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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주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20-03-14 00:33

ㆍIP: 125.xxx.33

3월의 기도

3월의 기도/신 주연

거룩하고 존귀하신 사랑의 하나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전 세계가 불안과 공포로
코로나에 떨고 있습니다.

나날이 전파되는 사망자와
확진자가 절대 나오지 않게 막아 주소서!

불꽃 같은 사랑의 힘으로
미약한 저희 인간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옵소서.

동방에서 빛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아름다운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직 그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게
하옵소서!

3월의 저 희망찬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무릎 꿇고
하나님께 감사와 피나는 눈물의 기도를 드리나이다.

오직 사랑과 성령이 충만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3월의 기도를 드리나이다.

전병일

2020-03-14 08:10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불 켜진 서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세월속 봄날은 쉼 없이 오고 있는데
코로나19는 잠들지 않고 있네요.

불편해진 인간관계 학사일정도 행사도 차질이 이어집니다.
하루 빨리 안정되어 일상적인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신주연	안녕하세요 전병일 시인님 요즘 화창한 봄날이 돌아왔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안전 수칙 잘 지키셔서 승리하는 값진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3/22 17:59

염규식

2020-03-14 08:39

시인님 오늘 좋은 주말입니다
봄을 기다리시는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을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세상의 불청객 모든것이 어서 청소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일기 고르지 못하고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신주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온 삼라만상이 봄에 기운을 받아 희망찬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요즘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불안하십니까 앞날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2 18:03

강한익

2020-03-14 08:40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몸도 마음도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비단 날씨탓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명깊게 배람 하오며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여행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야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주말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멀리 제주도에 계시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이렇게 부족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를 맞이하여 값지고 소중한 하루를 보내시길바랍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모든 하시는 사업이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22 18:08

김동철

2020-03-14 22:15

신주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천 길이나
되는 높은 방죽도
땅강아지와 작은 아주
작은 것의 구멍 때문에
무너지게 되고

모든 일이란
작은 방심과 부주의에서
큰 일이 생기는 것

하루 빨리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

아자 ! 아자 !
활기차게 웃으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신주연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지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얼마나 신경이 쓰이십니까 봄은 돌아왔건만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과 공포감으로 하루하루를 근심과걱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김동철 시인님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번영과축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요	3/22 18:14

정찬열

2020-03-15 22:4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신주연 시인님 !
"3월의 기도 옥고에 잘쉬어 갑니다.

우환발 COVID-19 의 대재앙으로 대강국
미국이라는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것을
보면서 역시 인간은 나약한 면을 엿 봅니다.
남은 저녁도 편히 쉬시고 한주도 건강한 시간 되세요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부족한 서재를 방문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하신 격려의 말씀은 항상 제게 힘과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앞날의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2 18:19

김정윤

2020-03-16 01:08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3월의 기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푸릇푸릇
새싹도 올라오며 푸른기운이 느껴지는 봄이 왔습니다만
또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얼마나고심이 크십니까 그러나 좋은 날이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친애하는 시인님 희망을 가지십시오 앞날에 좋은 일이 있겠지요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3/22 18:25

안영준

2020-03-16 11:11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춘분이 머지않은 삼월 중순 화창한 날입니다
코로나 마스크로 여전히 떠들어 대는
소리가 이젠 지겹기만 합니다
이젠 좀 핫한 뉴스거리가 없을까요?
이러다가 사람 얼굴도 잊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빨리 잠잠해지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옥체만강하셨는지요 항상 잊지 않고 부족한 저의 서재를 예방하시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근심과 걱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시인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하시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3/22 18:31

이성구

2020-03-18 00:00

존경하는 신주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봄소식 가지고 왔나해서요

행복한 삶의 비결중 하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끊임없이 느끼는것입니다

꽃샘 추위에 바람까지 많이 부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수고하셨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하시는 사업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얼마나고심이 많으십니까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3/22 18:35

박상현

2020-03-18 19:16

저 먼 산에 흰머리처럼 하얀 눈이 남아있듯
봄은 아직 멀리 있는듯합니다
산수유 꽃 노랗게
진달래꽃 수줍게 하나둘 피어나지만
가슴속엔 코로나19로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꽃향 따라 봄 햇살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언제부터인가부터 TV 화면을 가득 채운 코로나 바이러스
지친 마음속엔 이미 감염이 된듯합니다
그러나 지친 맘 다잡고 희망 이란 끈을 꽉 잡아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지친 마음 일으켜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코로나19로부터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간절한 맘으로 소망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어있고 개나리 실개천에는 버드나무가 살랑살랑 흔드는 아름다운 봄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봄이 왔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기쁨 대신에 근심이 하루하루 싸여만 가고 있지요 하루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영광과 축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22 18:42

석옥자

2020-03-19 18:01

존경하는 시인님!
동안도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언제 바이러스 지나갈까
매일 뉴스만 보면 조금 살만 하다가
오늘은 더 절망적인 뉴스입니다.
모두가 다 그립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멋진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 옥체 만강하시온지요 불안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시느라 얼마나 고심이 크십니까 이렇게 바쁜 불안한 시국에도 잊지않고 부족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실 바랍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시인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화평한 마음으로 은혜롭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3/22 18:52

사월의 축가

어머니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7	꽃바람 여인	6	신주연	2022-09-04

66	푸른 오월	1	신주연	2022-09-04

65	봄날은 청춘	10	신주연	2022-03-24

64	세상은 불공평하다	8	신주연	2022-02-09

63	2022년의 희망가	12	신주연	2022-01-02

62	햇빛이 찬란한 가을날에	10	신주연	2021-09-18

61	가을의 정취	4	신주연	2021-08-31

60	감자꽃 향기	5	신주연	2021-07-04

59	내 마음의 그릇	9	신주연	2021-05-09

58	어린이를 위한 기도	1	신주연	2021-05-09

57	홍도화 나무	8	신주연	2021-03-28

56	봄날은 온다	14	신주연	2021-02-18

55	빛과 그림자	10	신주연	2021-01-23

54	하얀 눈꽃	12	신주연	2020-12-13

53	나는 가리라	12	신주연	2020-10-27

52	가을 낙엽	12	신주연	2020-09-28

51	지금 우리는	13	신주연	2020-09-10

50	견우와 직녀	16	신주연	2020-07-18

49	삶의 의미	9	신주연	2020-07-13

48	뜨거운 태양 아래서	12	신주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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