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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8-06-16 23:29

ㆍIP: 223.xxx.99

숲 길

숲 길
문경기

지난 밤 쏟아진 하얀 별빛들
아침 햇살에 산산이 부서지면
진초록 푸른 숲에 길이 열리네

그 길을 따라
내 마음 고요한 뜨락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그리운 님의 향기

흐르는 강물에 그리움 실어
붉은 장미꽃 한송이 띄우니
향기는 물빛 머금어 발산하고

멀고 먼 하늘을 날아와
지순한 사랑을 꿈꾸며 터전 찾는
하얀 민들레 홀씨처럼

솔 바람 불어오는 숲길에
그리던 사랑이 연분홍 꽃비되어
살포시 내려 앉는다

이정규

2018-06-17 06:33

문경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다녀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고 지치기 쉬운 계절이 시작이 되네요
바쁜 일상 짬짬이 자연과 벗 삼아 휴식을 즐기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고 아름답게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꽃중에 가장 예쁜꽃이 웃음꽃이라 하네요.
종일 웃음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문경기	이정규 이사님 바쁘신데도 고운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문학의 큰 바다에 작은 돛단배 타고 미숙한 항해하는데 늘 환한 등대 불빛이 되어주심에 고마운 마음 가져봅니다. 찾아온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족분들과 사랑과 기쁨, 행복을 함께 향유하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6/17 08:32

홍종화

2018-06-17 14:41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숲 길'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숲 길'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문경기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격려의 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6/20 22:54

홍사윤

2018-06-19 11:08

잘 지내고 계시죠! 문경기 시인님
이제 여름의 초입에 와 있군요!
활기찬 6월이 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숲 길'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문경기	홍사윤 시인님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꽃피던 봄이 었는데 벌써 여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한 웃음꽃이 만개하길 기원합니다.	6/20 23:10

이민숙

2018-06-19 17:08

멀고 먼 하늘을 날아와
지순한 사랑을 꿈꾸며 터전찾는
하얀 민들레 홀씨처럼

솔 바람 불어오는 숲길에
사랑이 연분홍 꽃비되어
살포시 내려 앉는다

하얀 민들레 홀씨
바람을 타고 자리를 찾아가는
그런 홀씨를 봅니다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문경기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격려의 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푸르름이 짙어가는 여름철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6/20 23:22

김상훈

2018-06-22 16:31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문경기	김상훈 시인님 해외출장 등 바쁘심에도 귀한 발걸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독을 잘 푸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여유롭고 행복한 여름 되시길 기원합니다.	6/28 23:37

유등자

2018-06-23 07:13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셔요
지난 밤 쏟아진 하얀 별빛들
아침 햇살에 산산이 부서지면
진초록 푸른 숲에 길이 열리네

그 길을 따라
내 마음 고요한 뜨락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그리운 님의 향기
숲길 맛지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동감합니다
힘찬 주말아침
행복하세요


문경기	유등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밝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변화하는 계절의 아름다움 속에서 늘 행복하시고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6/28 23:39

현원섭

2018-06-24 12:45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문경기 시인님~^^


문경기	현원섭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에 대한 귀한 조언 마음에 새겨봅니다. 시인님 아카시아 꽃 피던 유월이 장마가 오기전에 떠나려 하네요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6/28 23:48

현원섭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7/11 03:46

문경기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인연 향기로운 문우의 길 함께 걸어가시죠...	7/13 09:41

이동백

2018-06-30 10:56

멀고 먼 하늘을 날아와
지순한 사랑을 꿈꾸며 터전 찾는
하얀 민들레 홀씨처럼

솔 바람 불어오는 숲길에
그리던 사랑이 연분홍 꽃비되어
살포시 내려 앉는다

숲길을 거닐는듯 한 시향에 빠져 봅니다.
문경기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시인님!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뚝 꺾여 졌네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구요.
즐거운 여름 보내시며
행복 하셔요.


문경기	이동백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늘 방문하셔서 좋은 격려의 글 감사드리며 청포도 익어가는 향기속에서 시인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7/13 09:46

현원섭

2018-07-01 00:19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문경기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문경기	현원섭 시인님 여름의 폭염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여행하는거라 하네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ㄴ지다.	7/13 09:50

김경렬

2018-07-04 10:12

향기 가득한 숲길을 걸어가는
중후한 시인이 보입니다.
안녕 하시지요.
불볕 더위로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입니다.
건강관리잘 하시고서재를 빛내시기 바랍니다.


문경기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신지요...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한 여름 폭염과 장마속에서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7/13 09:54

현원섭

2018-07-06 20:35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문경기	현원섭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이 고통을 주지만 오곡백과를 익혀서 가을을 풍성하게하는 비타민이니 감내를 해야겠지요...^^ 여름이 주는 향기속에서 행복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7/13 10:03

유등자

2018-07-11 07:48

문경기 시인님

새벽 안개 뿌 옇게 피어오르는 시간입니다
항시 사랑과 인교에 교차되는순간
그렇게 반갑고 그리운것 은 사람이함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을 잊지않고 꾸준히 노력의 지해로
서로 동감을 배풀며 아낌없는배려와
행복을 나누는시간 되십을빕니다


문경기	유등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저의 서재를 환하게 밝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13 10:09

순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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