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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주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9-02-26 13:09

ㆍIP: 222.xxx.7

달빛 어린 갈대 밭길에

달빛 어린 갈대 밭길에/신 주연

달빛 어린 갈대 밭길에
봄은 오고 있는데,

오신다던 나의 님은
왜 아니 오실까?

하얀 목련화가 피고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면

꽃 가마 타고 오시려나.

뻐꾸기가 노래하면 봄이 온다는데 이산 저산에서
뻐꾸기가 모여서 신나게 합창하는구나.

저 멀리 언덕 위의 하얀 집 하나

그곳엔 어느 누가 살고 있을까?
찾아가자 찾아가.

우리 님이 계시면, 머리카락
동여매고 어서 속히 달려가련다.

님이여! 기다려주오.
내가 그대를 만날 때까지...

나를 기다려주오.

김정윤

2019-02-26 20:19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달빛 어린 갈대 밭길에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달빛 어린 갈대 밭길에
봄은 오고 있는데,

오신다던 나의 님은
왜 아니 오실까?

하얀 목련화가 피고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면

꽃 가마 타고 오시려나.

날씨는 아직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 입니다만
길어진 해가 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 해 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봄의 기운을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옥체만강 하셨나요? 희망찬 행복한 아름다운 날들 보내세요. 정녕 봄은 파란 새싹을 틔우며 함초롬히 돋아나고 있네요. 저의집 마당에도 진달래 개나리 라이락 앵두나무 복숭아 나무의 새싹이 파랗게 돋아 났어요. 정녕 봄의 서막이 서서히 울려 퍼지는 꽃잔치가 곧 열릴듯 봄향기가 사랑의 메시지를 온누리에 전해주네요. 찬란하게 밝혀주는 봄의 이벤트에 한껏 가보려고, 오늘도 가슴설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2/27 18:50

박상현

2019-02-26 23:17

바라봅니다.
기다려봅니다
마지막까지 감나무 끝에 매달려
홍시로 눈꽃을 피우는 감입니다
감꽃향 가득한 장독대에 앉아
눈을 감고 바람에 몸을 맡기고
새소리, 물소리, 풀벌레 듣고 있음
어머니는 감꽃 얹은 꽃전을 주셨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 한 편을 점자처럼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주연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공사다망 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즈음 봄의 새싹들이 봄향기 가득 싣고 희망찬 봄날을 예찬하며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금수강산에 꽃잔치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할 날도 멀지 않았어요. 존경하는 시인님! 서서히 다가오는 아름다운 봄날에 꽃처럼 향기롭게.라이락처럼 싱그러운 멋진 삶의날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2/27 19:12

안미숙

2019-02-27 19:31

신주연 시인님~

평소에 자주 오던 버스도
꼭 우리가 어디 가려고 하면 늦게 오듯이
기다리는 것은 늘 더디 오나 봅니다.

어디쯤에 오고 계실 님인지
시인님이 먼저 마중 나오기를
그 분도 기다리는 것일까요.

달빛 어린 갈대밭 지나
그곳으로 찾아 가보셔요.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미숙 시인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실텐데 저의 Blog를 왕림하셔서 고개 숙여 감사 드려요 오늘은 3.1절 100주년 기념일로 순국선열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깊이 명상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격려와 응원의 말씀이 제게 큰힘이 되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고운밤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 19:21

박상철

2019-02-27 19:59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하고 갑니다.
남해로 여행을 가보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벌써 매화가 피기시작하네요.

봄의 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요즘 여인의 마음같이
붕 떠 있네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신주연	박상철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가요? 분주한 하루 일정에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힘이되고 격려가되는 유익한 좋은 말씀 많이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값진날 되시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 존경하는시인님!	3/1 19:29

김병근

2019-02-28 01:09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신주연시인님


신주연	김병근시인님! 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세상사가 바쁘고 값진 일들을 많이 하면 보람되고 가치있는 삶의 원동력이 생기지요.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시고 매사가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은 최상의 자산입니다. 세상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은혜가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방문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3/1 19:40

주응규

2019-02-28 16:09

신주연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이 향기롭습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 봄 내음이 묻어납니다
남쪽엔 매화가 피었다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이제 꽃피고 향기로운 봄날을 곁에 두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찹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신주연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셨나요? 감사합니다. 옥체보강 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 봄의 서막이 서서히 팡파레를 울리며 다가오고 있어요 부족한 제게 항상 힘을 실어주시고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문우님들의 말씀에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중한 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 19:57

김상훈

2019-03-01 04:54

검은 수의를 걸치고
항상 재빠르게 밤을 부르던 겨울,
덕분에 창백한 별빛과
청동빛 새벽을 오래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이 봄을 위한 인고의 감내였음을
강물이 풀리고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추위라는 것 때문에 미움을 받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제 소임 다 하고 감을
칭찬해줘야 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달 협회 봄 행사장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유 한 조각 잘 배람하고 갑니다.^^


신주연	김상훈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Blog를 예방 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시인님! 언제나 먼저 타인에게 손을 내밀어 위로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찬양과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꼭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인님!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3/1 20:10

석옥자

2019-03-05 03: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춘삼월 꽃피는 모습이 마음도 아름답지요?
봄 여행 많이 다니시고 행복한 3월 되십시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신주연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별고 없으신가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Blog를 예방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돌아왔습니다. 희망의계절, 역동의계절인 춘삼월! 더욱더 문운이 창대하시고, 만사가 대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존경하는 멋진시인님! 편안한 날 되십시요.	3/7 07:26

유등자

2019-03-05 21:31

신주연 시인님
봄은 오고 있는데 그리운 님은 왜 안오실까요
날마다 흐리 멍청한 미세먼지가 이탈하는
뿌연 세상이 걱정스럽네요
마스크 꼭 지참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행복은 누가 주는게 아니고
내가 스스로 열심하는데
주워집니다
제가 웃으면 시인님도 따라웃지요
언제나 늘 함게 웃는 건강한 삶 되세요


신주연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따뜻하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만고의 금수강산은 꽃밭으로 물결칠 날도 머지 않아 돌아 오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환희의 날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신의 창작 집속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생명을 노래하는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훌륭한 작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멋지게 값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3/7 07:39

오철수

2019-03-11 12:42

신주연,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던 한 주를 보내고
새로운 한 주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잔뜩 흐려있어 봄 햇살이 그리운데,
미세먼지는 이제 그만 우리 곁에서 살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껏 빚으신 옥고
<달빛 어린 갈대 밭길에>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신주연	오철수 존경하는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Blog를 예방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날이 돌아왔습니다.희망찬 봄날에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어 고운 옥필 많이 집필 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시인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멋진 선생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옥체 만강하소서!	3/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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