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20-05-16 14:57

ㆍIP: 125.xxx.33

아카시아 꽃씨

아카시아 꽃씨/신 주연

우리 집 농원 청라 언덕 위에는 하얀 아카시아꽃이
줄지어 피어 서 있지요.

꽃들은 고운 향기로
나에게 손사래를 치며
유혹의 손길로 나를
간지럽힙니다.

그러나 아카시아 꽃씨가 밭에 떨어져 자라서
뿌리를 뽑느라 고심이 말이 아니었지요.

어머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톱질하고 괭이질
해서 뽑아냈지만,

이제는 아카시아 꽃씨가 밭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무를
없애려고 합니다.

나의 마음은 오늘도 바쁘네요.

오월의 향기로운
꽃 속에서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옥토 밭에 씨를 뿌릴까?

다시 한번 인생의 가는 길을
마음에 안고

하늘이 날 부르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김동철

2020-05-16 18:16

신주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용한 도심 속
청아한 목소리로
지지배배 단잠을 깨운다

상쾌한 공기 속
은은히 전해오는 꽃향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오월의 향기 속
담장 넘어 흐르는
너울지는 시간 속으로 간다

함께하며 느끼는
즐겁고 행복한 웃음
푸른 초록으로 물들어 가네

늘 건강하시고
아리아리 ~
빵빵 ~~~♡^^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 수그러진듯 하나 확진자가 좀 늘어나는듯 합니다 앞날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5/26 17:41

염규식

2020-05-17 00:13

안녕하세요 "
고운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부족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6 17:43

김정윤

2020-05-17 08:44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집필하신 - 아카시아 꽃씨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마음에 담습니다

눈여겨 보아주는 이들에게만 눈을 맞추는
화려한 봄꽃들이 반겨주는 주말 강변의 꽃길에 핀
노란 꽃 금계국, 빨간 양귀비 꽃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요즘 날씨가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모내기철이라 가뭄에 꽃단비처럼 아주 유효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날에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5/26 17:47

안미숙

2020-05-17 10:12

한 철을 삼켜버린 포식자의 크다란 입이
아직 다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심성으로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난세에 오면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악인의 모습과
선인의 모습이 더 또렷하게 보인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내 안에 있는 사람향기를 불러 내어
더 아름다운 세상에 동참하는
오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안미숙 시인님 이렇게 고운 글 주셔서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날의 문운이 창대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5/26 17:52

이성구

2020-05-17 23:11

신록의 짙푸른 녹음으로 빨갛게 미소짓는 담벽에 줄장미 어울리는 오월입니다 짧은 하루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기분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주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녹음방초가 우거지고 신록이 짙푸르게 익어가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앞날에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성공리에 승리하시는 날이 되시기를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17:56

강한익

2020-05-21 08:55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세상에서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부부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여름의 문턱에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5/26 17:59

안영준

2020-05-23 09:12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빗소리에 심취하였는데요
오늘은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계획 잡아 나들이도 해봄 직 합니다
늘 건필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제게 응윈과 격려를 해주셔서 제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날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승리하시고 독자들에게 사랑받는작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18:03

오철수

2020-05-31 13:00

신주영,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6월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 가득 심어 올리신 “아까시아 꽃씨”
오랜 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고운 시심,
마음 안에 고이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신주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무더위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6월도 첫 주말을 맞이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뜨거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앞날에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7 07:14

뜨거운 태양 아래서

사월의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