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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7-18 13:56

ㆍIP: 49.xxx.243

지금의 역사(歷史)

지금의 역사(歷史)

홍종화

어두운 새벽 속에서 물처럼 빛을 발하며
골짜기에 사금파리가 흩뿌려진다

그곳에 검갈색 흙비가 내리며
산야(山野)는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생채기에
피를 토한다

들판의 피고름이 응고되어 벗겨진 껍데기에서
용납할 수 없는 악취가 풍기고

계곡의 끝자락은 치유의 아픔을
온몸으로 감내한다

역사(歷史)는 거기에서 중단되었고
미래를 향하여도 과거를 향하여도
무엇 하나 건넬 것은 없었다

지금은 감히 손 댈 수 없는 것들이라
아름다운 나뭇결이 그려 낸
내일의 쪽빛만을 바라지만

모든 치부(恥部)는 생각 말고 이곳에 몸을 맡기며
오늘의 새로운 역사(歷史)를 기대한다

박현영

2019-07-18 16:2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세 집필하신 글에 머물며 넓은 시상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세상일이란 참으로 알수가 없고 겉에서 보는것만이
다가 아닌듯 합니다
점점 무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네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04

김동철

2019-07-18 22:03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 이해 "라는 말은
상대의 행동이나
뜻에 대해 같이 일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더 크게
받아 드리지게 되는 것입니다

" 이해 "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서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서로 이해하며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시원하게 굴러가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시는 하룻길
행복이 동행합니다
멋진 밤되세요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운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09

이문희

2019-07-19 06:00

항상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항상 따뜻한 정감을 주는 고운 말씀
힘을 주시어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역사" 심이 깊은 아름다운
고운시향에 젖어 한참을 배람하고 갑니다

태풍 "다나스" 가 강풍을 동반하여
특히 전국에 걸쳐 많은 강우량이
예상된다는 걱정스런 예보입니다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로 맞이하는 날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꽃 가득한 기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부디 축복받는 희망찬 새날 맞이하세요!!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시인님의 따뜻하고 고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12

김정윤

2019-07-19 06:01

홍종화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장마비가 내리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지금의 역사(歷史)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장마 비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요
이곳 울산엔 아직은 많은 비는 오지 않았지만
꾸준히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태풍이 어떻게 지나갈지가 의문입니다
중부 지방에는 폭염과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14

강한익

2019-07-19 06:48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이곳 제주에는 많은 비가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지금의 역사"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제주에는 비 피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혹여나 시인님 태풍에 큰 피해 있으셨을까 걱정이 되네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18

안미숙

2019-07-19 08:03

홍종화 시인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할
막중한 임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흙탕물 투성이의 구덩이들이
있어 혹여 그 물이 튈 수도 있겠지만,
잘 피하고
잘 닦아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나아가야겠습니다.

우기에 면역력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혹여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19

김수잔

2019-07-19 11:38

홍종화 시인님!

역사가 중단 되고
아픔 마음입니다
새로운 역사를
기대 해 봄이 희망이 아닐까요
뜻깊은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김수잔 시인님! 어서 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번 태풍에 혹여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21

임종봉

2019-07-19 12:49

홍종화 시인님!
정성껏 빚어낸 '오늘의 역사'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새로운 창작을 집필하기 위한 시인님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건강 또한 챙기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임종봉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23

양서임

2019-07-19 20:32

홍종화 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지금의 역사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며
새로운 역사에 희망을 가져야
겠습니다


홍종화	양서임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25

최이천

2019-07-19 20:46

계곡의 끝자락은 치유의 아픔을
온몸으로 감내한다

역사(歷史)는 거기에서 중단되었고
미래를 향하여도 과거를 향하여도
무엇 하나 건넬 것은 없었다

홍종화 시인님
지금의 역사(歷史)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어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혹여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29

신창홍

2019-07-19 22:40

홍종화 시인님,

많은 아픔들이 모아지고
또 흩어지며, 그 과정에서 파생되는
모든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속에서도
꿋꿋하게 오늘의 역사를 기대하는
"지금의 역사"
진지한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어휘들의 조화가
늘 시선을 빼앗는 것 같습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저녁
장마비에 대비 잘 하시고
편안한 휴일 맞아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신창홍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혹여 이번 태풍에 시인님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31

배삼직

2019-07-19 23:53

홍종화 시인님
옥고로 올려주신 "지금의 역사"
역사가 걸어온 길을
깊이 한 번 생각해 보면서
뜻 깊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역사가 써지기를 기대하면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홍종화	배삼직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33

안계종

2019-07-20 11:1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가 올라오지만,
많이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나갈 때까지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안전히 지내시고 주말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대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만물의 영장답게 살아서 귀한 업적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가 없으셨길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34

박상현

2019-07-20 12:57

여름밤 짧디짧은 밤하늘 바라보며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하늘엔 별 지나는 소리가 들리고
들녘엔 꽃이 피는 소리
꽃이 지는 소리
풀잎 끝에 풀벌레 날갯짓 소리가 들립니다
이 밤 오래도록 붙들고 싶지만 쉬이 지나가
버리는 짧디짧은 밤의 만남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뜨락에 기쁨으로 발걸음 하고 배람합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피해가 없으셨길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36

권승주

2019-07-21 04:54

벗아나지 못하는
굴레를 현실은 언제까지인가
세월이 역사를 만듭니다
기다립니다
만듭니다 변해야합니다
슬픈과거에 메이지 말고 갑니다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38

김상훈

2019-07-21 05:07

낡은 집 쓸쓸하고 빗소리 차가운데
가뜩이나 역마살로 둥둥 떠다니는 바다는
밤새 안녕했는지 궁금했습니다.
비 오면 꽃 진다던 어릴 적 할머니 말씀대로
7월의 정원도 무척 염려스러웠습니다.
먼 산허리에 물안개 짙게 두른 것을 보니
조화옹의 구름밭 정리가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한 작품을 위해 또
기호의 계곡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매달린 열매 먹고 갑니다,


홍종화	김상훈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40

장광규

2019-07-21 09:17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오늘이, 즉 현재가 중요하지요.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지만, 매일
오늘을 오늘답게 살아야 밝은 내일이 펼쳐지지요.
삶은 희망이며, 희망으로 즐거움을 만드는 것이지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장광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번 태풍에 피해는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7/21 13:42

안영준

2019-07-21 15:16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삼복 무더위 잘 견디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30

박진표

2019-07-21 15:31

홍종화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32

석옥자

2019-07-21 17:21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요즘 날씨가 비 오고 후덕지근하게 무덥군요.
삼복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원한 수박 한통 들고 왔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홍종화	석옥자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34

김병근

2019-07-21 21:46

질 지내셨지요 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언저리에
청명한 푸른 하늘 흰구름 쪽배 되어 떠가고

부챗살처럼 쏟아지는
햇살의 송곳 같은 열기는
더딘 걸음 재촉을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의 뜨거운 날씨이기에 심
신을 헤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건강 유념하고요

日常의 노고에 즐거움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지금의 歷史
가슴에 담아 감상하며 새겨 갑니다

13일 1차 시험 통과로 2 차의 관
문이 9월에 있습니다

더욱 노심 초사해야 하겠기에 서재의
서운함을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홍종화시인님


홍종화	김병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험에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36

이문희

2019-07-21 23:49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남해안 지방에 900m이상의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들었습니다
시인님 계신 대전에는 무탈하신지요?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려웠던 재난상횡에서 조차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심에 더욱
깊은 감사드립니다

태풍이 지나감 자리에 새로 이어질
폭염에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화평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부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세요!!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41

안영준

2019-07-22 11:22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높은 기온과 습도에 저도 힘이 드네요.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43

한영택

2019-07-22 17:4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안부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은 고단한 삶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바쁜 삶이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또 다른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듯이
시인은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내면의 불을 지펴야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뀌고 또 변화의 연속입니다
여름날 태풍으로 비바람 몰아치는 바다의 거센 파도도
어느 순간 잔잔하게 평온을 찾아오는 순간이 있는 것처럼
계절 따라 찾아오는 기대에 설렘 또한 있으려니~~~

올리신 ‘지금의 역사’ 옥고에 다녀갑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날 되십시오.


홍종화	한영택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45

주명옥

2019-07-23 11:34

시인님!

폭염과 장마속에서
건강히 계시는지요?
가끔 삐걱거리는 육신
때문에 제때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깊이 우려내신 시인님의
글을 통해 역사의 의미를
담아봅니다.


홍종화	주명옥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여름 무더위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7/23 11:47

사라지는 것은 그리움을 바라지 않는다

6과 1/2의 세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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