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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19-04-24 23:37

ㆍIP: 223.xxx.99

남해 봄 바다 여행

문경기

우정의 고운 꽃 피우기 위해
봄 향기 가득한 남해 바다로
벗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났네

달리는 차창 너머 산과 들에는
화사한 봄 꽃들이 피어나며
환하게 우리를 반겨주었고

천리 먼길 통영과 사천에는
새움 틔운 예쁜 유채꽃들이
해변을 노랗게 물들이며
봄을 익히고 있었지

햇살이 비친 남해 금산에 오르니
남해 쪽빛 바다가 가슴에 스며들고
자연의 품 생태수도 순천에는
만개한 꽃들이 드넓은 순천만 정원을
향기로 채워주는데

한국의 나폴리 미항 여수는
아름답고 황홀한 밤 바다에
낭만의 향기를 토해내며
나그네의 심금을 울려주누나

파도소리에 별빛이 부서진
여수 밤바다 눈부신 항구에서
인연으로 이어진 우리는
쌓인 정 나누며 한마음 되어

봄 바람 불어오는 수평선
먼 바다 항해를 꿈꾸며
우정의 연지호 하얀 돛 단배
희망의 닻을 올렸네

김동철

2019-04-25 00:13

문경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남해 봄 바다 여행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어둡고 힘든
삶의 고달픈 현장

그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나는 날이 언제일지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문경기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0

주응규

2019-04-25 16:14

문경기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2

김정윤

2019-04-25 19:58

문경기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남해 봄 바다 여행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꽃들의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사월의 끝자락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서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수
있게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라도 짬짬이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3

안미숙

2019-04-26 06:51

문경기 시인님~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여수 밤바다를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언젠가 한 번 꼭 그 풍경을 담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리 넓지도 않은 땅에서
그곳에 간다는 일이 쉽지 않네요.

한국의 나폴리 여수
바닷가 정경들을 볼 수 있는 날 있기를
희망하며,
지으신 글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4

김영주

2019-04-26 19:12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배 독합니다
신록의 계절 녹색 절편
무르익는 4월의 끝자락
촉촉이 내리는 빗소리에
여유 있는 차 한잔 나누시며
쉬어 가세요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4

박상현

2019-04-27 12:47

비가 내린 후 봄 몸살을 앓듯이
여름으로 가던 기온은 잠시 멈춰서서
고삐를 조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들려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6

이정규

2019-04-28 12:34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문경기	존경하는 이정규 이사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6

석옥자

2019-04-28 16:47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문경기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7

유등자

2019-04-29 19:25

문경기 시인님 비오는날 잘지네시 나요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우정의 연지호 하얀 돛담배 회망의닻을
올오리네 감사히 배람하고 감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7

박외도

2019-04-30 15:27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내일이면 아카시아와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시는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마음속에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	5/1 16:48

강한익

2019-05-03 17:01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이셨습니다.
남해의 금산 아름다운 산이지요!
우정의 연지호가 하얀 돚을 올리고 힘찬
항해를 하는 모습 머리속에 그려 봅니다.
고운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외진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입니다.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답게만 보이지요... 아름다운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5/5 20:57

이문희

2019-05-05 19:56

존경하는 문경기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정이 겨운 따뜻한 응원의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봄 바람 불어오는 수평선
먼 바다 항해를 꿈꾸며
우정의 연지호 하얀 돛 단배
희망의 닻을 올렸네

"남해의 봄 바다 여행" 남해의 절경을 한 눈에
보는 듯한 정성스런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서 담아갑니다

초여름 날씨처럼 갑작히 뜨거워진
청록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되었습니다

축복받을 오월 어린이 날에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는
축복받는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시온지요... 늘 정겨우시고 열정어린 모습에 고개 숙여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히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5/5 21:01

정회선

2019-05-06 10:38

한국의 나폴리 미항 여수는
아름답고 황홀한 밤 바다에
낭만의 향기를 토해내며
나그네의 심금을 울려주누나

여수바다의 멋진 풍광이
아련하게 그려진 시향에
저도 옛 추억을 꺼내 봅니다

5월에도 건강하시고
일마다 형통허시기를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찾오오셔서 저의 서재를 불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5월 싱그러운 계절의 축복을 받으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기쁨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5/18 22:17

유등자

2019-05-12 17:53

문경기 시인님 좋은 날씨가 석가모니
탄신의날 로 행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렇게 포근한 세상 근심걱정
없이 잘사는 대한 민국 이었으면 좋겠 습니다
석가 탄신의 날 로해서 세상이 불꽃이
타오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평화로운
가정 고루고루 배푸러 드렸습 기도드립니다
나해보다 바다여행
우정의 연지호 하얀 돛 단배
희망의 닻을 올렸네 푸른바다를
꿈꾸시는 멋진 시인님 존경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5월의 향기 가득 안으시고 찾아오셔서 고운 글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푸르름이 계절을 숙성시키며 장미꽃 축제로 세상을 아름다움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계절의 축복을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의 웃음소리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5/18 22:23

홍종화

2019-05-19 09:53

문경기 시인님!
오랜 시간 서재에서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아름답게 집필하신 '남해 봄 바다 여행'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문경기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아카시아 향기 가득 안으시고 찾아오셔서 고운 글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바꾸어가고 있으며 단비가 내려 나무와 식물들이 생기를 찾고 있네요 푸르름속에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의 웃음소리가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5/20 18:06

오철수 2019-05-22 13:53	문경기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남해 봄 바다 여행” 에 시선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김선목 2019-05-29 22:12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남해 봄 바다 여행의 봄날이 가네요 건강하신지요? 어느새 오월이 가고 유월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여름이 시작 됩니다 건강하시고 6월 대전 행사에서 뵙고 싶습니다.

유등자 2019-06-11 09:54	문경기 시인님 아침의 햇살이 눈부시는 좋은 날씨입니다 연 록의 청아한 자연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외롭지 않은 밝은 모습 여유있는 오늘 되세요 여수의 밤 알짜기같은 향수 더없이 아름다운 추억 되새겨보심 행복하십니다

홍종화 2019-06-12 15:41	문경기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비가 내리고 한결 상쾌한 날들입니다. 이제 곧 무더위가 기승하는 한여름이 되겠지요. 그래도 신록의 계절 그 푸르름으로 조그만 위안을 갖어보려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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