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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백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20-05-21 13:13

ㆍIP: 182.xxx.41

오월의 여신

오월의 여신 / 이동백

여왕의 계절이 오면
방금 샤워하고 나온 색시의 고운 모습처럼
탐스러운 꽃송이들의 두근거리는 속삭임이
담장 넘어 지나가는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

어린 신부의 입술을 닮은 보드라운 꽃잎은
내 무딘 마음에 경련을 일으키고
행여 함부로 덤벼들지 못 하도록
가시를 숨겨두고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숨길 수 없는 황홀한 자태는
유혹의 시선만 붙잡아 둔 채
저미는 가슴 빈자리로 스며들어 반란을 일으킨다

천 개의 기쁨과 천 개의 슬픔으로 피어난
꽃송이들의 어울림은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심장을 건드려
내 삶의 감성을 두드린다.

염경희

2020-05-22 13:50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직장 사서 주무관한테 시인님 시집
주문해 두었는데 아직~~
귀하게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주말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이동백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서재 방문이 드물답니다. 그래도 다녀가신 시인님들의 서재로 답방가는 것을 소흘히 하지는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요.ㅎ 시인님! 제 시집을 주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여름 행사장에서는 꼭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5/22 18:18

김정윤

2020-05-21 13:23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 같은 시간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집필한 - 오월의 여신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자꾸만 확산하는 코로나19 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집 "감자꽃 피는 오월" 을 출간하시고 어떤 일들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인들에게 구매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그게 잘 안되는 건지 어렵더라구요.ㅋㅋ 시인님! 코로나19로 짧은 글짓기 하셔서 응모 하셔야지요? 좋은 작품으로 성과가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고요.	5/22 18:25

남원자

2020-05-22 10:10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지필한 오월의 여신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동백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뵌적이 없지요? 6월 행사장에서 인사 나누기를 청합니다. 그날은 먼저 알아보는 사람이 아는체를 해줘야만 가능하거든요. 저도 알아보도록 노력해 볼께요. 다녀가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5/22 18:29

염규식

2020-05-21 18:52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속에
감사하며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셔요
늘 고운시로 서재를 밝히시구요
건안 건필하시구요 좋은 저녁 되십시요
늘 응원하며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댓글로 방문 흔적 남기는 일이 쉬운일이 아님에도 열정적으로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과도 아직 대면 인사를 나누지 못하였지요. 협회 행사장에서 먼저 알아 보는 사람이 아는체 하기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5/22 18:34

김동철

2020-05-22 06:52

이동백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인생이란
황금 그릇에
채워질 수도 있고
질그릇에 담길 수도 있다

황금 그릇에
담겨 있다 해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며

질그릇에
담겨 있다 해서
보잘것없는 것도 아니다

하나뿐이 항아리
황금이 아니라는 이유로
땅에 내던져 깨뜨려버리고
안에 모든 것을 쏟아버린다면

인생이란 삶을
영원히 잃어버리는
가치 없는 사람일 것이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아리아리 ~
빵빵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이동백	한결같이 댓글 활동이 왕성하신 김동철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달려와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시집을 내고 어떤일들이 일어 났는지 궁금합니다만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만든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사노라면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지요?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5/22 18:39

강한익

2020-05-23 08:13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여왕 오월이 이별을 준비하나 봅니다.
토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멋진 시향을 음미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봅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 가셨군요. 아파트 담장 울타리 마다 장미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요즈음 시골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시인님! 어쨌거나 세월 참 빠름니다. 짧은 글 짓기에 좋은 작품으로 응모하시고 6월 행사장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5/23 17:27

안영준

2020-05-23 09:19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빗소리에 심취하였는데요
오늘은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계획 잡아 나들이도 해봄 직 합니다
늘 건필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창작 활동이 활발하신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댓글 방문 하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인님! 저는 오늘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논 모내기 마치고 도와주고서 방금 귀가해서 답글을 올리는 중이네요. 아모초록 독자들의 사랑받을 향기로운 작품 지으시며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23 17:35

이문희

2020-05-23 22:38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벌써 또 한 주가 지났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늘 소중한 시간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감사 드립니다

"오월의 여신"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할 수 있어 늘 감사를 느낍니다

게절의 여왕도 고개숙인 요즈음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소중한
가정에도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동백	이문희 시인님! 사모님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지요? 병간 하시려면 시인님께서 건강 단디 챙기셔야 합니다. 부디 하루속히 건강이 회복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작은 위로도 되어드리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5/24 10:13

안미숙

2020-05-24 06:55

5월도 이제 한 주를 남겨 놓은 시점입니다.

코로나로 몸살앓던 봄을 보내고
아이들도 등교를 시작하고
우리도 조심스레 일상의 리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확진자와
재유행의 불안감 속에 있지만,
모두가 노력한 만큼
조용히 끝나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되시고
늘 따뜻한 시심으로
마음에 안정을 찾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시집을 출간하시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기회가 되면 뒷얘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짧은글짓기 응모일이 며칠 안 남았네요. 좋은 작품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지요? 저도 퇴고 중이니다만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ㅎ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미숙 시인님!	5/24 10:18

여관구

2020-05-24 13:56

" 숨길 수 없는 황홀한 자태는
유혹의 시선만 붙잡아 둔 채
저미는 가슴 빈자리로 스며들어 반란을 일으킨다

천 개의 기쁨과 천 개의 슬픔으로 피어난
꽃송이들의 어울림은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심장을 건드려
내 삶의 감성을 두드린다."

5월의 울타리에 아직도 장미꽃이 향기웃음
웃고 있네요. 이 향기나는 봄을 어이보낼까
아직도 코로나가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이동백	여관구 시인님!(기자님) 관심 주시며 고운 흔적 놓고 가셨군요.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오월의 막바지, 숲속에선 뻐꾸기 울음소리 은은히 들려오고 모내기를 마친 들녘은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계절에 짧은 글짓기 마감일이 다가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5/26 08:05

정찬열

2020-05-24 15:5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은 형형색색
왕관을쓴 장미꽃이 거드름을 피우지요
곱게 지펴주신 "5월의 여신" 심오한
옥고에 마음 한자락 엮고 쉬어 갑니다.

5월도 끝자락의 한주에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여 알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정찬열 시인님! 마음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들려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놓으셨네요. 시집 "다시 오지 않는 삶의 구간들" 을 출간하시고 홍보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지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시집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짧은 글짓기 공모전에도 좋은 작품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감사합니다.	5/26 08:11

박상현

2020-05-24 19:02

5월의 산은 바라보기만 해도 싱그럽습니다
에메랄드빛 가득한 오월입니다
5월의 햇살은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5월에 내리는 빗방울은 농촌에 금비처럼 소중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소식 자주 전하지도 못하고 안부인사 자주 드리지도
못해 송구합니다
오월의 장미꽃은 어느덧 그 화려함을 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꽃향기 가득한 서재엔 아름답게 꽃이 피어나는군요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동백	박상현 시인님! 열정적인 댓글 활동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간 부지런 하지 않고는 불가능 한 일을 하시고 계시는 것이거든요. 감사드리고요. 5월 둘째주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다시한번 더 축하드려요. 시인님께서도 짧은 글짓기에 멋진 글 응모하셔서 큰상 수상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5/26 08:16

이문희

2020-06-07 06:29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끊임 없는 배려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동안 답신도 못 드리고
송구한 마음 이를데가 없습니다

평생을 못난 저만 바라보고 저만 위해
헌신하며 살아 준 제게는 가장
소중한 집사람 꼭 지켜 주시길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신줄 놓아
버리고 살았습니다

오랜기간 찾아 뵙지 못한 허물
부디 해량하여 주시옵고 늘
소중하신 몸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사모님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이제 머지않아 협회 행삿날이 닥아 오네요. 꼭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점점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시인님!	6/11 17:43

김병근

2020-06-08 13:05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이동백 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월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시작 되었네요. 무탈하게 잘 지내시다 협회 행사장에서 인사 나눌 수 있기를 청합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고요. 다녀가신 흔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6/11 17:46

홍종화

2020-06-11 09:15

이동백 시인님!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워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
집필하신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동백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거름에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과 같은 무렵에 등단을 하였는데 아직 한번도 뵌적이 없는 듯 하지요. 저는 협회 행사때나, 지회모임에 거의 참석을 하거든요.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셔서 인사 나눌 수 있기를 청합니다. 시인님! 아모초록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시길 기원 드리며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6/11 17:51

배정숙

2020-07-03 22:3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오월의 여신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찾아주신 고운 방문에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동백	배정숙 시인님! 요기도 다녀가셨군요. 이제서야 답글 달게 되여 송구합니다. 이제부터 천천히 다녀가신 시인님들 서재를 방문드리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12 08:27

이문희

2020-07-04 22:25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한 달 가까히 서재를 비운사이
소중한 시간 방문하시어
띠뜻한 위로와 용기 주시려
온갖 성의를 다 베풀어 주셨군요

그 마음 잊지 않고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시인은 역시 울어도 웃어도
시의 늪 속에 함께 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글이야 되던 안되던
헤엄쳐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다져 봅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매사에 건강조심 하시어
하시는 일 마다 모두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서재를 비우는 바람에 이제서야 답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바로 서재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11/13 19:05

이성구

2020-08-05 01:29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와 강원도쪽에 많은폭우가 예상된다네요 집중호우로 집주위 침수된곳이 없나 살펴보세요 폭우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들하십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오랜만에 제 서재를 둘러봅니다. 답글과 답방드리지 못한 숙제를 지금이라도 하려고요. 시인님 서재로 달려갈께요.ㅎ	11/13 19:46

가혜자

2020-08-15 21:46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오월의 여신!
창조로 꽃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시인님!!


이동백	가혜자 시인님! 많이 반가워요. 이놈의 코로나 땜시 얼굴 잊어먹을까 걱정입니다. 아모초록 무탈하시고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11/13 21:11

최이천

2020-08-23 21:17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오월의 여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백	잊지 않으시고 응원해주시는 최이천 시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제라도 답글 남겨 놓는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13 20:38

박남숙

2020-08-25 12:46

이동백 시인님 ~^^

긴긴 장마에 힘든시간이 흐르고
폭염의 여름이 우리의 삶을 찌들게 하여도
코로나를 이겨내는 마음으로
우리는 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라옵니다~^


이동백	박남숙 시인님! 오랜만에 열어보니 다녀가신지가 서너달이 되었군요.ㅎ 송구하여 시인님 서재로 달려 갔다 와서 이렇게 답글 놓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숙 시인님!	11/13 20:59

이세복

2020-09-22 15:3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가을이 성큼 오는 것 같아요
뜨락에 다육식물이 곱게 물들어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햇살에 찰랑거리는 벼들이 마냥 행복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기쁘고 복 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서재에 살짝이 다녀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가을향 가득한 요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동백	이세복 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자는 인사를 남기셨는데 이제서야 답글을 쓰는 게으름을 나무래주십시요.ㅎ 많이 송구합니다. 고마고요. 이세복 시인님!	11/13 21:15

민만규

2020-09-28 17:4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달갑 잖은 추석명절을
데려다 놓습니다

가고 싶은 물새우는 고향산천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예년 같으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반길텐데

그러기에도
안타 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고향 방문
기족간 만남도 자제 하라는
중대본 방침에
아쉽지만 현실을 쿨하게
받아 들이는게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마스크로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훈훈한 문우들님이 계셔서
시인의 마을은 행복합니다


이동백	민만규 시인님! 지난 9월에 남겨 놓으신 댓글에 이제서야 답글 남김니다. 시인님! 그동안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11/14 17:07

하헌석

2020-09-30 20:18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에 시간을 산에 적을 두고 지내다
명절이란 핑계로 하산 길에 받은 인사를
같이 나누고자 짧은 글을 올립니다
추석에 뜨는 달은 일 년 중 가장 밝은 달로 소원을 잘 들어주는 달이라고 하네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힘든 일 모두 잊고 좋은 생각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하헌석 시인님!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서재를 열어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여 인사드리도록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4 17:10

김영주

2020-10-04 05:21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김영주 시인님! 추석 명절이 지난지가 한참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답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그동안 서재를 비워두게 되어 그리되었습을 양해 드리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방문드리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주 시인님!	11/14 17:58

해가 가고 달이 가도외 1편

글쟁이의 착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稼亭(가정) 先祖(선조) 遺訓(유훈)	16	이동백	2024-02-09

82	태백산 눈꽃 축제	6	이동백	2024-02-05

81	종족 번식	15	이동백	2024-01-18

80	유산의 철학	2	이동백	2024-01-18

79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	이동백	2024-01-15

78	새빨간 거짓말	1	이동백	2024-01-15

77	잣대	11	이동백	2024-01-04

76	나를 살게 해준 연탄	3	이동백	2024-01-04

75	비교할 수 없는 비교	1	이동백	2024-01-04

74	동백문학관	1	이동백	2024-01-04

73	도심 속 허파	1	이동백	2024-01-04

72	조강(祖江)	1	이동백	2024-01-04

71	시 짓는 지금	1	이동백	2024-01-04

70	단비 오는 날의 흐노니	6	이동백	2023-09-17

69	고향, 그곳은	7	이동백	2023-09-11

68	참 고마운 인연	1	이동백	2023-09-11

67	여강은 알고있다	1	이동백	2023-09-11

66	어머니 백수연	1	이동백	2023-09-11

65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17	이동백	2023-03-21

64	봄 봄 봄, 나는 봄이다	2	이동백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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