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영하
ㆍ작성일	2018-11-06 11:16

ㆍIP: 223.xxx.106

몽땅

''몽땅'' / 이영하

마음 밭에 사랑 심어
어둠이 오면
가슴에 불 밝힌 사랑은
언제나 웃고

살다가 꽃잎져 눈물 흘리면
미움 따라 도는 정(情)이
해바라기 되었네

환하게 웃어주는
말 한마디가
고달픈 인생길에 꽃 그네 되고

그대를 위한 행복
손길 닿으면
바람 같은 그리움으로
몽땅 내 사랑을 밀어줍니다.

이정규

2018-11-06 18:29

`이영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영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수레바퀴는 잘도돌아 가을이 자꾸만 멀어져 가네요...
절기상 내일이 입동이니 떠나가는 가을 잘 보내시고
오는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생각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새랑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십시요 !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찿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15

석옥자

2018-11-07 01:01

`이영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2

김명숙

2018-11-08 15:50

`이영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영하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을 닮아서인가
마음만 바쁩니다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하시고요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강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다녀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3

박미향

2018-11-09 02:29

이영하시인님 반갑습니다 몽땅 다 주면 아쉬움 만 가득할까요 ㅎ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3

김토성

2018-11-09 07:56

이영하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찬바람이 겨울을 마중하려합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3

주응규

2018-11-09 10:46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 포근히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고 있습니다
계절의 길목은 늘 어수선하기 마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4

홍재륜

2018-11-09 19:23

시인의 살이를 헤적거리다
무심코 하늘을 보니
11월의 양떼들은 아직도
목동없이 떠다닙니다
그 양떼의 목동인 시인님 서재에
이르고서야, 새삼 살이를 되뇌여
봅니다.

이영하 시인님~

잠시 구름처럼 머물다
바람에 겨워 배독하고 갑니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4

현원섭

2018-11-10 13:27

시인님의 귀한 글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우치고
일용할 소중한 양식을 찾으며 사는 날들
좋은 글을 마주하면 행복한 마음이
스멀스멀 기어 나옵니다
살아 숨 쉬는 듯한 글 속 언어들이
춤을 주고 연주를 하거든요
아름다운 글 속으로 아름다운 동행
즐거운 마음으로 무전여행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이영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4

이민숙

2018-11-10 20:06

마음 밭에 사랑 심어
어둠이 오면
가슴에 불 밝힌 사랑은
언제나 웃고

살다가 꽃잎져 눈물 흘리면
미움 따라 도는 정(情)이
해바라기 되었네

환하게 웃어주는
말 한마디가
고달픈 인생길에 꽃 그네 되고

몽땅 사랑을 밀어주는
아름다은 사랑은 나눔에서 이어지겠지요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4

김상훈

2018-11-12 03:32

내 곁에 머물던 것들이 떠날 때면
나는 항상 간이역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일방적인 버림은 아닐지라도
사람과 계절의 정교한 계산법은 늘 그랬다
처음 다가올 땐 모두 영속성을 지닌 듯했지만
그것은 항상 내 환상이 빚은 아픔이었다
누군가 내 곁에 잠시 머물다 떠나듯
가을이 그렇게 문득 서편으로 떠나고 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세요.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5

박외도

2018-11-12 04:57

이영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11월로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이영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자락에 선 가을이 겨울의 길목에서 아쉬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1/14 14:25

박상현 2019-03-05 18:57	3월의 따스한 햇살을 맞아봅니다. 햇살이 모여드는 양지엔 매화꽃이 피어나고 있었어요 매화꽃속엔 희망과 꿈이 함께 꽃술로 모여있었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스한 시어 하나하나 마다 짙은향기가 베어 나옵니다. 시인님의 뜰안엔 늘 가슴 따뜻한 부뚜막이 놓여있는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낙엽

가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