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찬석
ㆍ작성일	2018-02-08 20:16

ㆍIP: 223.xxx.50

그리운 고향

그리운 고향/김찬석

내고향 새미실
산도 들도 옛 그대로인데
반겨줄 벗은 어디로 갔는지
간 곳이 없어라

그 옛날 烈女나무 밑에서
공기놀이 자치기 하며
뛰놀든 개구쟁이 악동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한여름 밤 찌든 더위를 못 이겨
너도나도 나무 밑에 모여 앉아
모깃불 놓고 잠 청하던 그때가
그립고 그립다

창 밖은 어둠이 내리고 장대비가
하염없이 내리니 내 마음
옛 추억 속으로 깊게 빠져
잠 못 드는 밤이다

이민숙

2018-02-08 20:30

한여름 밤 찌든 더위를 못 이겨
너도나도 나무 밑에 모여 앉아
모깃불 놓고 잠 청하던 그때가
그립고 그립다

창 밖은 어둠이 내리고 장대비가
하염없이 내리니 내 마음
옛 추억 속으로 깊게 빠져
잠 못 드는 밤이다

시인님
새미실이라면
아마도 샘이 있는 마을 아니면 샘이 흐르는 마을 같습니다
정다운 고향은 마음의 고향이겠지요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김찬석	이민숙 시인님 고맙 습니다 다녀 가셨군요 새미실은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의 꿈을 키웠든 추억 서린 고향입니다 새미실 또는 샘실 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법정리 지명으로 本泉이라고 합니다 강촌이라 가뭄이 들면 물이 부족해서 샘이 많았나 봅니다 깊고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많이 지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8 22:19

오석주

2018-02-08 22:13

김찬석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그리운 고향
창 밖은 어둠이 내리고 장대비가
하염없이 내리니 내 마음
옛 추억 속으로 깊게 빠져
잠 못 드는 밤이다

고향의 그리움에 추억 속에 잠기었나요? 시인님
새롭게 고향 향연을 그려봅니다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서재에서 고운글로 자주뵙길 바래요 ~^^


김찬석	오석주 시인님 감사 합니다 고향은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고 가고 싶은 포근한 보금 자리인가 봅니다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언제나 고운 시심으로 건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 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2/8 22:28

박기만

2018-02-08 23:32

김찬석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그리운고향
산천은 변하지 않는데 같이 놀던
친구들은 찾을수가 없지요
이번 설에도 고향에 가시겠군요
그리운고향 잘다녀오세요
그래야 잠도 푹 주무시지요

겨울한파가 오늘부터는 조금 풀렸지만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찬석	박기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녀 가셨군요 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하지만 밤공기는 매섭 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2/9 00:08

김동철

2018-02-09 10:18

내 안에
비추어주는 빛은
오늘도 여전히 반짝이고
삶의 느낌
맑음과 밝음을 채우면서
어우러진 울창한 숩
잔잔한 미소로 걸어갑니다 .
봄기운 살살 녹아내린 하얀 산천
아지랭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
곱게 빚은 그리운 고향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7^0^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날씨가 많이 풀려 몸도 마음도 한결 여유 있고 포근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깊고 고운 시심으로 언제나 건필 하십시요^^	2/9 13:32

홍사윤

2018-02-09 14:26

김찬석 시인님
이제 겨울이 지나가나요!
입춘 추위는 대단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 그리운 고향 ''
잘 배독하였습니다
어린시절 고향하면 그 시절 함께 뛰어 놀던
친구들이 그립지요
추운 겨울 군고구마 먹는 계절에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그리움에 가득한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동계 올림픽 기간입니다
힘찬 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타는 금요일
멋진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홍사윤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날씨가 많이 퓰리니 한결 몸도 마음도 여유롭고 가벼워 집니다 기분 좋은 불금 저녁 즐겁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2/9 21:52

김승택

2018-02-09 16:44

김찬석 시인님
함께하게 되어 기쁨니다.
앞으로 자주 경남 지회의 모임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곱게 빚으신글 잘 읽고 갑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승택 시인님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미력 하나마 경남 지회 도음이 된다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2/9 21:58

이정규

2018-02-09 17:10

김찬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대하게 시작됬네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성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 기온이 올라가니 봄이 곧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봄이란 말만으로도 설레이네요.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상쾌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찬석	안녕 하세요? 이정규 이사님 다녀 가셨군요 평창동계올림픽이 88올림픽 개최 이후 만30년만에 세계인의 축복속에 개막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평화의 물꼬를 트는 스포츠 외교와 더불어 축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한결 포근해진 날씨 탓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어 봄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불금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	2/9 22:14

김병근

2018-02-13 12:26

안녕하세요
김찬석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그리운 고향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찬석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19 11:56

배정이

2018-02-21 16:18

그 옛날 烈女나무 밑에서
공기놀이 자치기 하며
뛰놀든 개구쟁이 악동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정겹고
그리움 가득한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김찬석	배정이 시인님 어릴적 고향에서 추억들은 평생 그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텅빈고향 풍경들 이지만 그때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해 보고 한답니다 편안한 쉼 행복한 밤 되세요^^	2/21 22:48

그리움

가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