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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주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9-06-05 08:15

ㆍIP: 125.xxx.33

달빛 소나타

달빛 소나타/ 신 주연

달빛 쏘나타 타고 오는
광란의 월광곡이여!

으스름 달빛 타고
내게로 오는구나.

달빛 가운데 너의 목소리는
처량하기만 한데

붉게 타오르는 환상의 장미는
바람 타고 신나게 춤을 춘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뱃사공의
노랫소리가

내 귓전에 울려 퍼지고,
내 마음은 달빛 속에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애잔하게 끓어오르는
나의 마음은

6월의 장미를 껴안고
달빛 소나타를 목청껏
노래 부르리라.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달빛 타고
흐를 때까지

영원히
노래하리라.

이민숙

2019-06-05 20:33

`신주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6월의 장미를 껴안고
달빛 소나타를 목청껏
노래 부르리라.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달빛 타고
흐를 때까지

영원히
노래하리라.

베에토벤의 월광곡이 생각납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글에 다녀 간답니다
잘 지내시지요ㅜ^*


신주연	이민숙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귀중한시간을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 하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시인님께 겸허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경건하고 거룩한 현충일이네요. 값지고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소중한시간 보내세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6/6 09:14

김정윤

2019-06-05 10:53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 달빛 소나타 - 배독하고
시인님의 감성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이

달빛 타고
흐를 때까지

영원히
노래하리라

날씨가 자꾸만 더워 집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김정윤 시인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즈음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더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6 08:50

김동철

2019-06-05 12:59

신주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


신주연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잊지않고 바쁜 와중에도 항상 찾아주시니 그 고마움과 수고로움에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도 경건하고 보람찬 휴일 잘 보내세요. 귀중한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6 09:01

주응규

2019-06-07 09:27

신주연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신주연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꼭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9 07:09

박상현

2019-06-07 12:37

밤을 새워 내리는 빗줄기
대지 속에 갈증으로 파고드네요
꽃잎에 맺힌 빗방울 꽃의 향기를
가득 머물고 햇살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옥고로 올리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주연	박상현 시인님! 분주한 와중에도 이렇게 저의 서재를 예방 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어느덧 6월도 중반을 향해 지나가고 짙푸른 녹음 방초 들도 푸르름이 더욱 짙어만 가는군요. 무더워지는여름철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욱더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9 07:18

유등자

2019-06-08 07:54

신주연 시인님
오랫만에 뵙니다
그간도 잘지네 셨지요
달빛 쏘나타 타고 오는
광란의 월광곡이여!

으스름 달빛 타고
내게로 오는구나.

달빛 가운데 너의 목소리는
처량하기만 한데

붉게 타오르는 환상의 장미는
바람 타고 신나게 춤을 춘다.
아 시기록에 장미꽃 끌어않은
시인님 유월의 청록속에 매우
행복 하십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더욱 행복 하세요 시인님


신주연	유등자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미흡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값진 인생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9 07:24

박기만

2019-06-09 21:03

신주연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지피신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오는 날씨에
향기나는 시향에 머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가세요 시인님


신주연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6/13 06:51

안미숙

2019-06-10 07:24

신주연 시인님~

낮으로는 기온이 높아 땀을 흘리지만,
달빛소나타 들으며
밤바람에 마음을 씻기에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낮이 길어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해도
사람들은 밖에 모여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세상 시름을 덜고 있습니다.

붉은 장미 넝쿨진 유월의 정원에서
그 고요한 음악을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미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더 힘과용기를 주셔서 힘차게 하루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값지고 소중한시간 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무더워지는여름철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6/13 06:58

김상훈

2019-06-12 00:12

털 끝에 놓인 태산을 어이할꼬, 라 했던
장자의 우려처럼
참 겁 없이 살아온 나날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막힘과 거침이 없는 것이겠지만
나이 좀 들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6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군요.
잠시 멈추고 올려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신주연	김상훈 작가 위원장 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태양이 찬란하게 빛나는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하루도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는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6/13 07:04

김병근

2019-06-13 23:05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신주연시인님


신주연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다보니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한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녹음 방초가 우거진 신록이 짙어져 가는 6월의 하루도 황홀한 노을에 젖어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어 가네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6/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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