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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0-03-28 11:49

ㆍIP: 124.xxx.36

독도(獨島)

독도(獨島) / 김정윤

울릉도 동남쪽
뱃길 이백리
열점 화산으로 태어난 섬

바닷속 심해의
울릉분지가 넓게 펼쳐진
해저 수로와 절벽이
육지와 다름없는 이곳에
심해의 생물들이
저마다의 강한 생명력을
뿜어내며 살고 있다

동도와 서도 사이로
세월의 풍화에
조각조각
살점을 찢어낸 여든아홉의
크고 작은 바위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국토의 불을 밝히고

은빛 물결 위로
괭이갈매기들이 날아올라
상공을 선회하며 섬을 지키지만
때로는 주인 행세하려는
약탈자들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

기암절벽 사이에
뿌리내린 빛고을 풍란이
거친 해풍에
향기를 뿜어내며
외롭게 살아온 독도(獨島)
이제는
이름처럼 외롭지 않은
아름다운 섬으로 살고 있다.

여관구

2020-03-28 16:51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좋은 소식을 신문에 올렸는데
보시지 않아 다시 보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이 3월의 주인공이 되셨기에 반가워서
대구 시니어매일 신문에 올렸습니다.
인터넷에 '대구 시니어매일'로 들어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3월 25일 올려놓고 김락호 이사장에게 보내 주었더니
시인님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주셨네요.
언제라도 시간 나실때 보세요.
아니면 전화번호를 주시면 제가 보내드리도 되구요.
제 전화 번호는 010-8562-2735 입니다.
앞으로는 이달의 시인이 되시면
제가 인터넷 신문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정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대구 " 시니어 매일 " 신문에 저희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에는 저희 친지들 그리고 고향 친구들과 많은 지인들이 살고 있어 벌써 홍보가 많이 되었 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중 으로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9 08:36

김종덕

2020-03-28 17:11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픈 곳에 상처를 치료해주시네요. 독도가 없으면 우리나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우리것은 우리가 목숨바쳐 지켜야 합니다. 선조님들이 그렇게 해왔듯이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꽃마중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박멸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46

김동철

2020-03-28 17:1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집필하신 독도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촉촉한 봄비 내려
발걸음이 바빠진 몽우리
여기도 저기도 부풀어 올라

황매화 활짝 피고
노랑 개나리 피어나니
산기슭 진달래꽃 만개하네요

화사한 봄날
항상 건강하시고
진달래 빛 같은 사랑이
행복을 노래하는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정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52

신창홍

2020-03-28 21:55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독도의 의지와 굳건함이
마음에 와 닿는 듯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의인들의 모습처럼....

전 세계적인 재난에 온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52

안계종

2020-03-28 22:32

김정윤 시인님!
불편했던 한주도 안녕하셨지요?
올해에는 코로나로 시작된 정초로부터
두문불출하여 3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거리마다 만개한 봄꽃을 느낄 새도 없이 지나가 버리는 것 같고,
한낮에는 차창을 열어야 할 만큼 더위를 느끼기 시작하며,
한해 한해 세월이 가면 갈수록 환경이 바뀌는 것이
생활이나 삶에 도움보다는 어려워지는 것이
생명에 대한 위협이고 고통이 잦고 심해지는 듯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전염병이 종식되어 안전한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면 없이 주고받는 문안들이 현 시대상이라 하기엔
삶의 재미가 없는 무의미한 인생의 여정이 아닌가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소풍 나온 즐거움같이 살며 즐기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겠지만, 안전한 가정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합니다.

독도 이야기/ 이름만 보아도 애국의 마음이 앞섭시다.
의미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55

임석순

2020-03-28 23:01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독도의 한을 담으신 멋진 시를 배독하였습니다
"이제는
이름처럼 외롭지 않은
아름다운 섬으로 살고 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지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56

염규식

2020-03-28 23:38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사모하며 ~~
시인님!
새봄에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서재의 교분을 나누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문운창대하시고
삶으로 감사합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58

권승주

2020-03-29 04:25

독도는
알고있습니다
하느님이 만든 외로운섬이라고
욕심많은 사람은 자기가 만들지도
않은 것을 자기꺼리ㅡ고 우깁니다
먼저 차지한 사람이 최고입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8:58

정찬열

2020-03-29 06:0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우리땅이면서도 괭이 갈매기에게 맞겨두고
우리가 챙기지 못한사이 그들은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 외로운 섬 "독도 이야기" 옥고에 쉼하다 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4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꽃들이 활짝 피어습니다 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9:00

최이천

2020-03-29 08:27

훠이훠이
슴새가 바다를 선회하여
웃돌다 내려앉으면
살갑게 반겨주는 섬

때로는 의붓자식이다
데릴사위라며 행세하려는
약탈자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니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9 09:01

김토성 2020-03-29 18:23	감정윤 시인님 만나서 기쁨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2020-03-29 23:15	기암절벽 사이에 뿌리내린 빛고을 풍란이 거친 해풍에 향기를 뿜어내며 외롭게 살아온 독도(獨島 그림을 보듯 아름다운 독도 명품명시 축복 축하드려요 기쁜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비쁜실탠대도 고운흔적 주시어 따뜻한 응원의 글 감사드려요 잦아들줄 모른 코로나19 횡포에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축복 받는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염경희 2020-03-30 04:52	김정윤 시인님 아녛세요 편한밤 보내셨지요~ 곱게 집필하신 독도 잘 배람했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시인님 시향에서 전해지는 풍경을 의미하며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 멀리 보내야 될텐데~~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장화순 2020-03-30 06:18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이른 시간 시인님의 서재를 들려 잠시 쉼하며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시인님의 독도 사랑 감사히 배람해보는 시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김정윤 시인님 건강은 하신거죠 코로나19로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서재를 찾아 인사 할 수 있음에 감사들 드립니다 아주 가끔이지만요 시인님 건강 꼭 챙기시고 향필의 나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2020-03-30 08:2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독도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딤으신 시 잘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축복합니다. 3월의 마지막 주 첫날 가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안영준 2020-03-30 09:15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화창한 나날이 연이어지는 날씨 산에 들에 제철 꽃도 제각 만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서 있네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정남 2020-03-30 16:39	대한민국 수많은 사람들의 눈이 늘 한곳을 향하여 바라보는 애틋함이 있기에 우리의 독도는 늘 흔들리지않고 우뚝하게 서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은 흘러가 버려도 찰랑거리는 파도가 사람들의 욕심만큼이나 움직이지만 우직하게 서서 조국을 끝까지 지키어 내는 탱크와도 같습니다 독도를 향한 사랑의 노래에 잠시 머물러 저도 긴 발걸음 놓았습니다 늘 건필건승 하십시요 시인님..

이민숙 2020-03-30 23:25	은빛 물결 위로 괭이갈매기들이 날아올라 상공을 선회하며 섬을 지키지만 때로는 주인 행세하려는 약탈자들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 기암절벽 사이에 뿌리내린 빛고을 풍란이 거친 해풍에 향기를 뿜어내며 외롭게 살아온 독도(獨島) 이제는 이름처럼 외롭지 않은 아름다운 섬으로 살고 있다 독도철럼 아름답게 살고 싶은 그마음이 애국입니다 시인님 건안 하신지요 ^*^

임석순 2020-03-31 06:4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알고 있지만 알지못하는 독도를 한번 더 생각하게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땅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고 아껴야 할 우리땅 이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2020-03-31 08:0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코로나19 펜대믹으로 많은 아픔을 안겨주고 있는 3월의 마지막 날 아침 살가운 봄 햇살이 창가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부득이한 육지의 나들잇길에 예전과 너무나 달라진 사회를 경험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악귀를 하루속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0-03-31 09:52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독도’ 이제는 뱃길이 좋아졌으니 다시 가보고 싶은 독도를 시인님의 시를 통해 봅니다. 고운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과 들에 펼쳐진 봄꽃의 공연이 제 뜻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바래버리는 아쉬움이 크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해 참아야 하는 인고의 시간이니 너무 절망할 것은 없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조금 참고 기다리다 보면 모든 것이 전처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겠지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굳은 땅을 뚫고서 솟아나는 새 생명의 환희처럼 4월!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복되고 복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안계종 2020-04-01 01: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과 들에 온통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알록달록 희고 붉은 옷으로 장식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드라이브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홍역을 치르듯 한차례 큰 파도가 치고 갔듯 합니다. 자유로운 생활이 돌아왔으면 하고 매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답글로 안부 인사를 드리며, 편안한 잠자리가 되길 두 손 모읍니다. 건강한 새날의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혁 2020-04-01 15:43	독도는 매스컴에서 항상 보아왔지만 가보지도 못하고 애국심만 섬처럼 가슴에 있습니다 독도 옥고를 배람하며 시니어 매일에 등재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상현 2020-04-01 19:30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일상 서로가 서로를 한 걸음씩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일상들 줄어들지 않는 지구촌의 아픔들 이별의 시간은 길어지기만 하는데 꽃들은 어느새 피어났다가 소리 없이 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었습니다 어디까지일까요? 어느 만큼의 시간을 달려야 끝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모든 아픔과 시련의 시간 마무리하는 축포, 환희의 시간을 만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스럽고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코로나 사태에 늘 건강하세요.

홍진숙 2020-04-02 14:18	김정윤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감상했습니다 독도의 맑고 청정한 섬이 눈앞에 선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스크를 써야하는 지금상항에서 상상만으로도 부러운곳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피붙이 같은 독도 가슴에 담아둠니다

이문희 2020-04-03 00:40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독도" 정성스레 빚으신 고운사향에 젖어 다시 한번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아무리 결례를 범하지 않으려 애를써도 팔순을 넘은 세월의 거친 파고를 이길 수가 없네요 돋보기를 쓰고도 확대경을 대고 자판기 두드리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부득히 자백합니다 앞으로는 간단한 답례만 드려도 될런지? 큰 허물 해량하여 주시길요? 부디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벚꽃

명이 (산마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5	벽시계	15	김정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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