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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철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철수
ㆍ작성일	2018-01-13 16:37

ㆍIP: 59.xxx.151

새해의 소망

- 새해의 소망 -
雲谷/오철수

동녘 하늘이
불타고 있다.

검푸른 봉우리를 박차고
붉은 태양은 솟아오르고

어제저녁
바람 많던 바다는

새벽녘에야 파도를 잠재우며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는데,

건강한 삶을 만들 고저
행복한 삶을 마들 고저

새벽을 달려온 사람들,
장엄히 솟아오른 태양이시여!

올 한 해는
어렵고 힘든 일보다는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한 해 되게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웃음 가득한 한 해 되게 하소서.

<2018, 1, 1 아침, 장흥 정남진에서>

이정규

2018-01-13 16:56

오철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오철수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많은 관심으로 살펴주시는 시인님이라 오늘도 일등으로 찾아주셨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변화 많은 기온에 건강 유념하시며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1/14 17:02

김이진

2018-01-13 20:21

오철수 시인님!

희망이 있고
아름다운 꿈이 있고
마음이 행복해 지는 글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인님 등단식때 먼 발치에서 보았답니다.
시인님의 그 밝은 모습 찰나의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삶을 채색한다는 것
우리들에게 주어진 축복의 선물이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멋진 시인님^^*


오철수	시인님, 등단 식 때 먼발치에서 저를 보셨다는 말씀에 갑자기 시인님이 뵙고 싶고 친근감이 가네요. 학생시절 운동 잘못으로 장애인이 되었는데, 이젠 지난날을 뒤돌아보지 않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문우님과 이렇게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몸살 조시하세요. 시인님~~	1/14 16:46

김영주

2018-01-13 21:19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의 소망 밝은 시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푸른 꿈과 바라시는 소망 꼭 이루시는 좋은 해가 될 것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의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1/14 16:05

박기만

2018-01-13 22:16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느도 많이 풀렸어요.
하지만 여전히 빙판길이니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새해의소망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웃음 가득한 한 해 되게 하소서.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면서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향필 하십시요


오철수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제가 사는 지역(전주)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좁은 도로에서는 차들이 아직도 거북이걸음을 하고 다닙니다. 그나마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있네요. 시인님, 찾아주시어 고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변화 많은 날씨에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안 건필하세요.	1/14 15:59

최예은

2018-01-14 02:13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쉬었다
머물다 갑니다

여유로운 주말 되시고
한파로 건강과 독감 유의 하세요.
늘 문우의 정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철수	최예은 시이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욕실 온수도 얼게 했던 한파가 오늘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포근합니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동안 감기몸살은 제 세상을 만난 듯 창궐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변화 많은 날씨에 감기몸살은 멀리 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고운 걸음 하시어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1/14 15:43

김병근

2018-01-14 13:05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 기장의 상큼한 햇살이
봄 같은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 곳의 양지 녘엔
옷 벗은 나무에 돋아난 새싹을 보고

기후변화에 민감한
자연의 섭리에 묘한 마음 느끼기도 합니다

겨울 찬바람은
곳곳에서 난리인데

봄은 곳곳에 숨어
고개를 내밀어 숨을 토하고 있네요

시인님
일상이 곱고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씩씩한 하루 열어 가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새해의 소망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다녀가셨네요. 시인님! 아주 좋은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네요. 몇 년 전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여행 목적지로 기장에 한번 다녀온 이후, 기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간절곶, 바닷길이 너무 좋아 작년 여름에 아내와 함께 두 번째 다녀왔습니다만. 역시 ‘간절굦, 바닷길은 아름다웠고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했습니다. 시인님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하니 인연이 깊어 한 번 더 찾아갈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네요. ㅎㅎ 변화 많은 요즘 날씨에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시인님,~~	1/14 15:26

김상훈

2018-01-14 15:34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새해의 소망,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오철수	어휴~~ 얼마나 고생하고 계십니까. 그 고통 알만 합니다. 저도 견디다 못해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했다가 엊그제야 퇴원 했거든요. 시인님, 환우중이신데 찾아주시어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십시오. 시인님~~	1/14 17:13

석옥자

2018-01-14 15: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운 걸음 하시어 아낌없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기원합니다.	1/14 17:25

박외도

2018-01-14 17:31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철수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욕실 온수도 얼게 했던 한파가 오늘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포근합니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동안 감기몸살은 제 세상을 만난 듯 창궐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변화 많은 날씨에 감기몸살은 멀리 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고운 걸음 하시어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1/14 18:00

하선숙

2018-01-14 19:37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자주 못찾아뵘을 죄송해요
집필하신 새해 소망 꼭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오철수	하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25

유등자

2018-01-15 19:39

오철수 시인님

올 한 해는
어렵고 힘든 일보다는

푸른 꿈과 소망을 키울 수 있는
한 해 되게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웃음 가득한 한 해 되게 하소서.
시인 님게서도 줄겁고 희망찬 한해
알치게 잘보내세요


오철수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사이 다녀가쎴군요.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36

경규민

2018-01-16 10:04

시인님! 우리 모두의 소망이지요
그 소망 이 개띠 새해에 모두 이루워지기를 요
시인님!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오철수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39

김정택

2018-01-16 14: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의 소망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독감 조심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41

송문정

2018-01-16 21:36

조심스레 들렸다 갑니다.

아직 서재 이용도 서툴고 생각보다 정성과 사랑이 있어야 됨을 느낍니다.
가끔 방문하여 배우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먼저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모든것이 낯설줄 압니다. 앞으로 종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1/27 11:49

김이진

2018-01-17 16:30

오철수 시인님!

오늘은 봄날처럼
포근한 단비가 내리고 있는 것을요.
겨울로 가는 길 성급하게 봄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 시인님을 만나러 가는 길도 가깝게 다가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51

주응규

2018-01-19 08:36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52

사방천

2018-01-21 09:45

오철수 시인님의 지피신 고운 옥고의 드려감니다
환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성취 하십시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52

권미영

2018-01-25 00:14

안녕하세요? 오철수시인님.
올해의 출발선에서 장엄한 해맞이를 하신듯하네요.
해의 밝은 기운을 듬뿍 받으셨으니 건강은 기본 향필은 덤으로
복된 한해 만들어가세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셨군요. 감기 몸살에다 신우염 까지 더하여 몸져누운 지 15일 만에야 겨우 병석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는 시베리아가 무색할 정도로 혹한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며 건강한 겨울나기 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 시인님~~	1/27 11:53

김동철

2018-01-27 20:30

한 번 만난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
내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미소 따뜻한 한 마디로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다면
나 또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
행복이 넘치는 주말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철수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있네요. 내일부터는 2월, 2월 첫날부터는 혹한이 풀려 우리들 생활이 좀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31 12:27

김영주

2018-01-28 09:12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고운 글 함께하며
기쁨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있네요. 내일부터는 2월, 2월 첫날부터는 혹한이 풀려 우리들 생활이 좀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31 12:24

유등자

2018-01-31 07:41

오철수 시인님

동녘 하늘이
불타고 있다.

검푸른 봉우리를 박차고
붉은 태양은 솟아오르고
새해의 소망 바다와 불타오는 고운 심상으로
펼치신 애잔한 시향에 서재불이 밝게
꽃이 피는둣 합니다
엄동추위 지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2월을 맞아 더좋은 기분으로 줄겁고 힘찬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오철수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도 건강유지 잘하고 계시지요? 내일부터는 새로운 달 2월이 열립니다. 오는 2월은 1월보다 더 좋은 달 되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31 12:10

김동철

2018-01-31 10:08

파아란
하늘이 그리워
못내 서러움에 잠겨
줄무늬 비단 같은
빛을 쏟아냅니다 .
새벽을 일구는 소리
금새 내민 푸릇한
가슴만이
진정한 향기랍니다 .
어제 보다는 공기가
사뭇 다른 상쾌한 아침입니다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7^0^


오철수	오랜만에 맑고 화창한 햇살을 맞이하기 위해 남쪽창문을 활짝 열어봅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 날씨지만, 아직도 코끝을 파고드는 매운바람은 동장군의 위세가 살아있음을 말해주는군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걸음 하시어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를 소망하며, 시인님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1/31 11:59

박상현 2019-03-11 07:07	산수유 꽃망울 노란 햇살로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교차로의 자동차의 신호등처럼 계절은 그렇게 공통분모 하나 남기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공통분모는 사랑이고 감사함이고 그리움인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열심히 노를 젓듯 살았고 또 한 주의 노에 힘을 실어 봅니다.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바람개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 겨울의 추억

어머니의 검정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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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가난한 영혼 -	35	오철수	2023-05-20

59	-매화(梅花)-	16	오철수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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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6월이 오면 -	21	오철수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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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정월 대보름날	30	오철수	2022-02-15

44	겨울바람	29	오철수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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