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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12-01 10:54

ㆍIP: 211.xxx.252

수평선

수평선
강한익

하늘과 바다가 만나
사랑의 밀어 속삭이는 곳으로
거친 숨 몰아쉬는
통통배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얀 파도 꽃
춤을 추며 길잡이하고
유유히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
환영의 노래를 부르며

빨간 옷 하얀 옷
쌍둥이 등대
고운 만남의 순간을 지켜보려
밤새 불 밝혀 지쳐버린 육신을
토닥거리고 있습니다.

높은 하늘 양털 구름
고운 미소 보내며
아름다운 만남의
멋진 순간을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20191122 도두 포구에서

조순자

2019-12-01 12:4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무사히 잘 오시었군요.
하늘과 바다가 손잡은 그곳에도
겨울은 왔겠지요.^^

오늘 12월 초하루부터
2019년 마지막 날까지 계획했던 모든 일
잘 마무리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잘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한 주일 기쁘게 지내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12월의 첫 날 떠나가는 가을이 이별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고 있습니다. 고우신 모습의 시인님 댓글에 평온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마지막 달의 첫날입니다. 멋진 하시길 소원합니다.	12/1 19:32

김토성

2019-12-01 13:3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기쁨입니다
찬바람에 비까지 내리네요
건강한 삶이시길 바라며 향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겨와는 김토성 시인님!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19:33

김연희

2019-12-01 13:3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 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겨울를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는 곳이 바다며
거기에 가 서보면 가슴 포만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저도 미세먼지 자욱한 도시를 잠시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은은한 바다 향기가
풍겨 오는 듯한 착각에 젖는
수평선
잘 배람했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연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림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19:37

박외도

2019-12-01 16:53

시인님 안녕 하세요?
"수평선"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가을비 내리고 나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이별이 순간인가봅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19:40

박진표

2019-12-01 17:02

강한익 시인님!!!
수평선...
하늘과 바다가 만나
우리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지치고 힘든이 토닥여 품어주는
수평선 넘어 희망을 꿉니다.
도두 포구에서 수평선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시선 머무는 곳
그곳에 제 마음도 함께 있습니다.
12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12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12월의 첫 날입니다. 마지막 한 달 멋진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19:42

안계종

2019-12-01 17:4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12월 첫 주일(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대구는 종일 겨울비가 조금씩 꾸준히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겨울 다운 추위가 온다는 기상예보입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시는 한주 되십시오!
안 할 수 없고, 안 갈 수 없는 일주일이 기다리고 있지만,
매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면 두뇌를 쓰며 처리해 나가는 일이지만
오히려 보람이 있고 기쁜 마음으로 감사가 됩니다.
오늘도 나름대로 삶의 환경에서 분주했던 주일이었지만,
이렇게 긍정적이고 희망의 답글을 드리게 됩니다.
편안한 주일 밤 되십시오!
늘 감사드립니다.

수평선/ 잔잔한 바다위에 긴 숨 한번 쉬고,
멀리 내다보는 수평선 끝의 희망을 꿈꿔보았습니다.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가을과 겨울이 이별이 순간인가봅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19:44

김동철

2019-12-01 18:00

강한익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교 있는 지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겠죠

건강 조심핫고
차 한 잔
소주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 19:44

유등자

2019-12-01 23:15

강한익 시인님 머얼리 수평선 갈매기때
나른는 시퍼런 바다 통통배는 저도 첫발령
바다섬을 타고 다녔습니다 그립내요
시인님 오랫동안 뵙지 못해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 셨는지요
바뿐 사정도 있지만 몸이 안좋아서
쉬면서 체험 심경으로 건강 운동
별별 차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젠 세월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그동안
존경하는 시인님들과 함게한 추어억들
생생 하게 떠오르며 그리움에 젖는 12월 1일 밤
편한히 주무시고 언제나 건강과활력이
넘치는시는 좋은 기둥이 되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강한익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 궁금하였는데 건강이 안 좋으셨나 봅니다. 쾌유를 소원합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12/2 08:07

김정윤

2019-12-02 05:2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수평선 - 배독 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한 해 동안 못다 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12월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 요일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맺힘이 없이 풀려 갔으며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 08:08

안정순

2019-12-02 09:25

까만밤 수평선을 묵묵히 지키고 서 있는
깜빡이는 등애
우리의 희망이고 사랑이 샘 솟는 등물입니다.
늦은 인사 이제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자년 새해도
더욱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봅니다.강한익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안정순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림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 16:37

전병일

2019-12-02 11:1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의 시작입니다
금년 마지막 12월의 시작입니다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진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12/2 16:39

안영준

2019-12-02 12:33

강한익 시인님 존경합니다
이미 가을은 갔네요
구석에서 소곤대던 낙엽들은
쪼그라져 된서리 맞으며 숙성되고 있더니
그 광경도 엊그제 일
이제 그 낙엽도 밟히고 부서져
흔적도 서서히 감춰지고 있네요
왠지 더 쓸쓸하고 스산한 기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옥고의 글
수평선
잘 감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 16:40

정찬열

2019-12-02 14:2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수평선"시심에
겨울바다의 한적함을 느끼게 합니다.

기해년도 석양으로 저물어 가네요
마지막 12월은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달이 되시길 바라며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소중하고 기쁨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마지막 달입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행사에서 존안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 16:43

김이진

2019-12-02 15:14

강한익 시인님

늘 멋지신 시인님
시향도 참으로 멋지신걸요.
시향에 머무름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저의 마음에도 꽃비가 조금씩 내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달입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12/2 16:45

김종덕

2019-12-02 16:0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기서는 수평선을 보기가 꽤 어렵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어 마음이 더 넓으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집 밖을 나서면 수평선이 보인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 16:47

성경자

2019-12-02 23:03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멋진 시심에 편안함을 느끼곤 합니다.
수평선을 바라보는 듯 시인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상당히 추워진 날시에 건강 살피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림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09:02

이종숙

2019-12-03 19:17

빨간 옷 하얀 옷
쌍둥이 등대
고운 만남의 순간을 지켜보려
밤새 불 밝혀 지쳐버린 육신을
토닥거리고 있습니다.

높은 하늘 양털 구름
고운 미소 보내며
아름다운 만남의
멋진 순간을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수평선"
방안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개의 등대가 지키는 파란 바다는 멋진 순간을 바다에 담고 있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림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4 08:15

최이천

2019-12-03 19:30

하얀 파도 꽃
춤을 추며 길잡이하고
유유히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
환영의 노래를 부르며

빨간 옷 하얀 옷
쌍둥이 등대
고운 만남의 순간을 지켜보려
밤새 불 밝혀 지쳐버린 육신을
토닥거리고 있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수평선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4 08:16

김순태

2019-12-03 20:5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수평선에 머물며
마음 담그고 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림 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4 08:18

임종봉

2019-12-03 21:0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도두 포구에서 통통배를 바라보며
멋진 詩想으로 지펴내셨네요^^
양털 구름이 바다와 맞닿은 수평선 너머까지
행복한 순간이 쭈~욱 이어져
시인님께서 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종봉 시인님! 귀하신 걸음에 정성어린 댓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4 08:20

이문희

2019-12-04 00:45

빨간 옷 하얀 옷
쌍둥이 등대
고운 만남의 순간을 지켜보려
밤새 불 밝혀 지쳐버린 육신을
토닥거리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 은유와 함축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러 배움하여 담아갑니다

늘 고마우신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 하신지?
어느 덧 밤이 깊습니다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마음에 평온함을 가져다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깊은 밤에 귀하신 걸음 하셨습니다.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기해년 마지막 달입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옵고 연말 행사에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보하 시인님~~	12/4 08:25

정병근

2019-12-04 07:41

제주 바다에서 쓴다
바다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한다
끝이 보이지 않은 저 바다
겨울 여행을 떠닌고픈 제주 바다
'수평선' 참 좋은 글 배람합니다
늘 행복의 날 되세요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무탈 하신지요?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니! 깊이 감사 드립니다. 기해년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과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4 08:28

박상현

2019-12-07 20:40

바람에 실려온 쌀가루 같은 눈입니다
찬바람이 내뱉는 입김 같은 눈입니다
작은 미소 닮은 옅은 눈 속에서 희망을 바라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주말 아침 소소하게 내리는 작은 꽃잎 같은
눈 속에서 시어를 찾아보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8 21:28

그림자

입동(立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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