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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9-03-07 23:56

ㆍIP: 180.xxx.212

고 향

고 향 / 문경기

어질고 순박한 사람들이
하늘의 뜻에 순응하며
살가운 이웃들과 평온하게
숨쉬며 살아가는곳

동천과 옥천 이수의 맑은 물결
삼산을 휘감으며 돌고 돌아와
푸른 들판을 적시며 흐르는
청정하고 아늑한 정원의 고장

그곳 연향 뜰 대추쟁이에는
늙으신 어머님이 황토빛 텃밭에
사랑의 씨앗을 파종하며
매화 피는 고향을 지키고 계셨지

품 속을 떠나간 아들 딸들이
환한 얼굴로 찾아 오는날
하염없이 하염없이 기다리며
그리움에 젖던 모정

즐거운 명절 설날과 추석에는
천리길 타향에서 고향 찾아온
형제 자매들이 뜨락에 모여
쌓인 정 나누며 행복을 다졌네

매화 꽃 피어나는 새 봄이 오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의 향기에
추억 어린 그리움이 일렁이며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나누나

김동철

2019-03-08 01:45

문경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매화 꽃 피어나는 새 봄이 오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의 향기에
추억 어린 그리움이 일렁이며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나누나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낱말 하나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해방시킵니다
그 말은 사랑 " 사랑 " 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문경기	김동철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8 22:01

문진곤

2019-03-08 05:07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는 삼월에
고향의 봄을 맞이하는 느낌입니다
곱게 지피신 "고향"의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문경기	문진곤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8 22:03

안미숙

2019-03-08 13:09

문경기 시인님~

고향의 강 언저리에 버들강아지 한들거리고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땅을 뒤집고
거름을 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질 시기입니다.

이제는 예전과는 많이 그 면모가
변하였으나
그래도 아직 고향은
마음의 안식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안미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8 22:03

안계종

2019-03-09 02:30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누구나 봄이 되면 마음도 봄 처녀처럼 설레고,
농부들처럼 몸도 분주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가지 않으면
원치 않는 헛바람도 나는 것 같습니다.
봄날처럼 다 좋은데 꽃샘추위가 겨우내 없었던 감기가 찾아오듯
요즘은 말씀하신 대로 미세먼지가 건강을 해치는 복병으로
서서히 병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란 말과 같이
수신제가를 잘해야 한다고 요즘 들어 깊이 되새깁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가족을 돌아보고
안타까워하기 전에 지켜가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깊이 있는 마음을 숙고하며 펼쳐가시는 시의 향기처럼
주변의 모든 생활이 기쁘고, 감사하여
행복 가득한 생활이 되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덕담의 말씀에
따뜻하신 마음을 느끼며 감사했습니다.
살아가시는 삶에 좋은 느낌의 일생 일시가
후대에 알려져 길이 읊어 음미하는 시향을
펼쳐가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고향/ 그 뜻깊은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어머니의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문경기	안계종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09:27

박상현

2019-03-09 07:29

강물은 달빛을 품고 은빛으로 흘러가네요
흐르고 흐르다 보면 바다는 달이 되어 고요롭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로 온 나라가 힘겨워하는 나날이지만
오늘은 조금은 맑은 하늘을 허락해주네요
시인님의 정원에서
시인님의 꽃 한 송이 마음에 담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문경기	박상현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09:32

강한익

2019-03-09 07:30

존경하는 문 경기 시인님!
너무나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 봅니다.
황토빛 텃밭에 사랑의 씨앗을 파종하며
매화피는 고향을 지키시는 어머님!
이제 곧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 나리라 생각 합니다.
고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누추한 저의 서재 밤문 하여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09:33

장계숙

2019-03-09 08:05

감성 가득한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고향은 태어나 처음 본 땅이기에
나무도 꽃도 구름도 모두
특별한 향기를 품고 있지요.
전 젊은 날 도시에서 살다가 지금은
다시 고향에 살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문경기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09:33

김정윤

2019-03-09 14:25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고향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멀고 먼 고향을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파란 하늘을 봅니다
우뚝 솟아오른 도시의 빌딩들이 한층 높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세 먼지가 씻겨간 화창한 주말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김정윤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09:34

이문희

2019-03-10 10:13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큰
성원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곳 연향 뜰 대추쟁이에는
늙으신 어머님이 황토빛 텃밭에
사랑의 씨앗을 파종하며
매화 피는 고향을 지키고 계셨지

늘 가슴에 수무치는 "고향"
곱게도 빚어내신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이미 섬진강변 광양에서는 매화꽃 축제가
한창이라는데 ....."

희망이 꽃피는 아름다운 봄
풍성한 시인의 계절에 풍요로운
명품명시 대 풍작을 거두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13:10

이석구

2019-03-10 12:33

새봄이 밀려 옵니다.
잊을 수 없는 마음의 향수
가슴 저려 오는데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13:11

오철수

2019-03-10 16:01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전까지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하늘이 잔뜩 흐려있어 답답한 휴일 오후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방문하여 정성껏 빚으신
옥고<고향>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남은 휴일 오후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소서.


문경기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17:14

김상훈

2019-03-10 16:11

소멸에 관한 이야기를 미처 다 풀지 못하고
저녁 안개처럼 사라져 간 겨울
덕분에 올 겨울은 참 따뜻했지만
자기 울음 가파른
어느 기슭엔가로 다시 스며들었는지
겨울 햇살 내리던 길을 바라보아도
겨울 옷자락은 더 이상 이제 펄럭이지 않고

발뒤꿈치를 든 소녀처럼 문득
봄이 왔다

미세먼지는 국가적 재앙이나 다름 없는데
안전처는 그저 문자나 보내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그럴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내 몸 아프면 결론은 항상 나만 서러운 법,
봄꽃을 보며 눈과 마음이라도 정화시키세요.

올리신 글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0 17:15

유등자

2019-03-11 08:27

문경기 시인님
아침일찍 서재를방문
봄바람난 여인의 고운손에 물기젖은
매화꽃 꺽어들고 고향찿아 옥천군에
갑니다 누런 황토밭에 가을이면
뻘건대추 생각도 그리운 어머니 텃밭에
쪼그려 안아 김매시는 모습 당연히
생각 나시지요
추억의 길따라 한번씩 걸어보는 것도
마음을 후련하게 젊음의 청춘으로
돌아가 보시지요
멋지고 고향의 추억을 그리는
시인님 시제글에 동감해 봅니다
한주 시작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신지요...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1 21:48

박상철

2019-03-11 10:38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바람 따라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저는 봄은 안 타고 가을만 심하게 타는
가을남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내안에 봄처녀가 들어왔는지
꽃구경을 가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꽃보면 괜히 울적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꽃향기 풍기는 봄날에 좋은시 많이 쓰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1 21:49

조영애

2019-03-11 16:38

문경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새롭고 기대가 됩니다
기분 좋은 음악 한 곡 들으며
봄 향기 듬뿍 만끽 되는 나날로
마음 따뜻한 여정 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1 21:50

이민숙

2019-03-11 22:03

즐거운 명절 설날과 추석에는
천리길 타향에서 고향 찾아온
형제 자매들이 뜨락에 모여
쌓인 정 나누며 행복을 다졌네

매화 꽃 피어나는 새 봄이 오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의 향기에
추억 어린 그리움이 일렁이며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나누나

네 시인님
어질고 순박한 사람은
모두 고향에 있지요 ^*^


문경기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 비를 맞으며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1 23:04

이동백

2019-03-12 19:34

즐거운 명절 설날과 추석에는
천리길 타향에서 고향 찾아온
형제 자매들이 뜨락에 모여
쌓인 정 나누며 행복을 다졌네

매화 꽃 피어나는 새 봄이 오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의 향기에
추억 어린 그리움이 일렁이며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나누나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발자국따라 왔어요.
올려주신 "고 향" 에 머물며 잔잔한 시향에
취해 배독 합니다.
타관 객지에 둥지를 튼 분들이야 오죽 할까요.
고향생각이, 고향은 늘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정겨운 추억이 떠오르는 곳인가 합니다.
시인님!
나이가 들수록 더 생각나는 곳이 고향이겠지요?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면서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문경기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 햇살 맞으며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3 20:39

문장우

2019-03-12 19:55

문경기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매화꽃 피어나는 봄이되면
더욱 고향이 그립지요
꼭 안아주던 어머님의 사랑도
그립고, 그리운 벗들도
이제는 낙엽처럼 단풍처럼
갈바람되어 떨어지니~
행밤되십시요


문경기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 햇살 맞으며 고운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환한 불 밝혀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3 20:41

이문희

2019-03-13 21:54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정성스런 사랑과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3월의 꽃샘추위가 때 아닌 한파와
눈보라를 몰고와 이곳 수도권에는
찬바람 쌩쌩 부는 초겨울 날씨가
되돌아 가버린 느낌이 듭니다

급습하는 한파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이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6일 대전행사장에는 오시는지요?


문경기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겨우내 가뭄속에서 움추렸던 새싹들을 일깨우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바라니다.	3/16 00:02

정회선

2019-03-15 18:53

매화 꽃 피어나는 새 봄이 오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의 향기에
추억 어린 그리움이 일렁이며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나누나

봄날이 어김없이 다가왔네요
시인님의 봄날이
평안과 감사와 건강하심으로
이어지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겨우내 가뭄속에서 움추렸던 새싹들을 일깨우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바라니다.	3/16 00:03

이문희

2019-03-16 04:46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배려와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김 없이 봄은 깊어가고 있는데
삼월의 꽃샘추위 눈발을 날립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길 바라옵고
날마다 건안 건필 하시오소서

오늘 행사장에 오시면 꼭 뵙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 전화번호로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010-6550-8876)


문경기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저의 서재를 자주 찾아주시고 격려의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겨우내 가뭄속에서 움추렸던 새싹들을 일깨우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봄행사에는 집안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3/17 20:54

여관구

2019-03-16 17:25

즐거운 명절 설날과 추석에는
천리길 타향에서 고향 찾아온
형제 자매들이 뜨락에 모여
쌓인 정 나누며 행복을 다졌네

매화 꽃 피어나는 새 봄이 오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의 향기에
추억 어린 그리움이 일렁이며
향수의 예쁜 꽃으로 피어나누나"
시인님의 고향을 바라보면서
저도 고향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어릴적 추억이 얼마나 간절한지요.
친구들과 함께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문경기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겨우내 가뭄속에서 움추렸던 새싹들을 일깨우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바라니다.	3/17 20:55

박진표

2019-03-17 15:46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문경기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겨우내 가뭄속에서 움추렸던 새싹들을 일깨우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바라니다.	3/17 20:55

유등자

2019-03-23 21:28

문경기시인님
늘 사랑과 정겨운방문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으면
몸도 싱그러운 봄 새싹처럼
파릇해지겠지요.
엔도르핀이 퐁퐁 샘솟는 에너지
넘지는 건강한 주말 밤 보내세요.
예뿐향수가 피어오른는
고향그립습니다 고향


문경기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 햇살에 기지개펴는 산수유 노란 꽃망울이 향기를 피우며 피어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22:30

오철수

2019-04-05 15:14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모아 집필하신 옥고“고향”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갑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 오늘입니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필히 착용하시어 건강 지키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문경기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려 봄꽃들이 활력을 가지고 향기로운 내음을 뿜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가득 품으시는 향기로운 봄 되시길 기원합니다.	4/10 19:59

가혜자

2019-04-12 23:53

옥고로 집필하신 시!
"고향"
그 고향이 있어 참 헁복하지요 시인님!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귀하신 문경기 시인님의 위로와 배려로
저희 아버님 하늘나라로 보내드릴 수 있게하심 참 감사합니다!😂😂


문경기	가혜자 시인님 부친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슬프시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빌어봅니다. 시인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4/24 22:38

봄 비

봄이 오고 있네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7	바람꽃	27	문경기	2021-12-19

46	노을 앞에서	14	문경기	2021-10-04

45	그리운 고향	2	문경기	2021-10-04

44	담쟁이의 희망	1	문경기	2021-10-04

43	아침		문경기	2021-10-04

42	그리운 어머니	26	문경기	2021-05-07

41	기적소리	27	문경기	2021-01-18

40	새해의 기도	27	문경기	2021-01-02

39	설렘	24	문경기	2020-11-16

38	산정호수	41	문경기	2020-07-25

37	두물머리 연가	26	문경기	2020-06-01

36	민들레의 소망	28	문경기	2020-05-05

35	꽃비	26	문경기	2020-04-20

34	봄날의 고독	18	문경기	2020-04-12

33	등대	20	문경기	2020-03-03

32	설렘	16	문경기	2020-02-10

31	겨울 바다	22	문경기	2020-02-04

30	낙엽	23	문경기	2019-11-27

29	간이역	21	문경기	2019-09-29

28	능소화 연정	24	문경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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