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20-04-12 13:13

ㆍIP: 222.xxx.250

봄날의 고독

문경기

계절이 걸터앉은
연분홍 벚꽃길에
봄바람 불어오면

꽃들이 뿜어내는
매혹의 향내음에
세상이 진동하네

이렇게 화려한봄
포근히 품으려고
간절히 바라는데

오는봄 빼앗기니
허전한 마음밭에
고독이 찾아오네

>>>>>>>>>>>>>>

존경하는 문우님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환희의 봄을
빼앗기니 아쉽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0-04-12 17:59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어제 처럼 시작한 4월이 벌써 중순을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4월의 봄이 코로나로 조용히
그렇게 지나 가려나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봄날의 고독 -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가는
주말 오후 입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로 인하여 실종된 봄이지만 꽃들은 화려하게 피어나며 향기를 피워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을 디뎌가시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14 22:11

김동철

2020-04-12 19:49

문경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은 절정인데
방콕하는 마음이
힘들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꽃들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멋진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의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보는 기분으로
좋은 하루를 만드시고
향기가 피어나는 오늘을
기쁨과 행복이 동행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빵빵 출발합니다 ~~~♡^^


문경기	김동철 시인님 호젓한 저의 서재를 찾아와 주셔서 향기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봄을 상실했지만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를 마음에 담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14 22:15

염경희

2020-04-12 20:12

존경하는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처음 시인님 서재를 노크합니다
곱게 지어내신 "봄날의 고독"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봄을 잃어 버렸는데 꽃들은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봄 되시길 바랍니다.	4/14 22:24

강한익

2020-04-13 06:49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화사항 봄 햇살 창가를 두드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잡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고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4월이 중반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에는 사회적 거리가 생겨나 불편합니다.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계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관리를 잘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14 22:27

염규식

2020-04-13 09:33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구요 더욱 고운 작품으로
서재의 좋은 교분 쌓기 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호젓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에는 사회적 거리가 생겨나 불편하지만 봄은 화려하게 꽃들을 피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14 22:30

주응규

2020-04-14 14:06

문경기 시인님 곱게 차려놓으신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봅니다
사방 곳곳이 봄의 향연이 한장입니다
무르익은 봄이지만 조심스럽기만 한 봄철입니다
코로나 기세가 한풀 꺾인듯합니다 만 아직은 조심할 때 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시인님 봄같은 날 되십시오.^^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봄 이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세상이 사회적 거리가 생겨 불편합니다. 조속히 감염병이 종식되기를 기대하며 부이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14 22:36

박상현

2020-04-16 10:47

가지마다 촘촘히 밝힌 꽃잎들
박태기나무 꽃
하늘 향해 두 손 가지런히 모아 흰 보랏빛
탑처럼 피어나는 라일락꽃입니다
봄꽃들은 이렇게 촘촘히 봄 편지를 써 가나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이렇게 찬란한 그림을 꽃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 들판을 달리고 싶습니다
재갈처럼 늘 마스크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나날들이
일상이 되어가는 하루하루가 서글프지만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생각한다면 필히 그러함이 옳다고
믿습니다
꼭 이겨내야 하는 코로나 19입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라니 자랑스럽네요
이번 총선도 질서 속에서 무사히 잘 치러낸 우리들입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봄 뜨락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건강하시고 잘 계셨겠지요... 기다리던 봄비가 내리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봄을 상실해 버렸네요 마스크 착용 잘하시고 코로나 예방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19 22:05

석옥자

2020-04-16 22:5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두드려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잠시 머물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세월은 변해도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늘 건필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문경기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그동안 건강하시고 잘 계셨겠지요... 코로나로 인하여 희망찬 봄을 상실해 버렸는데 코로나19 감염병도 머지않아 종식되리라 믿습니다. 환희의 봄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19 22:10

안영준

2020-04-19 11:54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하더니
화려한 자태도 잠시
어느새 가버렸는지 자취를 감추고
또 다른 초록이 잉태하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올리신 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그동안 잘 계셨겠지요... 저의 서재를 방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기다리던 봄비가 내리며 촉촉히 내리며 산야를 푸르게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환희의 봄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19 22:15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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