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선영
ㆍ작성일	2019-04-23 11:16

ㆍIP: 119.xxx.142

고향의 봄

고향의 봄

박선영

가까이 보아야 속삭임을
볼 수 있는 이름 모를 들꽃

화단 귀퉁이 자리 잡고
떳떳이 피어 있는 수선화에 눈길이 머물고

밭 둑 가장자리에 제 집처럼
방석까지 깔고 자리한 노란 민들레

곧 터질 듯 미소 머금은 배꽃
향기를 숨기고 있는 라일락

발 밑을 장식한 봄 쑥
밭이랑 마다 바람에 일렁인 보릿잎

봄바람 타고 가슴가득 모자라
눈 안에 고향 봄을 가져옵니다

김동철

2019-04-23 13:49

박선영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고향의 봄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승자의 조건은
타고난 재능이나
높은 지능이 아닙니다

태도이다
태도야 말로
성공의 잣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

승자의 조건은
타고난 재능이나
높은 지능이 아닙니다

태도이다
태도야 말로
성공의 잣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


박선영	오월의 차란한 태양은 오눌도 빛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연휴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가정의 달 5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5/7 11:25

김정윤

2019-04-23 19:58

존경하는 박선영 시인님 !
안녕하세요

봄은 모든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순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처럼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고향의 봄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곧 터질 듯 미소 머금은 배꽃
향기를 숨기고 있는 라일락

발 밑을 장식한 봄 쑥
밭이랑 마다 바람에 일렁인 보릿잎

봄바람 타고 가슴가득 모자라
눈 안에 고향 봄을 가져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선영	빛나는 오월 햇살 가득한 화요일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이면 정신없이 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녹음도 오월의 햇살도 모두 가슴에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5/7 11:27

박상현

2019-04-23 21:14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선영	꽃자리 푸름이 내려 앉아 나무의 완성체가 되어가는 오월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5/7 11:29

김상훈

2019-04-24 22:28

아주 조용한 밤 현관문을 여는데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몰려왔습니다.
무슨 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그 향기에 취해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잠시 시간의 중력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맞아,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언젠가도
이맘때쯤 이 냄새를 맡았던 기억이
불현듯 났습니다.

초여름 이마에 신열이 나는 냄새......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박선영	멈춘 걸음 걸음 푸르름이 뚝뚝 떨어진 여린 풀잎 냄새 아카시아 꽃잎에 잠시 코끝은 호사를 누립니다 가정의 달 오월 시인님의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5/7 11:32

주응규

2019-04-25 16:17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푸름 햇살 다 우리 곁에 와있네요 가정이 더 소중한 5월 건강과 행복한 5월 되세요	5/7 11:33

김영주

2019-04-26 19:30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배 독합니다
신록의 계절 녹색 절편
무르익는 4월의 끝자락
촉촉이 내리는 빗소리에
여유 있는 차 한잔 나누시며
쉬어 가세요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푸름이 내려 앉아 짙어가는 나무들의 눈길에 내 맘도 푸르럼이 짙어 집니다 맞이한 5월 내내 웃음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5/7 11:36

이정규

2019-04-28 12:42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꽃자리 녹음이 물들어갑니다 잎새사이로 부는바람에 저도 잎새 됩니다 맞이한 오월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7 11:38

석옥자

2019-04-28 16:53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가운 걸음에 기쁩니다. 계절의 변화도 시간 만큼 빠르고 바람결 향기도 풀잎 냄새 초록 바람 푸른 오월 찬란이 빛나는 나날 되세요	5/7 11:40

김토성

2019-04-28 19:04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시죠
사월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내는 씻김비가
오월의 푸르르름과 희망을 맞이하는 마중비가
사월의 끝자락 매듭을 만들고 풀어보려 비가 자주오네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5월 싱그럼과 사랑의 달 입니다. 가정의 달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5/7 11:41

오철수

2019-04-29 18:23

박선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봄비가
해거름이 되어도 그칠 줄 모르네요.

.따끈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시인님께서 정성심어 지피신 옥고,
-고향의 봄-을 커피 잔에 담아봅니다.

시인님~~이제 4월이 다 하고, ‘가정의 달,
5월이 목(目)전입니다.
희망의 달, 5월에도 건강과 행운을 함께 품으시고,
香筆 (향 필) 누리시옵기를 빕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계절 좋은 오월입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고 녹색 공기도 좋고 맞이하신 가정의 달 오월 건강하시고 행복한 미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7 11:43

유등자

2019-04-29 19:21

박선영 시인님 비오는날 잘지네시 나요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노란 민들래역시 방석깔고 양반충의
자태 잘그리셨습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연산홍지는 꽃자리에 조팝 하얀 향기가 진동하네요 싱그럼 사이로 하얀 미소처럼 피어나는 모습이 애잔하게 이쁩니다. 맞이한 오월 미소가득, 행복가득, 걸음걸음 고운길 되세요	5/7 11:46

유등자 2019-05-12 17:35	박선영 시인님 좋은 날씨가 석가모니 탄신의날 로 행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렇게 포근한 세상 근심걱정 없이 잘사는 대한 민국 이었으면 좋겠 습니다 석가 탄신의 날 로해서 세상이 불꽃이 타오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평화로운 가정 고루고루 배푸러 드렸습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좋은일 만 가득 하시길 두손 모아봅니다 시인님

홍종화 2019-05-19 09:33	박선영 시인님! 한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아름다운 글 '고향의 봄'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단비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