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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철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철수
ㆍ작성일	2020-06-06 13:51

ㆍIP: 220.xxx.119

고분古墳)

-고분(古墳) -
雲谷/오철수

동구 밖,
모퉁이 길에
외로운 무덤 하나

찾아오는 발길 멎고
잡풀만 우거졌네,

저 무덤의 주인도
이 세상에 올 때에는
부모의 축복 속에 태어났거늘

오늘,
그의 후손 들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해묵은 자귀나무 한 그루
묘지기 되어 무성하네.

강한익

2020-06-06 15:14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렇습니다.
발길 멎은 무덤의 주인도
부모의 축복속에 태어나 많은 사랑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픔니다,
그의 후손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요?
멀리서 외로운 무덤을 향하여 곡차 한 잔 올립니다.
묘지기인 자귀나무 이제 아름다운 꽃을 피워
무덤의 주인을 위로 하리라 믿습니다.
멋진 옥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역시 저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시인님이시기에 오늘도 선착순으로 찾아주셨군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잠잠하던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건강한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심을 기원합니다.	6/6 19:15

박상현

2020-06-06 20:16

담장을 타고 내리는 호박 넝쿨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길가에 나팔처럼 피어나는 나리꽃들이 여름 햇살을
모으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는 언제쯤이면 끝을 보여줄까요?
지쳐가는 여름 속에서 들려오는 증가하는 확진자 수에
깊은 한 숨이 나오네요
주말을 맞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 어려움이 빨리 씻겨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강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에 인사드리고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시인님 말씀대로 '코로나 19, 는 언제쯤 우리곁에서 멀어져 갈지, 아침 뉴스 마다 코로나 소식이 끊일 줄 모르네요. 항상 건강 살피시며 건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6/7 09:56

염규식

2020-06-06 21:19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곱게 지피신 고분" 잘 배람하고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일기 좋은날 산책도 권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항상 문운 창대하시구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넘치면 좋겠네요
오늘도 사랑이 충만한 하루 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오철수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밤 제 글방 찾아주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구요. 건안 건필 누리심을 기원니다.	6/7 10:05

이문희

2020-06-07 06:42

늘 고마우신 오철수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끊임 없는 배려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동안 답신도 못 드리고
송구한 마음 이를데가 없습니다

평생을 못난 저만 바라보고 저만 위해
헌신하며 살아 준 제게는 가장
소중한 집사람 꼭 지켜 주시길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신줄 놓아
버리고 살았습니다

오랜기간 찾아 뵙지 못한 허물
부디 해량하여 주시옵고 늘
소중하신 몸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철수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여 시인님 사모님께서도 건강이 좋지 않으신지요? 요즘 저는 아내 생존시에 잘못한 일들이 자꾸만 되살아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사모님을 향한 시인님의 애틋한 사랑이 부럽습니다.	6/7 10:21

김정윤

2020-06-07 07:05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짙은 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6월의 첫 주말 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고분 - 배독하고
기분 좋은 주말 아침을 맞습니다
따가운 햇살로 사방은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한 6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차츰 상승하는 기온과 코로나 19로부터 건강 지키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6/7 10:29

홍종화

2020-06-07 09:21

오철수 시인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古墳'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주말 되세요.


오철수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6/7 10:40

김동철

2020-06-07 10:36

오철수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행복한 사람
어떤 사람일까요?

정말 행복한 사람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갈 곳이 있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

태양만큼
뜨거운 열정의 시간
장미만큼 아름다웠던 시간

사랑을 잇대어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유월 함께 하시길 ...

행복하세요 ~♡


오철수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6/7 10:40	6/7 10:45

여관구

2020-06-07 13:08

" 저 무덤의 주인도
이 세상에 올 때에는
부모의 축복 속에 태어났거늘

오늘,
그의 후손 들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해묵은 자귀나무 한 그루
묘지기 되어 무성하네."

요즘은 전에같이 생각의
차이에서 나오는 행동들이 달라
묘지관리하는 사람들이 적은듯 합니다.
자기위주고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적은 탓이겠지요.
앞으로 갈수록 묘지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오철수	요즘은 묘소 벌초가 귀찮다고 돌아가신 부모 유골을 산이나 바다에 뿌려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20세기 과학 문명시대에 살고 있지만,그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이 탓일까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초라한 제 글방까지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 첫 휴일 오후 즐겁고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6/7 15:47

문장우

2020-06-07 13:43

오철수 시인님
동구 밖 모퉁이길에
외로운 묘지에 대한
시인님의 애달픈 마음을
글로 표현하신
시향에 배독하면서
시인님의 마음도
살짝 엿보게 됩니다
生이란 세월속에
걷다보면 종점이 가까워질수록
모든게 애처럽게 보이나 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오철수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귀한 걸음 하시어 남겨놓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며 날마다 행복한 날, 즐거운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6/7 15:54

박진표

2020-06-07 14:29

오철수 시인님!!!
고분...
저 무덤의 주인도
이 세상에 올 때에는
부모의 축복 속에 태어났거늘...
그렇지요.
우리들 모두는
그 누군가에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일테니까요.
희망의 일요일.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철수	30도를 웃도는 햇살이 아스팔트 길을 녹일 듯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소나기가 한 줄기가 그리운 휴일 오후,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오후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6/7 16:09

배삼직

2020-06-07 15:47

오철 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옥고로 집필하신 "고분"의시향속에서
시인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어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산 자나 죽은 자나 모두 관심이 없어지면
축복이 아니라 소외된 슬픈 영혼이 되겠죠.

언제나 축복받는 사랑으로
즐거운 삶 영위하시고 거듭나시어
더워지는 여름날에도 항상 행복하십시요.
건강하시구요 건필하십시요.~^^


오철수	배삼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한여름이 아닌데, 기온은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네요. 물러갈줄 모르는 코로나에 무더위까지 더하고 있으니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	6/7 16:18

박기숙

2020-06-08 11:17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사모님을잃으신
그슬픈 마음을 그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사람이면
누구나 가야 하는 길이지요.

존경하는 선생님! ♥
뜨거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옥체만강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고분】
배람 잘하고 갑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철수	박기숙, 시인님! 30도도를 웃도는 태양열이 지구촌을 태워버릴 듯 매섭습니다. 이 고열에 멀리 제 글방까지 걸음 하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며,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6/8 13:16

김연희

2020-06-08 12:26

초여름의 문을 활짝 연
유월안에
보리밭 풋풋한 청색이
익어가며 절정이고
향긋한 아카시아 내음은
하얀 구름위에
둥실 올라 앉자 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참 오랫만에 뵙네요

고분 시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뭇어나는것 같습니다

시절이 어수선하지만 건강 잘 관리하십시오
또 찾아 뵙겠습니다


오철수	김연희, 시인님!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6/8 13:21

김병근

2020-06-08 13:14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오철수 시인님


오철수	김병근, 시인님! 솓아져 내리는 햇살이 지구촌을 태워버릴 듯 매섭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도 물러갈줄 모르고 패잔병의 발악처렴 우리를 괴롭히고, 올 여름을 보낼일이 걱정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살피시며, 건안 건필 누리시며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8 13:49

고옥선

2020-06-09 22:13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고분 " 감사히 배감합니다.
가끔씩 산에 가면 오래된 묘지가 우거진 잡초속에
숨막히게 방치된걸 볼수 있지요.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


오철수	고옥선, 시인님!!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더위마져 우리를 괴롭히고 있네요. 시인님, 더위를 무릅쓰고 먼~길 오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6/10 13:55

안영준

2020-06-10 07:35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야외 활동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시인님 서재에 잠깐 들렸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더위마져 우리를 괴롭히고 있네요. 시인님, 더위를 무릅쓰고 먼~길 오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6/10 13:58

남원자

2020-06-10 18:45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비가 오려나봐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철수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밤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찜통 더위가 계절성 비를 불러온 것같습니다. 이 비를 기점으로 올여름 장마가 시작 된다는 기상 예보입니다. 장마 기간에도 건강 살피시며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6/10 21:06

강선기

2020-06-10 21:35

여름으로
걸어가는 길목에
시인님의 서재를
열어봅니다

저의 서재를 오셨는데
이제사
첫 인사를 드립니다


오철수	강선기,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소중한 흔적 감사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며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11 16:58

이성구

2020-06-11 03:22

아파트 담벽에 빨간 줄장미가 환한 미소로 나를반겨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오철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소중한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떠날줄 모르는 코로나19 는 우리 얼굴에서 복면처럼 답답합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세요. 시인님~~!	6/11 17:27

김영주

2020-06-11 03:52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지피신 시 배람하며
공감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누구나 생은 소중한 것일 진데
버려진 듯한 묘비가 안타깝네요.
코로나 19라는 것이
비창스러운 날을 우리에게 주지만
우린 이겨내어야 하고 숨결이 멈추는 날까지
서로서로가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날들입니다.
자주 안부를 물어야 하지만
서로가 어렵고 힘든 시간이
못다 하는 아쉬움 남기고
시간 속에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비가 내립니다.
조용한 거리에 떨어지는 빗물 소리
가슴에 품고 있던 모습이 새벽을 가로지르며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오철수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도 전에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우리들 생활을 더 어렵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6/11 17:37

김상훈

2020-06-11 05:15

.
동일한 숫자임에도 피의자의 다른 기억처럼
하루쯤 마음 놓고 닻을 내리기엔
해안선의 윤곽이 조금씩 다른 나날들

그러나 날마다 불확실성을 깨우는 아침이 오면
위태롭게 심장은 다시 달구어지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긴 협주곡처럼
햇살을 통해 세상의 소리가 큰 떨림으로 온다

오래만의 발걸음으로
짧은 시간 멈추었다 다녀가요.
세 번째까지 모두 건강입니다.^^
.


오철수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밤에 많은 비를 내려놓은 하늘이 가을 하늘처럼 파랗고 높아 보이네요. 바쁘신중에도 허술안 제 글방까지 찾아 주시어 남겨 놓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6/11 17:50

박외도

2020-06-11 20:2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코로나에 무더위 까지 겹치니 한층 더 견디기 힘드시죠?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니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밤새워 내리던 비가 멎고, 검은 장막처럼 드리웠던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동안 뵙지 못했는데, 귀한 걸음 하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장마기에 코로나19와 무더위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6/14 11:43

권승주

2020-06-12 15:53

자연앞에
고개숙이는 생명
돌고도는 자연은
말없는 선생입니다


오철수	권승주 시인님! 찾아주시고,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6/14 11:46

안영준

2020-06-13 18:2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는 주말 저녁 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 하더니 비가 제법 오는군요
구질구질한 날씨이지만 맘만은 상쾌한 주말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허름하기 이를데 없는 제 글방까지 찾아주시어 남겾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 드리겠습니다.	6/14 11:53

-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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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사전오기(四顚五起)	11	오철수	2022-11-28

54	친구	13	오철수	2022-08-28

53	밤비 소리	36	오철수	2022-08-03

52	- 현충일 -	23	오철수	2022-06-07

51	- 6월이 오면 -	21	오철수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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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내 곁에 당신 있었으면-	11	오철수	2022-05-19

48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52	오철수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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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모닥불 -	33	오철수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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