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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11-26 20:09

ㆍIP: 211.xxx.199

입동(立冬)

입동((立冬)
강한익

가을을 떠나보내는
뒤바람

바다 향기 품어내며
한라산 단잠 깨우고

고목의 우듬지
간신히 매달린 잎새에
이별을 재촉하며
하얀 눈꽃을
애타게 기다린다.

둥지 속에 몸 감추고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길섶에 메아리치며

벼랑 끝에
노루 한 마리
애잔한 눈망울 굴리며
저만치 고개 넘는 가을에
이별의 손을 흔든다.

20191112 윗세오름에서.

안성숙

2019-11-26 20:2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피우시러 벗들을찾아 떠나신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게 즐기시고
행복하게 보내시다
입도하소서
평안하시길요


강한익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언젠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고맙습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그린운 친구의 모습을 가슴에 담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마지막 12월 잘 마무리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09:22

김동철

2019-11-26 23:0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다정히 인사하는 오늘
가을이 곁에 있는 동안
미소짓는 것 잊지마세요

성급히 찾아온 겨울
찬바람에 낙엽이 슬피 울어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토닥여 주고
위로해 주는 오늘
가을 낭만을 느끼시는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23

조순자

2019-11-26 23:1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올려주신 시 잘 배람하며 세월의 빠름을 절감합니다.
아울러 입동을 접합니다.

시인님!
빠른 세월만큼이나 만첩하게 활동하시네요.^^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조심히 다녀 오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문협 겨울행사를 남겨두고 금년 마지막 나들이었습니다. 육지의 가응 흔적도 더듬어 보고 옛 친구의 그리운 모습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헤량하여 주시길요!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마지먹 달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09:28

박진표

2019-11-26 23:14

강한익 시인님!!!
입동...
고목의 우둠지
간신히 매달린 잎새에
이별을 재촉하며
하얀 눈꽃을
애타게 기다린다...
떠나는 가을이
그렇게 슬프지 않음은
우리는 다시 만날 것 믿기 때문입니다.
하얀 겨울이 오면
우리들 마음에도 하얀 눈꽃이 피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29

전병일

2019-11-27 09:0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입동의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친구님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29

박현영

2019-11-27 14:37

강한익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한라산 자락에서 커다란 눈망울로 지켜보던
사슴이 생각나..한라를 그려봅니다
까마귀 울음 가득한 영실...
멋진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이제 십일월이 떠나면 겨울이 자리잡겠죠
건강 하셔야해요
행복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옛 친구의 모습을 가슴에 담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마지막 달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3

박외도

2019-11-27 18:03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입동"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가을비 뿌리고 나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0

장화순

2019-11-28 06:47

한라산 자락 가을은 잘 있었는지
지금은 쓸쓸함만이 맴돌겠지만

안녕하시진요 감한익 시인님
어느 곳을 가시든 건강히 계시다 오시길요
많은 문우님들이 기다릴테니요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옛 친구의 모습을 가슴에 담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마지막 달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6

성경자

2019-11-28 07:59

강한익 시인님
멀게만 느껴지던 입동도 지났으니
머지않아 추위가 깊어지겠네요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문협 겨울행사를 남겨두고 금년 마지막 나들이었습니다. 육지의 가응 흔적도 더듬어 보고 옛 친구의 그리운 모습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헤량하여 주시길요!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마지먹 달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09:38

한영택

2019-11-28 12:26

나뭇잎 우수수 허공을 휘돌며 사라져갑니다
떠남의 미련보다 하얀 그리움으로 보내야 하는 시공의 기간
갈잎 거름이 되어 새싹 틔우는 새봄을 기다려야겠지요.

집필하신 ‘입동’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9

김영수

2019-11-28 12:49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의 시작하는 "입동"
감사히 배랍합니다.
지난번에는 서울에 계셨던 모양입니다.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도 가기 힘든 곳인데
다녀가신 흔적을 보았습니다.

벼랑 끝에
노루 한 마리
애잔한 눈망울 굴리며
저만치 고개 넘는 가을에
이별의 손을 흔든다.

노루의 눈은 어쩐지 애잔해 보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40

오철수

2019-11-28 13:1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펼치신 ‘옥고,
<입동> 감사히 배람합니다.

도심을 황금빛으로 수놓았던 은행잎이
융단처럼 길거리에 누어있네요.
내일 모레면 11월도 다하고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이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며
향 필 누리심을 소망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사모님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41

안영준

2019-11-28 19:5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각기 나무들도 내년에 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입었던 옷들을 벗고 잠들 채비를 하는 군요
움직이지 못하고 말이 없는 초목들의 보호 본능이라 하지요
우리네도 월동 준비를 해야 되겠지요
옛날 같으면 이쯤에 김장을 푸짐하게 해서
겨울 나기 위한 행사처럼 분주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냥 김치 담듯이 몇 포기 정도만 하고
아니면 그때그때 사서 먹기도 한다지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사회가 걱박해지고 하다 보니
정도 많이 메말라 진 기분입니다
월동 준비 잘하시고 추워지는 겨울 잘 이겨 내십시오
올리신 글
입동
에 머물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4

최이천

2019-11-29 03:43

고목의 우듬지
간신히 매달린 잎새에
이별을 재촉하며
하얀 눈꽃을
애타게 기다린다.

강한익 시인님
입동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4

이종숙

2019-11-29 11:02

둥지 속에 몸 감추고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길섶에 메아리치며

벼랑 끝에
노루 한 마리
애잔한 눈망울 굴리며
저만치 고개 넘는 가을에
이별의 손을 흔든다.

제주도의 숨어 잇는 모습을 찾아 보고 왓습니다
즐여행 하고 왔답니다
제주하면 강한익 시인님 생각 나더군요 ㅎㅎㅎ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옛 친구의 모습을 가슴에 담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마지막 달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09:43

박상현

2019-11-29 11:03

바스락거리는 산길 양지바른 곳
작은 들꽃들은 하늘색을 닮아 이리 고울까요?
달빛과 별빛을 닮아 이리도 고울까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꽃 만발이란 말이 엊그제인듯한데
어느새 12월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네요
계절이 깊어질수록 꽃 한 송이가 그립습니다.
파릇파릇한 잎사귀 하나가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늘 꽃향기가 있고 푸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가슴 깊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9:35

오필선

2019-11-29 13:38

한 해가 지나는 계절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몸을 움츠리며 곱사등이 되네요.
오랜만에 서제에 들러 안부를 전합니다.
소원했던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연말 행사에 오시면 뵙고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오필선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밴드에서 뵙다가 서재에서 뵈오니더욱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너무 감사합니다. 연말행사에서 반가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 09:45

이문희

2019-11-30 04:27

벼랑 끝에
노루 한 마리
애잔한 눈망울 굴리며
저만치 고개 넘는 가을에
이별의 손을 흔든다.

"입동"
아름답고 정이 겨운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그리움인 강한익시인님!
소중한 시간 찾아 오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로 깊어가는 겨울 찬 날씨에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부디
축복받은 행복한 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인자하신 모습 마음에 평온함을 가져다 줍니다.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연말행사에 존안 뵙고 고마움의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 09:51

조순자

2019-11-30 08: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둥지 속에 몸 감추고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길섶에 메아리칠 때

벼랑 끝에
노루 한 마리처럼
애잔한 눈망울 굴리며
저만치를 바라보며
고개 넘어 오시는 강삿갓님
귀경 길에 오르시는가?
고개 드는 시인님들 아주 많습니다.
배웅의 마음으로 . . . ^*^
늘 건강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강삿갓! 흐 흐 호칭 넘 고맙습니다. 문협 겨울행사를 남겨두고 금년 마지막 나들이었습니다. 육지의 가응 흔적도 더듬어 보고 옛 친구의 그리운 모습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헤량하여 주시길요!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마지먹 달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09:53

김연식

2019-12-01 09:41

강한익 시인님
제주의 푸른하늘
한라 목초지를 달리는
말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는군요.
겨울이 찾아와도 제주는 따듯하겠죠?


강한익	존경하는 김연식 시인님! 이곳 제주 겨울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과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09:56

박희홍

2019-12-01 11:04

강한익 시인님

많이 늦게 도착했지요. 제가...

“가을을 떠나보내는
뒤바람
바다 향기 품어내며
한라산 단잠 깨우고

고목의 우듬지
간신히 매달린 잎새에
이별을 재촉하며
하얀 눈꽃을
애타게 기다린다.“

멋진 시향 “입동” 에 취해 봅니다.
까마귀와 노루는 엄동에
어떻게 먹이를 그해 살아 가련지
자연의 섭리를 믿을 수밖에 없지만...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올해가 한 달 남았습니다. 남은 12월에
2019년이 더욱 아름답게 기억 될 수 있도록
뜻 깊은 추억은 많이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아직 마무리 못하시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고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 속에
따뜻하고 행복한 날이길 기도합니다.
멋진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12:00

임종봉

2019-12-03 20:5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을 맞는 한라산의 정취를 지펴내신
심오한 심상에 감흥합니다
그 엣날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아득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임종봉 시인님! 2019년 마지막 달 12월의 첫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친구의 모습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2/4 08:30

수평선

늙은 삶도 아름다운 것이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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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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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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