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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3-23 07:42

ㆍIP: 223.xxx.219

겨 울 25

겨 울 25

기 억

치악 김동철 ( 269 )

시간을 넘나드는 기억
어느 순간부터 였을까
점차 흐려져 아득해 진다

시간을 넘어
매일을 넘어도
좀처럼 흐려지지 않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보고 싶은 거겠지 ...
마주하고 싶은 거겠지 ...

가끔은
선명하다 못해
지겹도록 짙어져

하루를 떨어뜨리니
나는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명도와 채도는
그대가 지니고 있는 데 ...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조순자

2020-03-23 08:3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겨울 시리즈 감사하는 맘으로 연이어 배독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 시간을 넘어 매일을 넘어도 좀처럼 흐려지지 않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보고 싶은 거겠지 ... 마주하고 싶은 거겠지 ...' 자꾸 흐르는 시간 속에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그리움과 보고픔만을 가득채워주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은 가고 있지요. 항상 시인님의 풍성한 시어와 심상에 박수드리며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김동철 시인님! 제가 시인님의 성함만 부른 댓글이었네요. 오랜만에 첫번째 타자가 됨이 하도 기뻐서 그만 실수를 했나봅니다. ^^ 너그러운 이해를 바래봅니다. ^^	3/24 04:06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옷을 입고 살랑살랑 찾아온 봄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 어떤 미련도 남기지 않도록 한 발자욱 더 내딛고 오늘을 진실된 마음으로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미련의 라면을 먹는 일은 없었을 텐데 ... 소중한 인연과 소중한 추억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시는 화끈한 오늘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5 18:42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건강하시죠 ? 고운 마음 항상 감사함으로 담고 있습니다 평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3/25 18:53

박기숙

2020-03-23 09:0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지난밤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시인님 서재에 와서 감사 인사 드리게 됨을
진심으로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승리하는
그날 까지 열심히 살아 가시길 소망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멋진 시인님!
【◐기억◑】곱게 집필 하신 고운 옥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박한 행복과 희망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슬픈 일은 잊고 기쁜 일만 반복해서 기억하시고 활짝 핀 꽃처럼 방긋방긋 웃음 지으시고 맑은 사랑의 인사로 밝게 시작하며 내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두 배로 값지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5 18:43

염규식

2020-03-23 09:1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한주일의 시작이고 마지막 주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가 어수선하지만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오늘도 좋은일만
행복하고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잡을 수만 있다면 꼭 잡고 싶은 시간들 너무나 아까워 잡고 싶은 하루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 모두 내일이라는 희망을 마음에 담으며 오늘도 가파른 언덕에서 내려오는 비싼 시간만큼 많이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5 18:44

안미숙

2020-03-23 12:46

김동철 시인님~

전염병은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거리는 멀어도 소통의 수단은
얼마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챙기고 평소에 못해 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혜롭게 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얼굴로 만날때까지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대에게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미고 나쁜 일은 바람처럼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사한 봄 햇살 가슴에 가득 담으시는 향기나는 오늘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5 18:44

김인숙

2020-03-23 13:1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봄날의 화사한 기운 받으시며
오늘도 건강하시고
밝은 마음 가득, 기쁜 날 되세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민을 하면 할수록 마음의 무게는 커져서 내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합니다 고민을 비우면 비울수록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은 눈녹듯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고민은 먼지처럼 쌓이기 전에 날려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아름다운 봄날 동행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3/25 18:45

안계종

2020-03-23 16:2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 날씨가 화창하여
가로수 노란 개나리가 한껏 뽐내고,
목련화, 벚꽃이 어우러져 꽃길입니다.
잠시 교외로 드라이브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후도 상쾌한 기분으로 봄날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봄날이 코로나를 잠재울 것입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 배독 하였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삼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네요 이 바람 타고 코로나19도 저멀리 미세먼지와 황사도 함께 동서풍 따라 중국으로 갔으면 ... 비바람 불어오니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5 18:46

김영주

2020-03-23 20:07

김동철 시인님
깊은 뜻 의미로 지피신 정성의 시
함께하기에 감사합니다.
봄빛이 완연하게 피부에 와 닿는 화사한 계절
어차피 찾아온 코로나 원망보다는
모두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의무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
고운 시 봄날
아픔 속에서도 위안을 주시는 기쁨에
좋은 날 이어지시길 응원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어떨까요 마음을 열어 행복을 받아들이는 멋진 하룻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5 18:47

장화순

2020-03-23 20:20

재 가져 보지 못하고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봄
그런 나날이 몹시도 아쉬운 날들이네요
안녕하시죠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봄을 찾아 보았답니다
코로나19가 사라지는 날 봄은 진정 봄이 되겠지요
그런 봄을 가지는 날까지 사회적 거리를 지켜보려 합니다
시인님 항상 치악산의 꼼지락 거림 기쁜 날들이 되기를요


김동철	장화순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이 사무쳐서 가슴이 아리고 시려와도 말없이 돌아선 당신 하얀 새벽 풀잎에 맺힌 청초한 이슬보다도 보고 싶은 당신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싶은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소망합니다 ~♡	3/25 18:48

이성구

2020-03-24 03:16

진달래 개나리 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봄기운이 짙어지는

월요일 미소로 출발합니다

삼월도 어느덧 하반기 입니다

오늘도 소소한 행복 누리는 하루 보내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이성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찍 맺힌 꽃망울 바라보는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지어지는 요즘입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멋지게 피어오른 꽃들이 참 아름다운 순간들 입니다 한 겨울 큰 시련과 고난을 겪고 피어오른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도 지금의 어려움 힘들어도 이겨내어 예쁜 인생의 꽃 피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3/25 18:48

임석순

2020-03-24 06:50

김동철 시인님 존경합니다
좋은글 배람하고 머물러 봅니다
봄볕이 따사로운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보하기 좋은 날씨에 개나리 진달래 가 방긋
웃어주어 행복한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임석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성큼 다가온 봄기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이즈음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과 희망이 함께 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3/25 18:49

강한익

2020-03-24 07:2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힘내십시오!
세상은 코로나로 어수선하나 살가운 봄 햇살
창가를 두드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여행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리 없이 피어나 먼 곳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 봄 꽃처럼 주변에 달콤한 향기를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3/25 18:49

김정남

2020-03-25 02:24

코로나의 여파로
한발자욱 외출한번 안하다가
오늘 나가 보았는데
겨울도 지나버리고
봄도 이미 와 있더군요
겨울의 심상을 모두 받아 놓으셨군요
서재에 들어와
커피한잔 타다놓고
한참을 들여다 보고
갑니다~건필하십시요
시인님..


김동철	김정남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볼 수는 없어도 서로를 감싸는 말로 서로의 마음을 담은 글로 안부를 묻고 짧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우환으로 서로의 관계가 힘들고 소원해지는 이즈음 건강 잘 챙기시고 이 어려움을 사랑과 희망으로 포근하게 끌어 안아 따뜻한 오늘을 이어가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3/25 18:51

박상현

2020-03-25 19:37

목련꽃 떨어지는 소리에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별똥별 되어
저 멀리 지나가 버리는듯합니다
해마다 기다리던 봄은 봄 마중을 나가던
봄이었음을 기억 속엔 살아있습니다
꽃잎마다 흐릿해지는 아픔이 달려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 날이나 이 어려움이 끝이 날까요
어느 날이나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온전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것처럼 ...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스스로 노력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봄꽃이 활짝 피는 행복을 만끽하는 최고의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3/25 20:33

이문희

2020-03-25 23:16

시간을 넘어
매일을 넘어도
좀처럼 흐려지지 않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보고 싶은 거겠지 ...
마주하고 싶은 거겠지 ...

그리움과 열정이 묻어나는
곱고도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다시한번 가슴속에 담아깁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쯤 사라져 갈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세게적 대 재앙을 앞에두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지요?

항상 소중하고 귀하신 몸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날마다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행복한 밥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이 사무쳐서 가슴이 아리고 시려와도 말없이 돌아선 당신 하얀 새벽 풀잎에 맺힌 청초한 이슬보다도 보고 싶은 당신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싶은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소망합니다 ~♡	3/26 15:48

정찬열

2020-03-25 23:38

시간을 넘어
매일을 넘어도
좀처럼 흐려지지 않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보고 싶은 거겠지 ...
마주하고 싶은 거겠지 ...

가끔은
선명하다 못해
지겹도록 짙어져

하루를 떨어뜨리니
나는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존경하는 치악 김동철 시인님~
"겨울 25편~기억~"
거침없이 쏟아내시는 치악 풍경의 옥고에
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삼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네요 이 바람 타고 코로나19도 저멀리 미세먼지와 황사도 함께 동서풍 따라 중국으로 갔으면 ... 비바람 소식이 있네요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6 15:47

안영준

2020-03-26 07:19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셨는지요?
짙어지는 봄
그러나 긴가민가한 봄
날 새면 떠들어대는
코로나에 만성이 된 사람들은
이젠 그려려니 하는 모양입니다
빨리 진정되어 안정된 사회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민을 하면 할수록 마음의 무게는 커져서 내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합니다 고민을 비우면 비울수록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은 눈녹듯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고민은 먼지처럼 쌓이기 전에 날려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아름다운 봄날 동행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3/26 15:46

김영수

2020-03-26 1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이미 왔 있는데 모두가 마음을 가두고
사람들은 서로 거리를 두고 만나기를 두려워 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불편함과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나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때입니다.
옛날의 기억이 그리운 날
시인님의 기억에 잠시 묻혀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대에게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미고 나쁜 일은 바람처럼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사한 봄 햇살 가슴에 가득 담으시는 향기나는 오늘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6 15:46

전남혁

2020-03-26 14:45

명도와 채도는 그대가 지니고 있으니
저는 보고싶은 얼굴 먼저 연필로 스케치하여
완성된 그림을 갖고 싶어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립니다 여기 변산에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씻어 줄거라 기대합니다


김동철	전남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잡을 수만 있다면 꼭 잡고 싶은 시간들 너무나 아까워 잡고 싶은 하루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 모두 내일이라는 희망을 마음에 담으며 오늘도 가파른 언덕에서 내려오는 비싼 시간만큼 많이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6 15:46

이종숙

2020-03-26 16:54

"겨울 25"
명도와 채도는 그대가 지니고 있는데
그러네요
잠시 감상합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대에게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미고 나쁜 일은 바람처럼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사한 봄 햇살 가슴에 가득 담으시는 향기나는 오늘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6 17:57

염경희

2020-03-27 05:2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봄비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편한밤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기억" 고마운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그리움이 묻어 나는 고운 시향과 봄비가 잘 어울려
잔잔한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행복항 하루 시작하시고
주말 보람되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염경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종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 희망을 부축이는 단비에 그대 생각 온종일 그치지 않고 마음 한켠을 씻어 내린다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은 최고로 가치있는 모습입니다 아우르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베푸는 의미를 담는 행복한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7 21:00

최이천

2020-03-27 06:37

시간을 넘어
매일을 넘어도
좀처럼 흐려지지 않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보고 싶은 거겠지 ...
마주하고 싶은 거겠지 .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필요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음을 느낄 때는 과감히 허물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의 선택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항상 응원하고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7 21:00

주응규

2020-03-27 12:00

마음빛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한량없이 쉼합니다.
꽃피는 향기로운 봄날이지만 코로나로 대한민국 아니 세계가 얼어 붙었습니다.
얼굴 뵙고 싶지만 협회 봄행사도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겠네요
아무튼 뵈올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만발하기를 빌어봅니다
뵈올 때까지 건안건필하십시오.^*^


김동철	주응규 부이상장 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단단한 땅을 뚫고 돋아나는 부드러운 새싹 기지개가 경이롭네요 세상에 이유 없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없다고 합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아름 챙기시는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7 21:01

김토성

2020-03-27 15:3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 나 " 자신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동행합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아름 챙기시는 알차고 넉넉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7 21:01

심선애

2020-03-29 07:51

김동철 시인님 고운 시어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낙엽처럼 흩어져 있는 단어들을 적절한 비유로 버무려
주시니 아름답고도 맛깔나는 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심선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봄비 내려 발걸음이 바빠진 몽우리 여기도 저기도 부풀어 올라 황매화 활짝 피고 노랑 개나리 피어나니 산기슭 진달래꽃 만개하네요 화사한 봄날 항상 건강하시고 진달래 빛 같은 사랑이 행복을 노래하는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3/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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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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