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신주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9-08-25 22:45

ㆍIP: 125.xxx.33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신 주연

귀뚤귀뚤 귀뚜라미 소리
밤새워 울었다고

먼 산 부엉이 애처롭게
울어대는 이 밤.

싸늘한 바람이 내 몸의 옷깃을
스쳐 지나갈 때

나는 알았네.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붉단 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푸른 녹색의 고운 잎사귀들은

총천연색 시네마로
스크린을 단장하고

세월의 햇빛 살은 모든 곡식의
알갱이들을 익혀서
풍요와 수확의 결실을 본다.

파란 하늘 아래 넓은
황금의 들판과

오색 찬란한 대자연의 꽃무릇이
무지개 타고서 서서히 가을의
정취를 발산한다.

가을을 향한 그윽한
향기가 여기저기로

온 산하에
세월의 꽃 내음을 마시며

살포시 가을을 향하여
사랑을 피워 가고 있다.

김정윤

2019-08-26 05:42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가을이 오는 소리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세월의 햇빛 살은 모든 곡식의
알갱이들을 익혀서
풍요와 수확의 결실을 본다.

파란 하늘 아래 넓은
황금의 들판과

오색 찬란한 대자연의 꽃무릇이
무지개 타고서 서서히 가을의
정취를 발산한다.

조석으로 선선해진 날씨가 이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하루 멋진 하루되시고 마지막 가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９월의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신주연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을비 하염없이 내리는 8월의 마지막 한주를 값지고 보람차게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8/27 07:54

박상현

2019-08-26 16:13

햇살이 익어갑니다
바람에 스치는 꽃잎과 풀잎 강아지풀들은
참새의 재잘거림처럼 웃음을 던지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내는듯합니다
한낮의 따사로움 조차도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듯합니다
가을로 달려가는 계절이 여름과의 작별을 준비하는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뜰 안에 꽃 같은 시를 접하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얼마나 많은 옥고로 올려주신 시인 줄 잘 압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기에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신주연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가요? 선생님! 이제 날씨가 점점 가을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풍성한 가을에 모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가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8/27 07:59

김동철

2019-08-26 18:48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누구나 한 세상
왔다가 가는 인생
세상 올 때
갖고 오는 욕심이라
버리기 어려운 그 욕심 !

욕심은 한없이
자꾸만 생겨나는 것
욕심에 사로잡혀 눈이 머는 인생

그래서
욕심은 버리기
어려운 존재인가 봅니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생

마음을 비우며
상쾌하고 시원한 한 주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신주연	김동철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가을이서서히 다가오고 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싸늘해지는 요즈음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풍성한 한가위도 서서히 조금씩 오고 있는 듯 합니다.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수요일 저녁 시원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귀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바래요. 존경하는시인님!	8/28 19:38

유등자

2019-08-26 22:00

시인님 아침 풀잎 향기
살짝 드리우는 가을 냄새
그리움담아 시인님 댁에
가져왔습니다
여름으로 해서 더위에 많은
고생과 힘들었던고초를
말끔히 잊으시고
기분 상쾌한 마음으로
넉넉히 청경한 가을 맞이하세요
오늘 한주 시작으로 건강한 이밤되시고
뜨거운 사랑 변함 없으시길 빕니다


신주연	유등자 시인님!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옥체만강 하셨나요? 이제 가을이 성큼다가온 것 같습니다. 풍요와 수확의 계절인 천고 마비의 계절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8월의 세월이 어느덧 흘러가고 본격적인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오는 가을의 향기가 온산천을 황홀하게 빛나게 하겠지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가을 여인 되시기를 소망하며 고운밤 되옵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28 19:50

김상훈

2019-08-26 22:58

시인님의 시 내용이 어떠하든
이 글이 누구에게 닿을 때쯤이면
함께 가을을 볼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라는
엽신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망막을 찰랑이게 하는 햇살이
조만간 잠자리 날개 위에서
묘한 빛으로 부서지겠지요.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애쓰셨습니다.
잠시 읽고 갑니다.


신주연	김상훈작가 위원장 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천고마비의 계절의 가을 향기가 저만치서 서서히 다가오고 있어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시인님!	8/28 19:54

안영준

2019-08-27 13: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 하게 되었네요
갈 것은 가고 올 것이 서서히 오는 것 같네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어쩜 당연히 겪는
오가는 계절 인데 한때는 야속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아주 선선해 견딜만한 좋은 계절입니다
결실의 계절 맞이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목록 뒤로


신주연	안영준시인님! 좋은 호시절의 가을 향기가 온산하를 향기롭게 꽃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듯 한 느낌을 주네요. 신의 창작집 계절중에서 가장 탐스럽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하도록 지금 이시간도 즐거움과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바람이 아주시원하게 부는 8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도 가치와 보람과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행복하세요.	8/28 20:07

주응규

2019-08-28 09:48

가을이 오는 길목에 좋은 시향을 지펴 놓으셔서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싯점입니다
아침 저녁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 좋은 시향 가득하십시요.


신주연	주응규 부이사장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원한 가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8월의 마지막 한주의 수요일밤 고운 밤 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바래요.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되시길바랍니다.	8/28 20:18

전병일

2019-08-29 16:0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날씨가 비가 잦고 흐리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어 잡느라 수고하셨습니다.
8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하세요...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말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신주연	전병일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옥체만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9/3 06:52

안미숙

2019-08-30 07:12

신주연 시인님~

열기로 놓던 여름 담장을 허물고 오는
가을 바람에 반가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짧고 굵었던 기세를 내려 놓고
팔월이 가면 더욱
가을색 완연해지겠지요.

조석으로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도
정겹고
달라진 공기도 심호흡하게 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좋은 계절에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 하시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미숙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붉단풍의 화려한 계절이 돌아 왔어요. 고독과 사색의 가을 날에 고운 옥필 많이 집필 하시고 앞날에 문운이 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천고마비의 수확과 결실의 계절에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3 07:00

박상현

2019-08-31 07:07

한 번씩 내리는 소나기에
가을이 점점 가깝게 내려앉습니다
배롱나무 꽃잎에 이슬처럼 매달린
빗방울 속에 가을을 담아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밤사이 내려앉은 서늘한 공기에
콧물감기가 친구처럼 따라오네요
시인님은 어떠신지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깊이 젖어봅니다
깊은 시향을 느껴봅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주연	박상현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간구 하나이다. 이제 가을의 정취를 여기저기서 물씬 풍기는 향기가 더욱 싱그럽게 코를 자극하고 눈을 즐겁게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하루도 감사와 찬양이 차고 넘치는 고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옥체 만강 하옵소서!! 존경하는 시인님!	9/3 07:11

오철수

2019-09-10 11:52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을 맞이할 수 있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주연, 시인님~~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 했는데,
원래 병약한 몸으로 태어나 자주 투병 생활을 하다 보니
늦게 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마음 모아 배람하며
머무르다갑니다.
민족의 대 명절 가족과 함께, 밝은 달빛아래 행복 누리심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신주연	오철수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신가요? 선생님! 이제 대망의 한가위 명절이돌아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바래요.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9/12 07:22

낙엽이 가는 길

당신은 나의 운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7	꽃바람 여인	6	신주연	2022-09-04

66	푸른 오월	1	신주연	2022-09-04

65	봄날은 청춘	10	신주연	2022-03-24

64	세상은 불공평하다	8	신주연	2022-02-09

63	2022년의 희망가	12	신주연	2022-01-02

62	햇빛이 찬란한 가을날에	10	신주연	2021-09-18

61	가을의 정취	4	신주연	2021-08-31

60	감자꽃 향기	5	신주연	2021-07-04

59	내 마음의 그릇	9	신주연	2021-05-09

58	어린이를 위한 기도	1	신주연	2021-05-09

57	홍도화 나무	8	신주연	2021-03-28

56	봄날은 온다	14	신주연	2021-02-18

55	빛과 그림자	10	신주연	2021-01-23

54	하얀 눈꽃	12	신주연	2020-12-13

53	나는 가리라	12	신주연	2020-10-27

52	가을 낙엽	12	신주연	2020-09-28

51	지금 우리는	13	신주연	2020-09-10

50	견우와 직녀	16	신주연	2020-07-18

49	삶의 의미	9	신주연	2020-07-13

48	뜨거운 태양 아래서	12	신주연	2020-06-18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