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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5-17 18:39

ㆍIP: 58.xxx.113

아버지

아버지

보하 이문희

온 밤을
꼬박 새우도록
말씀 한 마디
못 하고 가신 님

냉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었습니다

코로나19가
판을 치는 마당에
가정의 달 초차
잃어버린 아버지를
꺼내 웁니다

선산을 지키려고
굽은 나무 되시어
하루도 등을 펴실날
없으시던 아버지

자자손손 지켜주시는
오늘도 두 눈 부릅 뜬
천근 무게의 팔척장승
은혜로움이여!!

2020. 5. 16.

이성구

2020-05-17 21:53

신록의 짙푸른 녹음으로 빨갛게 미소짓는 담벽에 줄장미 어울리는 오월입니다 짧은 하루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기분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이성구시인님!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22

염경희

2020-05-18 01:12

존경하는 시이님!
주말은 편히 보내셨는지요
불편하셨던 마음은 좀
편해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시면서
지어내신 귀한 시 배감하며
일찍 저세상 품에 안기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잠 못이루는 밤과 실랑이를 해봅니다
모조록 건강 조심하셔서 건필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염경희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25

정찬열

2020-05-18 06:37

항상 잊을 수 없는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그간도 사모님 건강에 얼마나 가슴 조이십니까?
선산을 지키려고
굽은 나무 되시어
하루도 등을 펴실날
없으시던 아버지

자자손손 지켜주시는
오늘도 두 눈 부릅 뜬
천근 무게의 팔척장승
은혜로움이여!!

스뭏치는 아버지의 그리움을 어버이날에
바친 시향에 감동으로 쉬어 갑니다.
사모님 건강 잘 간병하시여 빠른 쾌유와 함께
거내 건안 과 평아ㅣㄴ을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오지 않는 삶의 구간들" 제 2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복축하 드립니다 새벽 찬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28

김동철

2020-05-18 06:50

이문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조용한 도심 속
청아한 목소리로
지지배배 단잠을 깨운다

상쾌한 공기 속
은은히 전해오는 꽃향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오월의 향기 속
담장 넘어 흐르는
너울지는 시간 속으로 간다

함께하며 느끼는
즐겁고 행복한 웃음
푸른 초록으로 물들어 가네

늘 건강하시고
아리아리 ~
빵빵 ~~~♡^^


이문희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31

전병일

2020-05-18 10:1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미세 먼지에 송홧가루 휘날리는 뿌연 하늘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생활화로 이제는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오염 물속에서 우리는
되받아 고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한 주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반갑습니다 전병일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32

염규식

2020-05-18 11:23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휴일 편하게 보내셨나요
흐린 월요일 입니다
오늘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셔요
늘 고운시로 사랑받는 시인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33

문장우

2020-05-18 16:05

존경하는 시인님
오월의 달을 맞이하고 보니
더욱 그립고 생각나는게
부모님인것 같습니다
가슴에 묻고 사시는 마음
삶속에 그리움의 대상이요
은혜입니다
깊은 사랑 듬뿍 자녀들에게
되돌려 주는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이문희	고맙습니다 문장우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34

안계종

2020-05-18 18:43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긴 시간 생활에 불편이 크시지요?
인류의 역사에 아픔도 많았지만, 명을 이어왔듯이
우리 민족은 지금의 고비를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조금 더 조심하시며 힘내십시오!
비록 대구에서 희망을 품고 견디고 있지만,
도심지역에 간헐적으로 드러나고 있어서
염려는 되시겠지만, 용기를 내십시오!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의 장미가 꽃담을 이룹니다.
꽃 향이 천 리를 가듯 멋지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귀한 덕담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시인님의 아버지도 그렇게 사셨군요!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 잊혀진 아버지들이 안타까워서 써 보았습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41

강한익

2020-05-21 09:17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세상에서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부부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여름의 문턱에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움인 강한익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도권 근교에 산행 오시면 꼭 한번 연락 주시어 얼굴이라도 보여주고 가세요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44

김정윤

2020-05-21 11:5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 같은 시간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집필한 - 아버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자꾸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 찬 봄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24 07:45

박상현 2020-05-28 19:01	가만히 눈을 감고 새벽을 기다리다 보면 고요 속에 고요의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옵니다 풀잎에 이슬 고이는 소리 풀잎에 이슬 떨어지는 소리 바람이 어디론가 바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넝쿨 장미꽃은 담장을 덮고 지나가네요 그 찬란한 꽃송이는 오월 하늘을 덮고도 남는 듯합니다 장미꽃향 가득 싣고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안부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시향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월 하늘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시인님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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