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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환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환규
ㆍ작성일	2019-01-23 01:09

ㆍIP: 223.xxx.86

떠나는 이유

떠나는 이유
이환규

저마다 가지는 인생이 너뿐이더냐
지나온날 덧 없다 하지마라
그분의 뜻이니라

미물도 그냥 나지 않았으니
그 쓰임새가 따로있는데
하물며 인생이 하찮다고 하겠는가

저마다 나고 지는것이 정해지고
높고 낮음이 정해져 있지 않음은
그분의 뜻이니라

가는세월 지는인생 아쉽다 잡지마라
템버린 치며 한바탕 잘살지 않았느냐
그분의 뜻이니라

사람이 인생사 제뜻대로 살겠는가
그분의 큰뜻을 이루기위해
한세상 왔다가는 인생인것을

김동철

2019-01-23 01:30

이환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가는 세월 지는 인생 아쉽다 잡지마라
템버린 치며 한바탕 잘살지 않았느냐
그분의 뜻이니라

사람이 인생사 제뜻대로 살겠는 가
그분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산세상 왔다가는 인생인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이환규	김동철 시인님 일찍 찾아주시고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날씨는 화창한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기분좋은 날 되세요	1/23 11:00

강한익

2019-01-23 08:14

존경하는 이 환구 시인님!
건강은 많이 회복 되셨는지요?
사람을비롯한 이세상 만물이 하늘이 정해준
운명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하여 봅니다.
그렇지요! 한세상 왔다가 가는것이 인생임을 깨우침 합니다.
의미 깊은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이환규	네 시인님 덕분에 빠른회복중에 있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지요? 중국발 미세먼지가 제주에도 영향을 미친다지요 걱정입니다 햇빛은 좋은데 미세먼지 나쁨입니다	1/23 11:01

장계숙

2019-01-23 10:15

인생이 운명이라면 넘 가혹하기에
도전이고 개척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공평할 수 없는 세상사가 모두
더 높은 차원을 향한
영혼의 도약임을 믿고 있습니다.


이환규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들러주심세 감사합니다 또한 공감도해주시고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1/23 11:03

박외도

2019-01-23 10:27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환규	박외도 시인님 건강은 하시지요? 날씨가 좀 풀렸으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망음에서 실어나지 않는데 억지로 펜을 잡고 있어야 글이 써지질 않지요 역시 느낌과 공감이 있어야 한줄을 써는거 같습니다 글도 살아있어야 그 생명을 다 하겠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23 11:06

장지연

2019-01-23 15:07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포근한 겨울 날씨가 계속 되네요
세상도 그러하면 좋으련만

홍매화가 입술을 오물거리며
피어 날 준비를 할 것 같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올려주신 글을 보며
오늘 나의 행보에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환규	장지연 시인님 오늘 행보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셨네요 먼저 감사의 인사를 놓습니다 오늘은 햇빛도 좋은데 서울의 날씨가 유난히 미세선지로 가득하네요 발걸음 옮기실때 조심하시고 빠른게 지나는 세월도 지나고 나니 뭔가 남는게 있더이다^^	1/23 17:19

정찬열

2019-01-23 17:29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떠나는 이유"
멋진 시심을 마음에 세겨 갑니다.

어느덧 겨울답지 않은 대한이 지나고
이곳 광주에 무등산 자락에는 벌써
노란 복수꽃 이 봄소식을 전 하나 봅니다.

남은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이환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른 봄소식이 오나 봅니다 언제나 마음만은 봄이랍니다 미세먼지도 많은데 건강조심 하세요	1/23 17:47

김정윤

2019-01-23 23:43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가는세월 지는인생 아쉽다 잡지마라
템버린 치며 한바탕 잘살지 않았느냐
그분의 뜻이니라

사람이 인생사 제뜻대로 살겠는가
그분의 큰뜻을 이루기위해
한세상 왔다가는 인생인것을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떠나는 이유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환규	시인님 날씨도 좋지 않은데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미세먼지가 좋지 않습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좋은날 고내세요	1/24 12:34

주응규

2019-01-24 09:37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환규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이환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신지요 후배의 소로길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4 12:36

김토성

2019-01-25 05:11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이환규	김토성 시인님 바쁘신데 새벽일찍 다녀가셨네요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입니다 한주가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5 11:09

안미숙

2019-01-26 07:58

이환규 시인님~

하늘의 뜻을 우리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저 주어진 삶에 오늘도 충실히 살아가고
내 안의 진심을 따라 하루 하루를 짓고 살면서
마음에 깃든 사랑을 느껴
행복할 수 있다면 아쉬울 것 무엇이겠습니까

더러 힘겨워 원망도 하고
스스로 자책도 하겠지만
그래도 다들 잘 이겨내고 살고 있지요.

오고 가는 길 그 어디였고
어디일지 몰라도
따뜻했던 삶의 기억으로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환규	오늘은 날씨가 화창 하고 좋네요 어디 나들이라도 나가서 차한잔하기 좋은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있는 만큼 잘살아야겠지요 하루하루 가는시간이 아깝지 않게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1/26 09:15

하헌석

2019-01-27 11:59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이환규	하헌석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저157329218

김상훈

2019-01-27 18:19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김정택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이환규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28 16:36

박상철

2019-01-28 09:1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한편의 삶이죠
한 삶이 다른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섣불리 말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흐린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가라앉네요.
날씨로 내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를 시로 표현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 쓰십시오


이환규	박상철 시인님 추운데 잘지내시는디요 시란 열정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작업같네요 그만큼 정신적으로 많은 생각과 고민 고뇌도 하는거 같승니다 귀한걸음 감사드리며 좋은날 보내세요	1/28 16:38

김정윤

2019-01-28 21:11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환규	시인님 한해가 바뀌는거 같더니 1월이 지나고 있네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다가오는 명절도 편히 맞이 하세요	1/29 13:36

조순자

2019-01-29 10:07

이환규 시인님!
그 분의 뜻에 따라 오고가는 인생사이지요.
잘 지내게 하시는 그동안 항상 강건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최고의 기쁨으로
웃으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하며
행운을 빕니다.


이환규	조순자 시인님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보이네요 건강한 하루보내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1/29 13:37

석옥자

2019-01-29 22:44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도 봄날 같고 설 명절도 코앞에
와 있으니 주부들의 일손이 바쁘게
들아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그러고보니 곧 명절이네요 설밑은 한참 바쁜시절인데 분주하시겠습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받으시고 시운대통 하세요~~	1/30 15:54

당신과 함께

그리움이 머무는곳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8	봄 길을 걸으며	5	이환규	2024-03-26

107	그림자 추적	9	이환규	2024-02-05

106	찻잔의 떨림	7	이환규	2024-01-31

105	희망찬 새벽	7	이환규	2024-01-23

104	눈 내리는 풍경	12	이환규	2024-01-09

103	시간에 갇히다	7	이환규	2024-01-01

102	잊혀진 기억	7	이환규	2023-12-27

101	흔들리는 세상	10	이환규	2023-12-06

100	어디로 가야하나	6	이환규	2023-11-29

99	마음의 짐	5	이환규	2023-10-05

98	고독한 사랑	2	이환규	2023-10-01

97	봄에 떠난 당신	13	이환규	2023-04-18

96	단풍	5	이환규	2022-11-04

95	새치기	3	이환규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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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낮선 얼굴	6	이환규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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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시간의 흐름	5	이환규	2020-12-10

89	12월의 첫날	9	이환규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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