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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5-22 07:18

ㆍIP: 223.xxx.155

바람 같은 사랑 ( 013 )

슬픈 추억

치악 김동철

지나가서 다행이고
지나서도 기억되는
나어릴 적
슬픈 추억은 암흘했지

의자 위에서
점프를 뛰어도 닿지 않았고
소파와 침대에서 뛰어도
닿지 않았지

지금은 다르지
손만 뻗어도 닿고
점프를 하지 않아도 닿아

그냥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였더라고
자연스럽게 ...

가만히 누워서 너를 그리다
네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궁금증이 들었지

우리 어릴 적에는
너무도 가까웠었지
노오란 개나리
만발한 뒷산에서 우리는
서로 닿아 있었고

첫눈이 내리는
허름한 골목길에서도 우리는
새로움을 기대하듯
서로 닿아 있었지

사랑했고
사랑받을 거란 기대를 했지
하지만 어긋났고

지금은 다르지
손을 뻗어 보아도
너에게 닿지를 않아
흑백은 매듭이 지어졌는 데

닿기 위해
기대했던 것들이 끝나면 허무하듯
불합리 속에서 뒤엉킨
선명한 청춘시절의 얼룩들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 해줄까

~~ 꼼지락 꼼지락 바람 같은 사랑 ~~

박희홍

2020-05-22 08:1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닿기 위해
기대했던 것들이 끝나면 허무하듯
불합리 속에서 뒤엉킨
선명한 청춘시절의 얼룩들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 해줄까”
시심 깊은 “슬픈 추억”에 마음 두고 갑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 주가 지나면 유월
마음이 아름답다는 으아리꽃
작지만 단아한 꽃
출∙퇴근 길이나
산행에서 쉽게 볼 수 있어
마음의 위로가 되겠지요.

연두빛 연한 잎이
푸르른 초록으로 넘쳐나듯이
우리도 활력을 되찾아
모래알이 반짝이듯
우리도 유월을 빛내도록 합시다.

시원한 바람이
유월을 몰고 와
우리의 삶도 훈훈하였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궂은 비가 토닥토닥 내리는 상쾌한 오늘입니다 습관처럼 창문을 열어보니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 코 끝을 찡하게 스쳐가고 지난 계절이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친구가 있어 오늘도 넉넉한 삶에 에너지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5/24 10:11

이동백

2020-05-22 08:3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네요.
세월은 어느덧 오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
시골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라
바뿐중에도 간간히 글도 쓰고
서재 방문도 하게 되네요.
올려주신 "슬픈 추억" 에 머물며 배독하며 즐감합니다.
시인님!
내내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즐거운 나날들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우산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갈 사람이 필요하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술이 더 필요한 것 같지만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사람 손수건이 필요하겠지만 꼭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행복한 오늘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24 10:11

염규식

2020-05-22 10:0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속에
감사하며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셔요
늘 고운시로 서재를 밝히시구요
건안 건필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늘 응원하며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 그대 향기 폴폴 스며오고 붉은 장미와 벌겋게 물드는 노을 흩어진 그리움 모아본다 평생을 간직했던 가음 속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털어버리고 가벼운 여정 하나의 꽃잎 되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즐거운 주말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	5/24 10:12

전병일

2020-05-22 09:4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 켜진 서재에 잠시 머물러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취해 쉬었다 갑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오월의 중하순
코로나에 움츠린 삶이지만 잘 극복하세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이 넘치는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린 아침 눈부신 태양 희망으로 다가오고 초록빛 세상 짙어가는 오월 향기로 돋아나고 인연 속에 삶 웃음꽃 만발하는 더 없는 기쁨 누리시고 인연은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최고의 꽃을 피워내는 건강한 오늘을 행복으로 느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5/24 10:12

정찬열

2020-05-22 21:56

안녕하세요
치악 김동철 시인님~!

지금은 다르지
손을 뻗어 보아도
너에게 닿지를 않아
흑백은 매듭이 지어졌는 데

닿기 위해
기대했던 것들이 끝나면 허무하듯
불합리 속에서 뒤엉킨
선명한 청춘시절의 얼룩들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 해줄까

옛생각이 아련한 "슬픈 추억"
곱게 지펴주신 옥고에 함께 하다 갑니다.

늘 향기로운 시심으로 문운 창대 하시고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의 보이지 않은 전쟁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장에 기대어 오손도손 피어난 해맑은 오월의 장미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촉촉한 느낌으로 가슴에 스며든 붉은 장미 상쾌한 마음으로 품격을 유지하는 나 소중함을 채워가는 오늘 아리아리 ~ 빵빵 ~~~♡^^ 단아하고 멋진 하루 응원합니다 ~♡	5/24 10:12

서준석

2020-05-22 23:1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가득한 옥고에
잠시 머물러 집필하신 시향에 잠겨보았습니다.
늘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서준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우산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갈 사람이 필요하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술이 더 필요한 것 같지만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사람 손수건이 필요하겠지만 꼭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행복한 오늘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5/24 10:13

강한익

2020-05-23 07:4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여왕 오월이 이별을 준비하나 봅니다.
토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멋진 시향을 음미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봅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란 황금 그릇에 채워질 수도 있고 질그릇에 담길 수도 있다 황금 그릇에 담겨 있다 해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며 질그릇에 담겨 있다 해서 보잘것없는 것도 아니다 하나뿐이 항아리 황금이 아니라는 이유로 땅에 내던져 깨뜨려버리고 안에 모든 것을 쏟아버린다면 인생이란 삶을 영원히 잃어버리는 가치 없는 사람일 것이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아리아리 ~ 빵빵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5/24 10:14

안영준

2020-05-23 08:5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빗소리에 심취하였는데요
오늘은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계획 잡아 나들이도 해봄 직 합니다
늘 건필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인연 중 제일 으뜸인 인연 한 번을 보면 알 수 있는 인연 사람의 속 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모두 다 보이는 인연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가슴에 메이기도 한 인연 그런 인연을 꼭 만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아리아리 ~ 빵빵 ~~~♡^^	5/24 10:14

배삼직

2020-05-23 12:3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오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장미향 아름다운 오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옥고로 집필하신
"슬픈 추억" 잘 감상하고 갑니다.
더워지는 초여름날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동철	배삼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속으로 눈물을 삼켜가며 미소 짓고 웃어야 할 때가 있다 나를 다스리고 주변과 소통하며 세상을 살리는 길입니다 초록으로 채워가는 소박한 마음의 텃밭에 꿈을 심고 정성을 들입니다 인생의 의미는 크고 작은 대가성 보다는 희망을 품고 살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관심 속 누군가를 위하여 해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고 설렘 입니다 세 잎 클로버 행복과 네 잎 클로버 행운이 함께하시는 오늘 소망합니다 ~♡	5/24 10:14

염경희

2020-05-23 13:0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오월도 막바지 입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주말 오후를 지냅니다

닿기 위해
기대했던 것들이 끝나면 허무하듯
불합리 속에서 뒤엉킨
선명한 청춘시절의 얼룩들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 해줄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것에는 시간이 약이지요
잘 배람하며 갑니다
즐주말 되세요~`


김동철	염경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 그대 향기 폴폴 스며오고 붉은 장미와 벌겋게 물드는 노을 흩어진 그리움 모아본다 평생을 간직했던 가음 속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털어버리고 가벼운 여정 하나의 꽃잎 되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즐거운 주말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	5/24 10:15

이문희

2020-05-23 21:36

항상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지난 한 주 동안도 별고 없이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늘 소중한 시간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감사 드립니다

"슬픈 추억" 가정의 달 오월에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할 수 있어 늘 감사를 느낍니다

게절의 여왕도 고개숙인 요즈음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소중한
가정에도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궂은 비가 토닥토닥 내리는 상쾌한 오늘입니다 습관처럼 창문을 열어보니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 코 끝을 찡하게 스쳐가고 지난 계절이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친구가 있어 오늘도 넉넉한 삶에 에너지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5/24 10:15

안미숙

2020-05-24 06:55

5월도 이제 한 주를 남겨 놓은 시점입니다.

코로나로 몸살앓던 봄을 보내고
아이들도 등교를 시작하고
우리도 조심스레 일상의 리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확진자와
재유행의 불안감 속에 있지만,
모두가 노력한 만큼
조용히 끝나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되시고
늘 따뜻한 시심으로
마음에 안정을 찾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린 아침 눈부신 태양 희망으로 다가오고 초록빛 세상 짙어가는 오월 향기로 돋아나고 인연 속에 삶 웃음꽃 만발하는 더 없는 기쁨 누리시고 인연은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최고의 꽃을 피워내는 건강한 오늘을 행복으로 느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5/24 10:16

권승주

2020-05-24 08:31

시간이 흐르면
감성도 변하고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료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궂은 비가 토닥토닥 내리는 상쾌한 오늘입니다 습관처럼 창문을 열어보니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 코 끝을 찡하게 스쳐가고 지난 계절이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친구가 있어 오늘도 넉넉한 삶에 에너지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5/24 10:16

임석순

2020-05-24 11:2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라도 뜨거운 열정으로
고운 시향에 젖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배람하며,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김동철	임석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 그대 향기 폴폴 스며오고 붉은 장미와 벌겋게 물드는 노을 흩어진 그리움 모아본다 평생을 간직했던 가음 속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털어버리고 가벼운 여정 하나의 꽃잎 되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즐거운 휴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	5/24 17:05

여관구

2020-05-24 13:14

" 지금은 다르지
손을 뻗어 보아도
너에게 닿지를 않아
흑백은 매듭이 지어졌는 데

닿기 위해
기대했던 것들이 끝나면 허무하듯
불합리 속에서 뒤엉킨
선명한 청춘시절의 얼룩들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 해줄까."

시인님 저는 제일 크게 느꼈던것은
국민학교 운동장이 저렇게 작았었나 하는
것이이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얼마나
넓어보이던 운동장이 성이이 되어
가보니 그렇게 적을수가 없더군요.
시인님의 시에 언제나 100% 공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동철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린 아침 눈부신 태양 희망으로 다가오고 초록빛 세상 짙어가는 오월 향기로 돋아나고 인연 속에 삶 웃음꽃 만발하는 더 없는 기쁨 누리시고 인연은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최고의 꽃을 피워내는 건강한 오늘을 행복으로 느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5/24 17:05

박상현

2020-05-24 15:53

5월의 산은 바라보기만 해도 싱그럽습니다
에메랄드빛 가득한 오월입니다
5월의 햇살은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5월에 내리는 빗방울은 농촌에 금비처럼 소중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소식 자주 전하지도 못하고 안부인사 자주 드리지도
못해 송구합니다
오월의 장미꽃은 어느덧 그 화려함을 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꽃향기 가득한 서재엔 아름답게 꽃이 피어나는군요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 그대 향기 폴폴 스며오고 붉은 장미와 벌겋게 물드는 노을 흩어진 그리움 모아본다 평생을 간직했던 가음 속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털어버리고 가벼운 여정 하나의 꽃잎 되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즐거운 휴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	5/24 17:06

박진표

2020-05-24 16:44

김동철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린 아침 눈부신 태양 희망으로 다가오고 초록빛 세상 짙어가는 오월 향기로 돋아나고 인연 속에 삶 웃음꽃 만발하는 더 없는 기쁨 누리시고 인연은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최고의 꽃을 피워내는 건강한 오늘을 행복으로 느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5/24 17:06

유순호

2020-05-25 01:2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정의 달 오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곱게 지으신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많이 배워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 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김동철	유순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 그대 향기 폴폴 스며오고 붉은 장미와 벌겋게 물드는 노을 흩어진 그리움 모아본다 평생을 간직했던 가음 속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털어버리고 가벼운 여정 하나의 꽃잎 되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즐거운 오늘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	5/25 07:43

김정윤

2020-05-25 05:5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집필하신 - 바보 같은 사랑 (013)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이제 마지막 한주를 남기고 있습니다
삶의 안식처인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화목의 열매가 가정에 가득 맺히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5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온 힘을 다하고 열심히 할 수 있을 때 두려움을 극복하시고 용기있게 전진할 수 있는 오늘 진정한 내가 시간의 주인이되어 여유롭게 살아가시길 ... 자신의 선택에 스스로 살아가는 오늘 뜨거운 열망과 용기로서 소중한 시간의 주인이 되시길 ... 아리아리 ~ 빵빵 ~~~♡^^	5/25 07:47

조순자

2020-06-09 17:4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아주 많이 늦었었습니다 .
항상 최고의 시 멋진 옥고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도 그 무엇도 다 바람 같은 것입니다.^^
늘 아름다운 시 박수 드리며,
점차적으로 더운 계절 항상 건강 조심하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와 함께 하였던 하얀 시간들이 어쩜 그리움일지도 풀물이든 새옷을 입음이 희망이며 떨림이지요 모든 것들이 이름없는 행복이고 새로 돋아나는 잎새처럼 파아란 날들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평온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만끽하시고 행복을 즐기시는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6/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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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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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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