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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찬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찬석
ㆍ작성일	2018-04-15 22:10

ㆍIP: 223.xxx.151

봄이 익어 갑니다

봄이 익어 갑니다/김찬석

봄의 울음소리
들립니다
개나리가 운을 떼고
진달래 벚꽃도 뒤질세라
고운 자태 뽐냅니다

3월의 끝자락
보내기 아쉬워
4월과 양다리 걸치는
벚꽃의 간사함도
용서하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살랑살랑 봄바람
등에 업고

촉촉한
대지에 입맞춤하며
나른한 오후의 낮잠을
깨웁니다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유등자

2018-04-15 23:51

김찬석 시인님
늦은밤 살짝 다녀갑니다
고운시만 배독하고 조용히 담아가져가니
푹 주무십시요
네 시인님 봄의 타락된 꽃가루가
스산하게 펼쳐진 길위에 시간도 세월도
빨리


김찬석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함에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봄기운 포근히 감싸 안으시고 고마운 분들과 행복을 함께 하는 나날들 되십시오^^	4/17 10:50

홍사윤

2018-04-16 00:01

주말 잘 보내셨지요! 김찬석 시인님
좋은꿈 꾸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이 익어갑니다'' 잘 배람하였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지는군요
종종걸음으로 찾아오는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시 감사드리며
멋진시가 사랑받는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홍사윤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4월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고운 봄을 연출하고 우리 인생도 곱게 물들여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을 가꾸는 나날들 되십시오^^	4/17 10:59

석옥자

2018-04-16 01:05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봄철에 여행이다 꽃놀이다 많이 바쁘셨으리라 봅니다.
연산홍과 철쭉이 빨갛게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봄날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히 배독하고 쉬었다 갑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함에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는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17 11:01

김병근

2018-04-16 08:13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봄이 익어갑니다
글 속 시심의 의미를 새기며
가슴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찬석시인님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늘 방문 하시어 격려와 덕담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날에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언제나 고운시 많이 집필 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4/17 11:10

이정규

2018-04-16 19:13

김찬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에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야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정규 이사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17 11:14

주응규

2018-04-17 13:25

김찬석 시인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멋진 시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겁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향에 한참으르 머물러봅니다
인생도 요즘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꽃향기나는 아름다운 시향 많이 피우시고 건강하십시오.


김찬석	안녕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13

오석주

2018-04-17 14:54

김찬석 시인님

봄이 익어 갑니다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한참 물오른 꽃들이
이제 꽃비가 되어 휘날립니다
꽃비 맞으시면서 여행은 하셨는지요?
향기 그윽한 시상에
음미하여 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늘 향기 그윽한 꽃들과 함께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4월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고운 봄을 연출하고 우리 인생도 곱게 물들어 갑니다 연3일 봄비가 내려 쌀쌀한 가운데 산야는 푸르름이 날로 더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4/24 22:19

이민숙

2018-04-17 15:59

촉촉한
대지에 입맞춤하며
나른한 오후의 낮잠을
깨웁니다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네 시인님
봄은 그렇게 익어갑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33

김병근

2018-04-20 08:17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찬석시인님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4월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고운 봄을 연출하고 우리 인생도 곱게 물들어 갑니다 연3일 봄비가 내려 쌀쌀한 가운데 산야는 푸르름이 날로 더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4/24 22:43

김이진

2018-04-20 17:05

촉촉한
대지에 입맞춤하며
나른한 오후의 낮잠을
깨웁니다

네 시인님
정말로 봄이 상큼하게
맛있게 익어가나 봅니다.
이 싱그러운 봄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4월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고운 봄을 연출하고 우리 인생도 곱게 물들여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을 가꾸는 나날들 되십시오^^	4/24 22:28

이정규

2018-04-20 19:49

김찬석 시인님 ~~
다녀갑니다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곡우는 봄비가 백곡을 윤택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절기상으론 벌써 봄의 끝자락이지만 봄은 지금이 한창인것 같습니다.
갖가지 꽃들과 파아란 새순들이 서로 이쁨을 뽐내고 있네요.
겨우내 움츠렸던 날개를 맘껏 펼치듯 그 봄 기운을 받아
힘차고 기쁨이 샘솟는기분좋은 나날입니다.
오늘은 여름이 오려나 봐요~
반팔을 입어도 좋겠다고 일기예보 하네요.
준비도없이 불혓듯오는 모든것들에 대해 두려워말고
겸허히 받아들일줄아는 여유 갖으셔야 겠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정규 이사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36

김상훈

2018-04-20 23:52

커튼처럼 내려앉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푸르른 지상 위로 남루할 듯 풍요로울 듯
지루할 듯 모질 듯하면서
시간의 잎새들이 봄을 키워
평균 체중을 넘기고 있는 나날들
짧은 삶, 긴 잉태를 진행 중인 봄이
어느 한 날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을까 싶어
꽃 그림자 풀 담장에 기대어 봅니다.

늘 헌신과 굴종을 요구하는 현실,
어느 땐 막 자학처럼 느껴질 정도로 버겁습니다.
시간을 쪼개 잠시 들러

봄이 익어 갑니다,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상훈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34

정찬열

2018-04-22 17:18

6.25전쟁이후 1953년7월 북, 중,미의 정전 협정이후
북한은 2006년 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핵실험으로 남과
북이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놓고 평창에서 부는 봄의
여운이 70여년만에 핵을 동결한다는 선언을 발표하고
5일후면 남과북의정상 회담이 남측의 평화의집에서
열리기 위해 다섯번째 핫라린이 접속되어뉴스를 뜨겁게
달구어 이봄을 서성이게 하는 봄바람이 불어 오나 봅니다.

이글 거리는 태양아래"봄이 익어 갑니다"을
문학 서재에올려주시여 멋진글 잘배독 했습니다.

훈훈한 주일 한주도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찬석 시인님~~


김찬석	안녕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4월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고운 봄을 연출하고 우리 인생도 곱게 물들여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을 가꾸는 나날들 되십시오^^	4/24 22:30

이동백

2018-04-23 06:33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봄이 익어 갑니다" 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살랑살랑 봄바람
등에 업고

촉촉한
대지에 입맞춤하며
나른한 오후의 낮잠을
깨웁니다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시향은 곱기만 한데
요즈음의 날씨는 변덕이
넘 심하지요?
주말에는 한여름인듯 하더니만
비가 내리며 제자리로 돌아온건지.ㅎㅎ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동백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35

김동철

2018-04-23 19:20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38

김병근

2018-04-24 19:5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오늘 하루도수고하셨습니다 김찬석시인님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연 3일째 봄비가 내리니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서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에 녹음이 푸르게 변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4 22:40

고경애

2018-04-24 22:42

김찬석 시인님
곱게 지피신 "봄이 익어갑니다"로
뵙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너무 늦은 인사 염치도 없구요 ㅎ
봄빛으로 익어가는 고운 글 감사히 담아가요
열정의 꽃 피우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김찬석	안녕 하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합니다 봄의 정취도 꽃잎을 떨구며 힘을 잃어 가는듯 짧게 스쳐가는 봄의 이별이 아쉽습니다 늦은봄 향기 즐기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7 09:06

이석구

2018-04-25 14:55

봄빛이 무르녹아 내립니다.
서정이 감동으로 밀려오고
꽃 향기가 풍기는군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남북 정상이 만나는 극적인 날 입니다 꽁꽁얼었든 땅이 풀리듯 좋은결과가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7 09:19

김인숙

2018-04-25 16:44

봄이 익어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마음으로 담습니다
언제나 봄날처럼 따스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봄의 정취도 꽃잎을 떨구며 힘을 잃어 가는듯 짧게 스쳐가는 봄의 이별이 아쉽습니다 늦은봄 향기 즐기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27 09:08

이정규

2018-04-27 19:32

김찬석 시인님 ~~
다녀 갑니다
불금의 밤 멋지게 보내시고
좋은 아침 맞이 하십시요 !


김찬석	안녕 하서요 이정규 이시님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산야는 온통 푸르름이 더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풋내음이 콧끝에 진동하는 멋진 계절 입니다 5윌의 싱그러움 가정에 듬뿍 담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 되십시오^^	5/1 10:36

이석구

2018-04-28 14:35

정말 봄빛은 무르녹아 갑니다.
멋진 정경의 운치가 밀려오고
감성이 편안 즐겁군요.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에 가로변엔 이팝꽃이 미풍에 하늘하늘 고운자태를 뽐내고 푸르름에 더하여 산야는 온통 철쭉꽃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5월의 싱그러움 집안에 듬뿍 담으시고 변덕 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4 11:22

김정순

2018-04-28 15:51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꽃물결이 익어서
푸르름이 더해가는
4월의 끝자락 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향필하십시오 ^^

봄이 익어 갑니다
감사히 배 독합니다 .


김찬석	시인님 산야는 온통 푸르름이 더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풋내음이 콧끝에 진동하는 멋진 계절 입니다 5윌의 싱그러움 가정에 듬뿍 담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 되십시오^^	5/4 14:24

장계숙

2018-05-01 09:20

고운 감성의 글~
마음으로 봄을 느껴봅니다.
5월의 시작입니다.
시심 가득 오월의 아름다움 담으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장계숙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에 가로변엔 이팝꽃이 미풍에 하늘하늘 고운자태를 뽐내고 푸르름에 더하여 산야는 온통 철쭉꽃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5월의 싱그러움 집안에 듬뿍 담으시고 변덕 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4 13:28

유등자 2018-05-01 18:31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5월의 첫날이 하루도 저물어 또하루가 접어드는 저녁입니다 비구름 황사 미세 먼지로 4월의 꽃들도 상처를 밭고 너무 빨리 시들어버렸네요 오월에는 좋은 소식이 세상을 놀라게 확 터지길 빌어봅니다 고운 글을 집필하시고 또 읽어보는 눈과 마음을 호강시켜 주신 향필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찬석 시인님

조양익 2018-05-02 08:49	3월의 끝자락 보내기 아쉬워 4월과 양다리 걸치는 벚꽃의 간사함도 용서하렵니다 사람마음만큼이나 꽃도 간사합니다. 그토록 벚꽃이 화려하더니 물과 며칠 지나면 그 화려함 잊으니 아마도 꽃과 같은 인생인 것을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인가 봅니다. 꽃만 피어 있으면 열매 맺을 수 없기에 서둘러 꽃을 지게 만드나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머물러 감상 잘하였습니다. 계절의 여왕 이 좋은 시절에 아름다운 시 건필하시어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시는 시인님의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김정순 2018-05-03 00:54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종일 내리는 꽃비에 푸르름이 더 선명해진 5월의 둘째날 밤이 깊어갑니다 5월의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시인님 편하신 밤 되십시오 ^^ 봄이 익어 갑니다.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독합니다 .

가혜자 2018-05-03 10:01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가정의 달 5월! 봄이 익어가는 5월 고운시향에 폭 빠졌다 갑니다! 봄비닮은 ♡고운김찬석 시인님~~ 오월 내내도 가시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길요~~^^

이동백 2018-05-04 19:51	김찬석 시인님! 즐거운 오월의 첫불금 보내고 계시는지요? 하루하루가 넘빨리 지나가네요. 해야 할 일들을 다하지 못하는 게으름을 어찌하면 좋을까요.ㅎㅎ 시인님! 서재방문을 폰으로 하면 편리한데 글자가 잘 안써져서 꼭 컴앞에 앉아야 되는 불편이 있네요. 서재에도 단골손님들만 들락날락 하는듯 하여 좀 아쉽습니다. 이어지는 연휴에 어린이날~어버이날~~ 가족들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권경희 2018-05-05 00:22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시인님 고운 글 배람합니다. 일제히 달려왔던 봄꽃들은 이상 기온으로 성급히 떠나가고 초록 물결이는 오월입니다. 화사한 봄날을 기다리며 가족들과 기쁘고 뜻깊은 황금연휴 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김지우 2018-05-05 00:25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 화려했던 봄의 향연이 서서히 막을내리면 신록의 여름이 싱그럽게 시인님 서재에도 찾아 오겠죠 곱게 집필하신 시 향긋한 봄의 끝자락에 아쉬운 마음에 담아 봅니다 오월은 향긋한 기쁨이 넘치고 늘 건강하시길 멀리 하노이에서 기원 드립니다 올

박기만 2018-05-05 19:08	김찬석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 푸르름이 한층 더 하겠지요 곱게 올리신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멋지고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 좋은계절 더욱 시향이 가득한 시를 집필하시어 오월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세요

이순예 2018-05-05 23:27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결 파도 일렁이며 이글 거리는 태양 아래 종종 걸음으로 봄은 익어 갑니다 김찬석 시인님 봄은 맛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운 글에 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익어가는 계절에 감사함을 전하며 시인님 평온을 기원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김동철 2018-05-06 07:02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유등자 2018-05-07 09:35	김찬석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니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봄이

김병근 2018-05-07 14:53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김찬석시인님

이동백 2018-05-07 18:48	김찬석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가정의 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9순이 넘으신 어머니와 9남매들이 모여 오찬을 하였답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는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김정순 2018-05-08 09:15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온 가족이 함박웃음 웃는 사랑으로 가득한 좋은 날 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봄이 익어갑니다. 감사히 배 독합니다.^^

박기만 2018-05-08 23:5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보다 좋은 날되셧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시향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병근 2018-05-13 12: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김찬석시인님

박기만 2018-05-15 14:52	김찬삭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바르게 살라하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푸른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오늘은 스승님의 날 존경하는 스승님을 그려봅니다 시인님의 고은 마음의 시향에 취한채 발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오늘도 향기나는 노래로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김병근 2018-05-17 08:12	오늘 부산 기장의 하늘 납빛되어 비 묻어오고 동해 해무 피어오르니 신록 짙어가는 능선따라 운무가 운치를 더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봄날의 흐린 아침입니다 봄을 채 늦기기도 전인데 여름은 다가와 햇살 뜨겁게 온 몸을 데우니 속절 같이 부서져 내리는 시간에 한 숨만 허공을 탑니다 시인님께옵서 맞이하는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옵고 소원하는 일들이 곱게 성취하는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흥님 2018-05-23 21:32	잔인한 사월의 대지를 일으키고도 화려한 외출을 감행했던 봄의 전령사들이 서서히 뒷걸음질을 치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생명의 싹이 움트는 희망의 계절 세상의 생명이 있는 모든것들은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품고 지기개를 폅니다 그렇게 자연의 순리앞에서 바통을 이어가는 계절의 순환 앞에서는 그저 경이로울뿐이지요 봄이 익어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라 하기에~~!!

박상현 2019-03-25 21:46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친구를 보내면서

가면을 벗어다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	단풍잎 지다	29	김찬석	2018-11-04

17	가을에 물들다	33	김찬석	2018-09-15

16	가을의 문턱	25	김찬석	2018-08-12

15	장마	32	김찬석	2018-07-11

14	개비리	30	김찬석	2018-06-15

13	친구를 보내면서	29	김찬석	2018-05-23

12	봄이 익어 갑니다	66	김찬석	2018-04-15

11	가면을 벗어다오	32	김찬석	2018-03-31

10	봄비	32	김찬석	2018-03-09

9	내 친구야	34	김찬석	2018-02-25

8	설날 뜨는 해	30	김찬석	2018-02-16

7	봄이 오는 소리	32	김찬석	2018-02-12

6	그리움	19	김찬석	2018-02-09

5	그리운 고향	18	김찬석	2018-02-08

4	가을비	17	김찬석	2018-02-07

3	서귀포 칠십 리	18	김찬석	2018-02-06

2	물안개	10	김찬석	2018-02-06

1	환영합니다	14	admin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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