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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0-05-09 16:02

ㆍIP: 223.xxx.48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김 보 승

1
어느새 부풀린 봄은 산비둘기 울음
이산 저산 신록의 숲 그림자 인양 서성이고

풍성한 찔레 틈 사이 구름 꽃은 망각 속 기억
끄집어내어 파란 하늘엔 고향의 봄 수를 뜬다

바람에 묻어온 찔레꽃 내음 아카시아꽃 눈물짓고
묵은지 같은 그리움은 시리도록 아파서

쪽빛 여울물에 맴도는 몇 점 사연이
숲 바다 노 젓는 저 찔레꽃의 애절한 노래,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2
햇빛 가려진 숲에 서서 숨죽여 들어보라
하늘 우러르는 키 작은 풀꽃들의 거친 몸부림

풋풋한 풀꽃은 꽃그늘 흔들어 놓고
살랑한 바람 가지런한 숲에 방울 비 쪼르르 내리면

곧 떨어질 저 잔잔한 꽃잎의 떨림은
어찌 우리네 인생에 비하려나

꽃이 피었다 지고 봄이 간다고
여보게 서러워한들 어찌할쏜가,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3
명년 이맘때쯤이면
새록새록 돋는 山川의 섭리를 나는 알진 데

이제는 노을 곱게 저문 황혼길 따라
끊겼다 이어지는 맹꽁이 소리 왠지 耳鳴은 서럽다

지금쯤 찔레 꽃잎에 밤이 깃들어
하나둘 별이 눈뜨면 끊어 울음 짓는 저 뻐꾸기

세월을 한탄하랴
가는 봄을 한탄하랴,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김동철 2020-05-09 16:4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모종비 내리는 날 비를 맞는 사람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만큼 오늘도 나의 위로가 따뜻한 정이 되어 마음이 가는 걸음걸음 사이로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화목한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장광규 2020-05-09 17:4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읽습니다. 천천히 새기며 읽습니다. 깊은 뜻을 읽으며 많이 담아 갑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임석순 2020-05-09 19:0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은 시향에 젖어 마음을 놓고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깊은 뜻을 읽으며 많이 느끼고 담아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0-05-09 17:56	시인님 촉촉히내리는 봄비가 이파리의 푸르름을 재촉합니다 이싱기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고운 시심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강건하시구요 여름행사에 뵙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이환규 2020-05-09 18:52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코로나도 싹 씻기어 갔으면 좋으련만 철부지 아이들이 이태원을 갔네요 건강 챙기시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안계종 2020-05-09 22:06	김병근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세요! 자유가 속박됨으로 불편의 극치에서 오랜만에 밤비를 촉촉히 내려주니 하루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보냈습니다. 편안한 주말 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겠지요? 숨어들다 표출되는 코로나의 기세를 완전히 잠재우고 피안의 자유를 누리시는 새로운 희망의 주일을 맞이하십시오! 오랜만에 기다리신 모임과, 짧은시 공모전에 귀한 옥고로 코로나19를 멋지게 다뤄주십시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한 옥고를 즐감합니다.

한영택 2020-05-09 22:4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햇살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아카시아꽃 주렁주렁 달려있고 이팝꽃과 송홧가루가 심하네요 촉촉이 내린 비가 탁해진 하늘을 씻어주니 상쾌합니다 ‘코로나19’ 경자년의 봄은 많은 아픔을 남겼습니다 끝나지 않을 바이러스와의 전쟁 영원한 숙제가 되었네요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즐감합니다 행복한 5월 되십시오.

김수잔 2020-05-10 02:54	김병근 시인님, 우리 한국은 봄이 무러익고 여름같은 날씨가 되었따지요 찔레꽃 아카씨아의 시리도록 그리움에 고향으로 마음이 마구 달리고 있어요 세월을 한탄하랴 가는 봄을 한탄하랴,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가는 세월 정말 빠른 세월이지요 멋진 시향에 머물면서 고국으로 마음 여행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0-05-10 06:57	김병근 시인님 ”쪽빛 여울물에 맴도는 몇 점 사연이 숲 바다 노 젓는 저 찔레꽃의 애절한 노래,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 곧 떨어질 저 잔잔한 꽃잎의 떨림은 어찌 우리네 인생에 비하려나 ∼ 지금쯤 찔레 꽃잎에 밤이 깃들어 하나 둘 별이 눈뜨면 끊어 울음 짓는 저 뻐꾸기 세월을 한탄하랴 가는 봄을 한탄하랴,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곱게 지피신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마음 적셔 가며 배람 잘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으며. 뿌릴 때 뿌리는 자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을 선사해주신 멋진 시향 고맙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꽃 은은한 장미꽃 향기가 세상에 퍼져나가 질곡을 시간이 끝나고 광명의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 기쁨 넘쳐나는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2020-05-10 07:07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바다식목일입니다. 자연과 함께 바다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순 2020-05-10 07:42	봄은 끝자락을 펄럭이며 젊음의 계절이라는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그 여름도 시인님의 시심으로 가득 하겠죠 안녕하시죠. 김병근 시인님 멋지게 빚어 올리신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의 시향에 잠시 제 넋을 쉬어 볼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함에 감사드립니다. 부산은 찔레꽃이 피었을까요 여기는 아직이거든요 하얀 모래사장 바다에 발을 디디고 있으면 하얗게 밀려오는 추억같은 파도의 스침을 그려보는 아침이네요 시인님 그런 부산에 사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 했는데 ^^ 김병근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의 주인공이시길 기원합니다.

고지영 2020-05-10 07:49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혜자 2020-05-10 22:09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울어도 울어도 존귀하신 시인님의 넋은 고결합니다!!

염경희 2020-05-10 22:22	존경하는 시인님!1 안녕하셧는지요~~ 옥고로 집필하신 시에 많은 의미를 담아봅니다 사웡을 보내며 코로나도 보내리라 믿었는데 안 좋은 소식만 들립니다 조금만 더 이내하고 지켜주면 좋으련만~` 항상 건강 조신하시길 소원드립니다

배삼직 2020-05-11 00:4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옥고로 지펴 엮어 올리신 "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시인님의 시심에 쉬어 가며 시인님의 넋에 빠져도 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움츠린 마음 오월의 푸르름에 말끔히 해소되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2020-05-11 08:44	김병근 시인님 심오하게 피워 놓은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아름다운 향기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초록빛 물들어가는 좋은 시기에 코로나로 모두가 몸사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계절의 여왕 오월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동백 2020-05-11 18:34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작품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에 머물며 즐감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아카시아 꽃향기가 그윽히 풍겨오면 모내기로 온 들판이 파랗게 물들어 가고 신록으로 우거진 숲에는 뻐꾸기 울음소리 구슬피 퍼져오는 계절! 오월이 깊어가겠지요. 이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2020-05-11 19:59	가지마다 늘어진 쌀 튀밥 같은 아카시아 꽃잎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꿀벌마다 가득한 꿀이 날갯짓을 힘겹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는 우리들에게 약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네요 그러나 다시금 일어서야 합니다 더욱더 강한 모습으로 이겨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봄 향기 가득한 뜨락에 작은 날개를 접고 잠시 쉬어 갑니다 따뜻한 햇살을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기쁜 마음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황다연 2020-05-12 00:35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긋한 아카시아 꽃 향기 피워나는 오월입니다 온 산야에 푸르름이 더 해가고 벌써 봄이 지나고 여름의 길목으로 들어 서고 있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모쪼록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2020-05-12 05:11	늘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 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귀한 발걸믐 주셨는데 부질없이 염려만 끼쳐 드리어 송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에 어느덧 만산홍엽의 꽃잔치 이루고 축복받은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어 기쁜 일 들만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상훈 2020-05-13 17:30	. 껍질이 벗겨진 계절은 다 어디로 가나 그 계절의 윤곽을 살균시키는 일은 누가 하는 걸까 다시 새로 돋는 잎들이 죄다 무엇 무엇과 누구누구의 전생이라면 한 방향으로만 달렸던 지난 삶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쯤 정착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는다 장시간 서재를 비었다가 잠시 기지개를 켜고 인사차 들러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요.^^ .

김정윤 2020-05-14 17:27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심오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계절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 오월의 싱그러움에 잠시나마 묻어시고 또 다시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문장우 2020-05-15 10:32	김병근 시인님 우리네 일상이 코로나로 망가지고 얼룩져 있지만 시인의 마음은 항상 정갈한 마음으로 눈물에 젖은 시어로 또한 정갈한 마음으로 집필되어 삶의 위로와 사랑으로 꽃피우니 넘 좋습니다 오월의 향기 만끽하시면서 묵은지 같은 그리움이 가슴에 촉촉이 적시는 예쁜 나날되십시요

김종덕 2020-05-15 13:2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강산도 많이 변하여 옛날에는 기장에서 들풀, 들꽃을 손에 얹어 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에 빌딩들이 들어서 잇겠지요. 그 풀꽃의 노래에 지난 옛일들이 일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2020-05-15 22:42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안영준 2020-05-16 08:57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겠지요? 게으른 봄비가 대지를 흠뻑 적셔 해갈시켜 놓고 그래도 부족 했는지 오늘도 한바탕 할 것 같이 잔뜩 찡그린 날입니다 비록 흐리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2020-05-28 16:1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박상현 2020-05-30 17:09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최이천 2020-06-02 02:07	지금쯤 찔레 꽃잎에 밤이 깃들어 하나 둘 별이 눈뜨면 끊어 울음 짓는 저 뻐꾸기 세월을 한탄하랴 가는 봄을 한탄하랴, 아 봄, 저 풀꽃에 우는 나의 넋이여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영주 2020-06-04 13:20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와 함께 기쁨으로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로 들어서 가는 계절 힘든 날을 안겨주는 코로나 19는 아직도 머물고 있는데 지내시는 모든 순간의 시간 건강 유의하시고 늘 이어지는 모든 순간 기쁨으로 함께하시는 좋은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2020-06-05 10:58	김병근 시인님!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워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 집필하신 글귀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새로운 달 유월에는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큰댁/인생길/시작의 변/시련

그 꽃잎의 거친 숨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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