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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9-12-08 15:55

ㆍIP: 223.xxx.168

년의 허무

년의 허무

김 보 승

높은 산 걸쳐 앉은 석양은 한숨짓고
산새가 울음 우는 노을은 섧다

낙엽 비 산마루엔 풍경소리 외롭고
떨어지는 잎새마다 찬바람 똬리 튼다

세밑 돌아선 얼룩진 격동 세월
달빛 아래 아련히 고적이 묻어난 쓴웃음

空手來人生事가 이지러진 낙조로
백발 나부끼는 흐릿한 눈동자 속 년의 허무엔

회한 서린 눈물 맺혀
시계 소리 밤새 운다. 서러운 사람아

박진표 2019-12-08 16:5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년의 허무... 가는 해 먹먹함 한 서린 눈물 맺혀 시계 소리 밤새울라 설운 사람아... 1월인가 했는데 벌써 한해의 끝자락 12월 입니다. 세월은 그렇게 빠르게 달음질 치네요. 우리들의 삶 또한 그렇게 흐르며 익어가며 깊어갑니다. 살고 있음에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한 해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현영 2019-12-08 17:0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어느새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동짓달 짧은해가 서산에 걸리고 겨울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네요 " 年의 虛無 ' 멋진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휴일 잘보내시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2019-12-08 17:4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아! 이렇게 기해년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군요! 포근한 12월의 두 번째 일요일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기해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2019-12-08 18:3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저는 오늘 일정에 결과를 놓고 기쁨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하다고 해 쓰임 받고 보니 지금 즉시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만 기대가 큽니다. 바빠서 커피 한 한잔의 여유는 없었지만, 띠동갑, 띠 띠동갑님들과 함께 공감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맛이 있던 없든, 적든 많든 한 끼 식사와 교통비에 감사하시던 마음 진심이었습니다. 솔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웃음 회복하십시오! 오셔서 함께 공감해주시니 기쁨이 배가됩니다. 화목하시고 따뜻함에 행복 가득하여지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으로 희망을 보았습니다.

최이천 2019-12-08 19:21	낙엽비 산마루 풍경소리 우수수 떨어지는 잎새마다 冬風이 똬리 튼다 세밑 돌아선 얼룩진 激動 세월 달빛 아래 아련히 孤寂이 묻어난 쓴웃음 김병근 시인님 年의 虛無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2019-12-08 20:15	김병근 시인님 집필하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젊음이 떠나자 인생이 바람처럼 가볍다 인생의 내리막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인생의 반환점이다 삶의 변화 앞에서 당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겠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추위에 몸은 자주 움추려들지만 마음만은 늘 활기로 가득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게 몸관리 잘 하시면서 건강한 오늘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토성 2019-12-08 22:19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멋진 년말 만드시고 웃음속에 지내소서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상 재미가 넘치는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지내소서 감사합니다

김상훈 2019-12-09 00:38	꽃 이파리가 도랑물에 흘러가듯 수많은 기억의 행려를 남긴 채 일몰을 안고 저물어가는 서쪽 하늘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회한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나날 후회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는 말에 무모하게 건넜던 詩의 강물들 아베르강을 생각하다 물살을 놓쳤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저는 시를 놓쳤던 같습니다. 갈무리 잘하시고요. 너무 뜸한 서재 방문 죄송한 마음 내려놓고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십시오.

이환규 2019-12-09 01:11	산기슭 산책로에 이불처럼 쌓여있는 낙엽 헐벗은 나무 토양에 거름이며 새로운 잎을 틔우기 위한 준비된 영양분이겠지요 가는해 붙든다고 머물지 않고 오늘이 내일이 될수없는 그러한 마지막달을 겨울행사와 더블어 보내 주어야 겠습니다

이문희 2019-12-09 06:19	空手來人生事가 이지러진 落照 로다 白髮 나부끼는 흐릿한 눈자위로 가는 해 먹먹함 恨 서린 눈물 맺혀 시계 소리 밤새울라 설운 사람아 가슴 먹먹한 해탈의 아름다운 시 정성스레 다듬으신 진한 시향을 다시 한번 음미해 흠뻑 취해갑니다 늘 그리움인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축복받는 웃음 넘치는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기쁜 날 되시길 빕니다

박희홍 2019-12-09 09:16	김병근 시인님 “세밑 돌아선 얼룩진 激動 세월 달빛 아래 아련히 孤寂이 묻어난 쓴웃음 空手來人生事가 이지러진 落照 로다 白髮 나부끼는 흐릿한 눈자위로“라는 멋진 시형 “年의 虛無” 베독 잘했습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로 올 경자년을 맞이할 생각을 하다보면 기분이 들뜨면서도 한해를 마무리하느냐 자칫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온난화로 기후 변화에 날씨를 가름하기 힘든 요즈음 고뿔조심하시고 느긋하고 여유만만함 속에 어느 해보다 가슴 따뜻한 연말연시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존경하는 깁영근 시인님께서 언제나 변함없이 저의 서재를 방문해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2019-12-09 13:43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2019-12-09 15:2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옛날 학교 시절의 기정이 생각납니다. 바닷가 횟집, 맑은 바다. 얕트막한 산. 그렇게 시간은 가버렸네요. 그 때의 햇살이 ㄴ무 고왔다는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순태 2019-12-09 21:00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年의 虛無 머물며 잘 배람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 한해가 떠나려 합니다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정찬열 2019-12-09 23:02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大雪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도 지나고 기해년의 마지막 둘째주의 월요일일 입니다. 곱게 집필하신"년의 허무" 시심 잘 배람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년말 행사때 꼭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

김연희 2019-12-09 23:3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렇군요 달음산이 기장에 있는 산이네요 바닷가도 가볼만한 곳이구요 특히 미역이 최상급이지요 눈발 날리는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시게 보내세요 올려 주신 멋진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한영택 2019-12-09 23:48	시작과 끝, 만나면 헤어짐이 있음을 안다면 상대와 자신에게 충실함이 지혜로운 사람이겠죠?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年의 虛無’ 집필하신 글에 머물러 다녀갑니다 뜻하시는 일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건강하게 지내시다 행사 날 뵈어요 건필하십시오.

김영수 2019-12-10 12:59	시인님 안녕하세요. 年의 虛無~ 감사히 배랍합니다. 이제 점점 년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들었던 한 해 보내고자 송년회가 펼쳐지는 때입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를 잘해야겠지요. 추운 겨울 몸관리 잘 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2019-12-10 19:45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달음산에서 세월의 바람속에 시인님의 내면의 마음을 살짝 엿보게 됩니다 황혼의 노을은 아름답다 했는데 왠지 쓸쓸함이 묻어있지요 향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2019-12-10 22:4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밑의 한숨과 절규가 뚝뚝 떨어지는 "년의 허무" 또 이렇게 한 해의 모습들이 그림자처럼 지워지는 건가요, 잘 계시죠? 년말이라는 핑계로 서재를 향한 발걸음이 뜸하다보니 자주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유등자 2019-12-11 21:01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어요 날씨가 몹시추운데 많히 불편하시죠 서재글을 다 쓴후 저장을 누르면 반도막 글만 남고 남어지는자꾸 사라져서 오타때문 시글을 못쓰내요 늘 건강하시고 고운밤 행복하세요 요기까지만 써봅니다

장광규 2019-12-12 22:31	김병근 시인님의 글을 읽습니다. 2019년이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가 가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요.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박상현 2019-12-13 09:35	바람의 언덕에 홀로 서있는 나무 그 나무에 둥지를 틀어 재잘거림으로 한 지붕을 이루었던 까치집이 나무보다 선명합니다. 하얀 속살을 내놓고 기다리는 나무의 마음은 어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12월의 중순에서 올 한 해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지내오신 시인님 축복의 기도를 드립니다. 늘 시심으로 지내시면서 삶에서도 충실하신 시인님이십니다. 오늘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와 그 시심으로 배람합니다. 시인님 12월 남은 날도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9-12-14 07:5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 인사올립니다 '산새가 울음 우는 노을은 섧다' 뜻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며 생각에 젖어 봅니다 멋진 시심 감동입니다 12월도 행복으로 이해 마무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2019-12-14 08:36	김병근 시인님~ 사람도 동물도 때가 되면 살비늘 털어내고 털갈이를 하지요. 모든 생명의 이러한 변화는 내일을 더 새롭게 준비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후회는 짧게 반성은 진하게 다짐은 활기차게 내년을 기약합니다. 12월 중순 남은 시간 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김정윤 2019-12-15 14:08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年의 虛無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겨울은 인내와 재충전의 시간 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따뜻한 봄을 맞이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망수리 잘 하시고 항낭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영준 2019-12-15 21:21	김병근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외도 2019-12-16 19:20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의 허무"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이정연 2019-12-18 14: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향으로 잠시 잊고 살았던 삶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쌀쌀한 연먈에 한 번 더 돌아보게하는 시향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황다연 2019-12-18 20:5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해년의 이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에도 유의 하시면서 새해 계획도 잘 세우시구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2019-12-19 05:08	오랜동안 침묵을 지키고 계신 늘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신변에 무슨 걱정스런 일은 없는 지?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나붓기는 추운 겨울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십습니다

권경희 2019-12-20 00:58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 시심 배람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많은 수고로 분주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가네요.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귀한 송년 보내시고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정윤 2019-12-20 20:38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훌륭하신 문우님과 함께 한 올 한해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12월 마지막 남은 날은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일들과 기쁨을 가득 채우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홍재향 2019-12-22 22:50	김병근 시인님 묵은해를 미련 없이 보내려니 저에겐 아직도 묵혀지지 않는 것이 많아 밤빛이 수르르 흘러내립니다. 그렇다고 이미 묵혀진 것마저 아니 보낼 순 없기에 바른걸음 하였습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댓글로 격려해주신 사랑 결단코 잊지 않으렵니다 더욱더 거듭남이 되는 在香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시인님이 뜻하시는 것에 안녕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옵고 항상 건강한 나날을 누리시길 빕니다^ 행사에 딸려온 간호사 때문에 정식으로 댓글 문우님들에게 안면 인사 못드리고 사진만 찍고 가게되어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유등자 2019-12-24 11:08	김병근 시인님 한 해 동안 힘든 일 때로는 서글펐던 적도 있었겠지요. 그래도 성탄절과 더불어 연말에는 그런 기분들을 훌훌 털어내시고 오로지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좋은 마음을 유지한다면 당연히 더욱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내(家內)평온(平穩)과 축복(祝福)으로 충만하시옵고, 행복도 사랑도 웃음도 기쁨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성탄절 보내세요. 저물어가는 기해년 마므리 후 경자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 시길요~~~♡♡♡

오철수 2019-12-24 11:34	김병근, 시인님! 기대와 선래임으로 맞이했던 2019년이 며칠 후면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장식되고, 우리는, 또 다시 2020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군요. 지난 한 해 “김병근” 시인님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며, 올리신 옥고 가슴깊이 담아갑니다. 오는 새 해에도 건안하시며, 향 필 누리기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정순 2019-12-27 10:41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덧 기해년 한 해가 저물어 끝자락에 와 있네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옥고 年의 虛無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허욱도 2019-12-27 11:09	김병근시인님 달랑 한장걸린 십이월 2019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0년 새해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세월은 그랬어라

낙엽 무정 / 만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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