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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철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철수
ㆍ작성일	2018-03-30 15:15

ㆍIP: 59.xxx.151

-수선화-

수선화
운곡/오철수

한 떨기 수선화
시골집 담장 아래 아련히 피어
노란 향기로 이 봄을 수놓았구나,

아직은 맵찬 아침 바람 시리어
파르르 떨고 있는 모습,

긴긴 겨울,
어둡고 차가운 지하에서
죽음보다도 더 고통스러웠을 너,

지금은 온온한 바람
동구 밖 상수리나무 가지에 매달리고
북상중인 겨울새들의 날갯짓이 바쁜 계절,

수선화,
수줍어 고개 들지 못하고
아침 이슬에 젖은 단아한 모습,

오늘은 어디서 귀한 손님이 찾아오려는지,
은행나무 가지에서 까치부부가 지져귄다.
수선화 향기 따라 나비손님 쌍쌍이 찾아 오려나?

오석주

2018-03-30 17:38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 날씨같네요

수선화
수선화,
수줍어 고개 들지 못하고
아침 이슬에 젖은 단아한 모습,

예쁜 수선화 단화한 모습으로
아침 이슬과 인사하는 모습
그림으로 예쁘게 그려주셨습니다
멋지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요~^^


오철수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고 온갖 봄꽃들도 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건안을 빕니다.	4/1 17:27

김경렬

2018-03-31 04:54

봄을 피우는
수선화앞에 서 계신 시인님을 보는듯 합니다.
여기저기 망울 터지는 모습이 완연합니다.
봄의 정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김경렬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넘치는 칭송의 말씀에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날씨는 따뜻한데 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이군요.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준비하시어 봄철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소망합니다.	4/1 16:50

이정규

2018-03-31 06:56

오철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이 따뜻한 봄날 스치는 바람에도
봄~내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달 4월에도
봄~기운이 넘치는 건강한 달 되시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향긋한 봄 내음 속에
행복과 기쁨을 찾는 사랑 가득한 멋진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철수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휴일이라기에 아내와 함께 가까운 유원지로 봄나들이 다녀왔는데, 웬걸요, 오늘도 미세먼지는 시야가 답답할 정도로 날아들고 있네요. 시인님, 바깥나들이 시에는 황사용 마스크 꼭 준비하세요. 오늘 하루 일기도 제대로 내다보지 못하는 예보 믿지 마시구요.ㅎㅎ^O^	4/1 16:00

허욱도

2018-03-31 10:15

봄
참으로 좋은계절 입니다
봄이 우리곁으로 오니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좋은 계절맞아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추한 제 서재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움츠리고 살던 계절이 가고, 따뜻한 계절을 맞으니 몸도 마음도 날아갈 듯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심을 바랍니다.	4/1 17:10

홍종화

2018-03-31 14:15

오철수 시인님!
봄을 예찬하시듯 고운 글귀로 집필하신 '수선화'
찬찬히 배독하며 시인님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수선화'아름다운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어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고, 갖가지 봄꽃들도 다투어 피어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한 소중한 날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4/1 16:37

김병근

2018-03-31 16:33

수선화
집필하신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활기찬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오철수시인님


오철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화려한 봄꽃들이 다투어 피는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만당하시기를 소망합니다.	4/1 16:22

홍사윤

2018-03-31 20:56

벚꽃소식이 전해오는 금수강산
이제 대지는 푸르름이 가득하겠지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오철수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올리신 옥고
''수선화'' 잘 배독 하였습니다
수선화의 피는 모습이 영상처럼 스치는군요
수선화 한땀 한땀 엮어 올리신 시에
깊이 빠져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올 봄에도 시인님의 멋진시를 기대하며
찾아온 봄 멋지게 맞이하시고
좋은 추억이 되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거리는 온통 봄꽃으로 가득합니다. 만화방창하는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건안과 행운을 바램하며, 저는 내일 일찍 개안수술을 위해 입원 합니다. 무사히 수술 받고 돌아와 시인님 서재 방문 인사드리겠습니다.	4/1 16:13

석옥자

2018-04-02 10:17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5

김병근

2018-04-02 11:06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5

김상익

2018-04-02 11:33

염치없는 사적인 시간을 돌아보니
사랑할 겨를도 없이 삼월이는
제 몫을 다하곤 아지랑이 속으로 아스라이 사라지고...
새 신부 사월이의 전성시대가 시작~

그간 강녕히 잘 지내셨나요?
여전한 바쁨 속이지만 무탈함에
평안히 잘 지낸답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답답하고 건조한...
만발하는 봄 잔치에 상춘객 되어
아름다운 시절을 낱낱이 투영하며
행복 움틔우는 사월이를
사랑으로 맞으시길 바랍니다
첫 월요일길 으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6

고지영

2018-04-02 17:46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6

최숙경

2018-04-02 21:00

오철수 시인님^^
봄에 피는 꽃 중에서 수선화를 빼놓을 수 없지요.
노란 수선화에 저도 잠시 빠져 봅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7

김영주

2018-04-02 21:54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7

경규민

2018-04-04 06:16

수선화 향기 가득히 안겨옵니다.
노란 수선화 !!!고은 시심에 머뭅니다.
4월 이네요 꽃 향기 가정에도 가득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시인님의 시심으로 이 아침을 엽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7

주응규

2018-04-04 08:25

오철수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8

유등자

2018-04-04 15:08

오철수 시인님
잘게셨어요
쩔없는비가 구질게 내려 꽃들이 울상을
합니다 곱게지피신 수선화 만큼은
시이님은 애잔한 버팀목으로
곱게접어 시한솔 옳아 주서서 무척 기뿌네요
은행 나무 부부 까치는 좋은소식을 기다리는
시인님게 행운의 큰 복을 주셨음 합니다
건강한 오늘도 행복도 함게 드리고 갑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8

정회선

2018-04-05 10:25

수선화,
수줍어 고개 들지 못하고
아침 이슬에 젖은 단아한 모습,

오늘은 어디서 귀한 손님이 찾아오려나
은행나무 가지에서 까치부부가 지져귄다.
수선화 향기 따라 나비 쌍쌍이 찾아 들었으면

그윽한 시향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오늘
그윽한 차 한잔의 여유를 나누며
시인님의 봄날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9

김상훈

2018-04-05 17:18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수선화,

잘 읽고 다녀갑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5:59

유등자

2018-04-05 20:06

오철수 시인님
잘 지네고 계시지요
비가 종일 투드러지게 오네요
꽃들은 미울태지만 우리네 생명줄이 달린 부족한
양식 또 농가에도 못자리 씨앗내기와
갈중타는 매마른 가지와 들밭의 푸르르한
모든 재물들은 지금내리는 이 비가
너무 소중 합니다
가물지 않고 조금씩 이라도 매마른땅을
적셔주는 고마운비님이지요
시골집 수선화
시골집 담장아내 아련히 피여
노오란 향기로 이봄을 수놓았구나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0

송문정

2018-04-05 23:33

한 떨기 수선화
시골집 담장 아래 아련히 피어
노란 향기로 이 봄을 수놓았구나,

아직은 맵찬 아침 바람 시리어
파르르 떨고 있는 모습,

긴긴 겨울,
어둡고 차가운 지하에서
죽음보다도 더 고통스러웠을 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연륜의 중후함과 삶의 바탕위에 공감하며 곱게 피우신수선화 잘 감상했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0

김병근

2018-04-12 09:06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시인님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1

김상익

2018-04-13 23:35

안녕 하셔요 시인님!
늦은 발길 들르게 되었습니다.
모친의 병환으로 한달여를
꼼짝없이 함께 병원생활을 하고 있네요
심신이 초췌되어 다른곳에
눈돌릴 새 없이 속절없이 마냥 맥없이 지낸답니다
그런 연유로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잠시 소원 했다가도 이런일이 발병하면
새삼 건강의 중요성을 각인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봄날~
상춘객도 건강후 이니 관리 잘 하시어
건강 소흘치 마셨으면 합니다

들려주신 걸음에 감사 드리며
봄날 아지랑이 처럼 곱게 지피신 수선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1

유등자

2018-04-17 08:23

오철수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햇살이 아침을 열어주는 창가가
유난히 아름답 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새싹의 푸르름이
변해가는 봄도 잠시머물다
일순간에 사라질 빠른 성숙함으로
세월은 서글품 나이태까지 함게 대려가니
가슴져미고 마음까지 울려 주네요
곱게 지피신 수선화를 를 감상하고
내려갑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2

김병근

2018-04-24 19: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오철수시인님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2

홍종화

2018-04-27 23:51

오철수 시인님!
지금은 봄기운이 사라지고 성급한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어 많은 이들에게 기쁨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죄송한 마음 가슴 안에 새기며 늦은 인사 올립니다. 황반변성 이라는 눈병으로 두 눈을 번가라 수술하다보니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도 하루에 네 차례씩 안약을 투약하고 있지만, 언제나 본 시력을 찾게 될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주인 없는 서재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5/3 16:03

김병근

2018-05-07 15:04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오철수	김병근 시인님~~ 황반변성으로 두 눈을 수술 받은 지 4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시선을 한군데에 집중하다보면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는 시력장애를 겪으며 지금까지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두 눈을 밝게 불 수 있는 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5월, 행복한 가정의 달되시기 바랍니다.	5/21 11:54

박기만

2018-05-08 22:25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수선화 "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니다

수선화,
수줍어 고개 들지 못하고
아침 이슬에 젖은 단아한 모습

시인님 오늘은 어버이날이지요
자녀분들에게서 귀한 선물
듬뿍 받으셨지요
오늘같이 날마다 행복한 날되시어
행운 가득 안으시고 주옥같은 시 많이
빚으십시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오철수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반변성으로 두 눈을 수술 받은 지 4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시선을 한군데에 집중하다보면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는 시력장애를 겪으며 지금까지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두 눈을 밝게 불 수 있는 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5월, 행복한 가정의 달되심을 바랍니다.	5/21 11:57

유등자

2018-05-21 05:26

오철수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수선화를 배람하연서 아직 곤잠에서 덜깬 새벽입니다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트기를
바라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오철수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황반변성으로 두 눈을 수술 받은 지 4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시선을 한군데에 집중하다보면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는 시력장애를 겪으며 지금까지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두 눈을 밝게 불 수 있는 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5월, 행복한 가정의 달되심을 바랍니다.	5/21 11:58

유등자

2018-05-21 17:14

존경 하는 오철수 시인님 어째 안보여서 궁굼중에
서재에 찿아 같습니다
폰이나 캄푸를 오래 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약해져서 흐리게 보입니다
잠시만 접어두시고 편회 쉬셔야합니다
둔눈이 수술 신경을 쓰시면 빨리회복 이
어려우시니 시는 문제 삼지 마시고
꼭 산에같은 경청한 공이기쓰시고
잘 조리하세요고생하셨내요


오철수	유등자 시인님~~ 격려의 말씀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말씀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건강 유념하시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5/23 16:02

김병근

2018-05-24 05:43

안녕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어느 새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오월도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는 육월이 눈앞입니다
이렇게 갈망했던 봄의 한 시절도 때가 되니
자리를 찾아가니 흐르는 세월 무심도 합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햇살은 어찌도 뜨겁고 따가운지
건강주의에도 마음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서재방문 감사드리옵고
수술받으신 눈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시인님


오철수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해를 거의 문우님들 서재를 방문하는 보람으로 살아가다가 이렇게 어두운 시력이 되다보니 마음까지 어두워지는 듯싶네요, 하지만 시간이 자나면 어느 땐가는 다시 본 시력을 되찾는 날이 오겠지요, 날씨가 차츰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보살피시며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5/27 12:54

하헌석

2018-05-26 16:14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향기 가득한 5월
옥고에 올리신 글 배독하였습니다
글은 늘 마음에 담고 있었지만
남김을 하지 못해 늘 죄송했습니다
휴일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향필하십시오


오철수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필명이 제 절친 인 친구와 동명이어서 낯설지 않은 시인님, 앞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5/27 13:03

김병근

2018-05-28 08: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오철수시인님


오철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주신 격려의 말씀이 큰힘이 될듯합니다. 며칠 만지 않은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달 6월 힘차게 열어가십시오.	5/28 14:43

홍사윤

2018-05-28 13:3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저도 폰을 조금 줄여야 할뜻합니다
눈이 너무 힘들어 지는군요!
5월을 마무리 하려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도 행복의 출발하셨나요!
늘 강건하시고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월 잘 마무리 하시고
장미의 정열이 태양을 유혹하는 6월
행복으로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를 집필하여
독자의 사랑이 넘쳐나는
무술년 후반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오철수	건강은 건강 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잠시 좋지 않은데도 이렇게 불편한데 시력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사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새삼 느껴집니다.	5/28 15:00

정회선

2018-05-29 10:36

오철수 시인님 ~~~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6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푸른 들판을 거니시며
시력을 회복하시어
불편함 없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철수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용기가 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아침에는 모내기가 한창인 고향 들녁을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고향 들역을 바라보며 어렸을 적 모내기 모습을 떠올려 봤답니다.	5/29 12:33

김경렬 2018-05-29 16:36	수선화 시향에 발길 머뭇거립니다. 오철수 시인님! 불편 하신 몸으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년전에 망막 수술을 하고 많이 불편했었기에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조금더 안정 하셔야 합니다. 쾌차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송문정 2018-05-29 23:12	늘 평강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세월 앞에서 누구나 나약해지는게 인간이지만, 눈의 건강만은 정신 집중까지도 콘트롤 하기에 정말로 중요하지요.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지내렵니다. 삶의 과정이겠지만 .... 무리하지 마시고 안정하시며 늘 평강하세요!

장광규 2018-05-30 06:27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갑자기 여름이 온듯 덥습니다. 올 여름은 무척 더울 것 같지요. 언제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계숙 2018-05-30 09:29	글을 감상하는 동안 마음으로 예쁜 그림을 그렸습니다. 수선화의 은은한 향기가 스며드네요. 고운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큰 수술을 하셨다니 빠른 쾌유를 빕니다.

홍종화 2018-05-30 12:37	오철수 시인님! 눈이 편찮으신데도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눈은 어떠신지요. 걱정됩니다. 항상 강건하셔야 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시고 하루 빨리 쾌유 하셔서 고운 글들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2018-05-30 15:16	오철수 시인님 저번에 시인님 눈 때문에 고생하신 다는 지필을 봤습니다 성한 사람도 톡이나 퇴비를 열심보면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도 내린다고 호소들 합니다 될수 있으시면 잠시 눈을편게 하세요 댓글쓰는데 지장이 따르다 보면 몸도 마음도 불편하시리라

김선목 2018-05-30 23:36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의 중심에 와있습니다 수선화의 시향이 휘날리는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눈이 좀 나으셨다니 쾌유를 빕니다 시력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김상익 2018-05-31 10:06	안녕 하셔요 시인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말씀에 마음이 애닯아 염려 스럽습니다 황반변성의 위험성을 익히 알기에... 해줄수 있는거라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라는 말밖엔~ 이겨 내시리라 믿으며 기원 하겠습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전하며 노오란 향기로 수줍게 피어오른 수선화~ 열정과 희망을 보여주는 시인님의 모습 같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2018-05-31 17:43	오철수 안녕하세요 이제 5월도 끝자락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지만 잎들은 초록이 더 짙어지고 장미가 아름다운 미소 짓는 행복한 계절입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잠시 다녀갑니다^^

홍사윤 2018-06-02 15:37	잘 지내고 계시죠! 오철수 시인님 무술년 해맞이 하던 새해 첫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여름의 길목에 서 있군요! 세월의 유수감을 느낍니다 6월도 뜻하시는 모든일이 만사형통하시는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늘 가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2018-06-04 06:47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초여름이 6월과 함게 달려 왔습니다 장미꽃 만이 더위를 모르고 담장을 기어 올라가 자기몸 곱게 곱게 자랑하며 님의 마음 흔들어 주네요 한 떨기 수선화 시골집 담장 아래 아련히 피어 노란 향기로 이 봄을 수놓았구나, 수선화 애잔한 시향 머르러 깊이동감하면서 건강하시고 활기있는날 만드시면서 아푸지 마세요 오철수 시인님

하헌석 2018-06-06 18:51	안녕하세요 시인님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옥고에 올리신 글 배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경애 2018-06-10 09:36	오철수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곱게 지핀"수선화" 감사히 담습니다 때 이른 더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홍사윤 2018-06-20 09:11	눈은 건강하시지요! 오철수 시인님 여름이 앞에 와 있군요! 건강유의 하시고 푸르름이 가득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가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늘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내의 미소-

봄의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 사진 속의 민들레 -	12	오철수	2023-06-06

61	- 길 -	15	오철수	2023-05-31

60	- 가난한 영혼 -	35	오철수	2023-05-20

59	-매화(梅花)-	16	오철수	2023-02-27

58	-눈(雪) 오는 날의 기도-	17	오철수	2022-12-27

57	- 겨울나무 2 -	15	오철수	2022-12-10

56	-낙엽(落葉)-	29	오철수	2022-12-01

55	사전오기(四顚五起)	11	오철수	2022-11-28

54	친구	13	오철수	2022-08-28

53	밤비 소리	36	오철수	2022-08-03

52	- 현충일 -	23	오철수	2022-06-07

51	- 6월이 오면 -	21	오철수	2022-05-31

50	- 먼~길 -	30	오철수	2022-05-23

49	- 내 곁에 당신 있었으면-	11	오철수	2022-05-19

48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52	오철수	2022-03-16

47	- 두 마음 -	32	오철수	2022-02-24

46	- 모닥불 -	33	오철수	2022-02-21

45	정월 대보름날	30	오철수	2022-02-15

44	겨울바람	29	오철수	2022-02-09

43	홍시	25	오철수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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