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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5-03 06:23

ㆍIP: 223.xxx.93

바람 같은 사랑 ( 009 )

사랑이라 하지

치악 김동철

고요한 밤
대지를 뒤덮는
순백의 향연속에
소리가 자꾸만 들린다

당신의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며
내 모든 감정은 당신에게 머물지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일들
솟구치는 감정이 피어나고
망상들이 새록새록 늘어가지

이 세상과
저 세상이 갈라진 것만 같고
당신으로 인해 결정되는 하루
사랑이라고 하지

우울과 행복은
당신으로 부터 시작되고
당신으로 인해 끝이나지

참으로 슬프게도
시끄러운 나의 세계와는 달리
당신의 세계는 평온하기 그지없지

원망스럽다가도
욕심이 힘들게 하는 걸 느끼면
세상이 허무하게 느껴지지

혼자 끙끙앓고 있는 감정
답답하고 슬프지만
어쩌겠는 가

내 복인 걸 ...

~~ 꼼지락 꼼지락 바람 같은 사랑 ~~

정찬열

2020-05-03 06:5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간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바람 같은 사랑"사랑이라 하지" 옥고에
내자신을 돌아 보며 쉬어 갑니다.

5월을 가정에달 가내 건안 하시고 알찬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3 18:15

강한익

2020-05-03 07:3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경자년의 봄이 여름에게 자리를
내어주려는 듯 합니다.
악귀의 출현으로 봄을 제대로 반기지 못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단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멋진 글을 배독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한 향기로 은은하게 다가오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황홀함 만큼 부드러운 키스 오월의 장미가 유혹하고 품지 않아도 취하지 않아도 떨림으로 스미는 향기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라 탐스런 오월 향기나는 오월 유혹의 계절 오월 늘 건강하게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3 18:15

임석순

2020-05-03 10:1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아파트 주변에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화사한 느낌의
봄날에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임석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눈 ♡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하며 서로 따뜻한 눈빛 나누시는 행복한 오월을 만들어 가시길 ... 늘 건강하시고 징검다리 황금연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3 18:16

염규식

2020-05-03 13:50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화사한 봄 봄날의 향기가 절정입니다 세상사 심란해도 자연이 주는 법칙은 정확하고 어김없네요 우리 인생도 자연의 일부임에 끝없는 화이팅 속에 힘을 내야될 것입니다 어려움속에 난관을 극복하면 봄날은 찾아 오듯이 소중한 삶의 일상들 마음에 새겨지지 않을낀요? 아리아리~ 빵빵 ~~~♡^^	5/3 18:16

이경애

2020-05-03 15:05

"사랑이라 하지"

시인님 고운시심에
즐독하고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첫 주말
작은 풀꽃하나에도
눈길을 주며 마음뺏기어
행복이라는걸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다음작품도 기대해봅니다^^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3 18:16

권승주

2020-05-03 20:55

사랑은

무한한 느낌을주는
마약입니다
술입니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합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한 향기로 은은하게 다가오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황홀함 만큼 부드러운 키스 오월의 장미가 유혹하고 품지 않아도 취하지 않아도 떨림으로 스미는 향기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라 탐스런 오월 향기나는 오월 유혹의 계절 오월 늘 건강하게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4 17:55

박희홍

2020-05-04 04:36

김동철 시인님

”우울과 행복은
당신으로 부터 시작되고
당신으로 인해 끝이나지

내 복인 걸 ...“
”사랑이라 하지“ 시향에 잔뜩 취해
배람 잘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으며.
뿌릴 때 뿌리는 자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꽃
은은한 장미꽃 향기가
세상에 퍼져나가
질곡을 시간이 끝나고
광명의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의 행복이
가장 우선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오월
가정의 달
항상 밝은 모습에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눈 ♡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하며 서로 따뜻한 눈빛 나누시는 행복한 오월을 만들어 가시길 ... 늘 건강하시고 징검다리 황금연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4 17:55

박현영

2020-05-04 08:44

김동철 시인님
신록의 계절 오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4 17:56

전병일

2020-05-04 11:0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 오월의 시작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사랑과 축복이 넘처나는
행복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화사한 봄 봄날의 향기가 절정입니다 세상사 심란해도 자연이 주는 법칙은 정확하고 어김없네요 우리 인생도 자연의 일부임에 끝없는 화이팅 속에 힘을 내야될 것입니다 어려움속에 난관을 극복하면 봄날은 찾아 오듯이 소중한 삶의 일상들 마음에 새겨지지 않을낀요? 아리아리~ 빵빵 ~~~♡^^	5/4 17:56

채홍화

2020-05-04 11:08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초록 잎새 싱그럽고
햇살은 밝아
너무나 정갈한 날입니다
활기찬 봄의 활력처럼
늘 생기나는 날
되십시구요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바람같은 사랑
너무나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채홍화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한 향기로 은은하게 다가오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황홀함 만큼 부드러운 키스 오월의 장미가 유혹하고 품지 않아도 취하지 않아도 떨림으로 스미는 향기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라 탐스런 오월 향기나는 오월 유혹의 계절 오월 늘 건강하게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4 17:56

박재도

2020-05-04 14:21

바람 같은 사랑 속에 우리 인생도 바람 같이 스쳐 지나가지요.
정말 살아간다는 자체가 바람 같아,
모든 삶에 스치는 사랑은 누가 만들었나 생각합니다.
먼 이곳도 연휴가 바람 같이 스쳐, 오늘은 일상에 복귀하여, 시인님의 좋은 글에서
바람 같은 사랑을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재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우쭐대는 사람이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을 행복이라 느끼며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 행복을 아는 사람이다 갈곳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4 17:57

김종덕

2020-05-04 16:4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 살결에 보드랍게 스쳐 가는 바람,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운 늘 오는 것이 아니다 행운보다 더 행복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행운은 기다려야 하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고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늘 곁에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충만한 하룻길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아리아리 빵빵 ~~~♡^^	5/4 17:57

이민숙

2020-05-04 19:15

참으로 슬프게도
시끄러운 나의 세계와는 달리
당신의 세계는 평온하기 그지없지

원망스럽다가도
욕심이 힘들게 하는 걸 느끼면
세상이 허무하게 느껴지지

혼자 끙끙앓고 있는 감정
답답하고 슬프지만
어쩌겠는 가

걔속 이어지는 `바람깉은 사랑
담아 봅니다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5 16:34

김정윤

2020-05-05 10:3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바람 같은 사랑 (009)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한 향기로 은은하게 다가오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황홀함 만큼 부드러운 키스 오월의 장미가 유혹하고 품지 않아도 취하지 않아도 떨림으로 스미는 향기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라 탐스런 오월 향기나는 오월 유혹의 계절 오월 늘 건강하게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5 16:35

박상현

2020-05-06 18:51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은 자신이 예쁜 줄 모른다 예쁜 눈 길 하나에 사람들이 예쁘다 느낄 뿐 변해가는 세상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일 예쁜 눈 길 하나면 됩니다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달 계절의 여왕 사랑과 감사의 달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7 08:59

장광규

2020-05-06 21: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언제나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쁜 일이 쏟아지던 날 싫은 일이 생기는 날 세상은 변하고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모두가 소중한 날입니다 좋은 일을 만드는 것은 오늘 있었던 일도 아니고 오늘 만났던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나 자기 자신의 소중한 마음입니다 행복이 동행합니다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7 09:00

이문희

2020-05-07 05:26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항상 따듯한 위로와 힘을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눈 ♡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하며 서로 따뜻한 눈빛 나누시는 행복한 오월을 만들어 가시길 ... 늘 건강하시고 징검다리 황금연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5/7 09:01

바람 같은 사랑 (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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