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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3-08 13:25

ㆍIP: 211.xxx.67

새벽은 올 것이다. 외 1편

새벽은 올 것이다.
강한익

칼바람 대동한
기세등등 동장군도
흐르는 세월(歲月) 앞에 무릎을 꿇고
꽃피고 산새들 지저귀는
봄이 계절에 자리를 비켜주는 것은
만고불변(萬古不變) 자연의 섭리(攝理)이며

동녘의 여명(黎明)을 알리는
수탉의 울음소리가 멈추더라도
찬란한 태양은
내일도 모레도
온 누리를 비추며
만물(萬物)에 새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형체(形體) 없는 악귀(惡鬼)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세상을 어지럽혀도
이 또한 제 갈 길을 찾아갈 것이다.

우리 손에 손잡고
저만치에서 달려오는
희망의 새벽을 향하여
두 팔을 활짝 벌리자!

20200304

이렇게 살아가면?
강한익

“주변머리 없는 사람”이란
핀잔을 귓등에 흘리며
동녘의 여명을 가슴에 끌어안고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한다.

코로나 전쟁만큼 무서운 마스크 전쟁
오늘도 힘겨운 싸움은
피할 수 없으리라!

살가운 봄바람 가슴을 감싸고
도심의 귀퉁이에 피어있는
철 이른 이름 모를 꽃 한 송이
배시시 미소 짓는데

지혜의 신 토트가
머릿속을 두드린다.

모든 사람이 마스크 착용하고
옷 소매로 기침을 막으며
나를 멀리하는데
무엇이 두려우냐고
어깨를 두드린다.

간덩이 오므리지 말고
마스크 하지 않고
활개 치며 살아가면
어떠할까?

*토트: 이집트 지혜의 신

20200303

김이진

2020-03-08 14:0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코로로나19로 인해서
세상이 어수선하네요.
우리는 이럴때 일 수록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죽음의 늪으로 아무런 조건없이 달려가
의료 봉사를 하시는 분들 응원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0:47

오석주

2020-03-08 15:2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새벽은 올 것이다"
이렇게 살아가면?
두편 감사히 정독하였습니다
나날이 터져가는 코로나19
조심조심 하여야 되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10 10:49

여관구

2020-03-08 17:1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형체(形體) 없는 악귀(惡鬼)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세상을 어지럽혀도
이 또한 제 갈 길을 찾아갈 것이다.

우리 손에 손잡고
저만치에서 달려오는
희망의 새벽을 향하여
두 팔을 활짝 벌리자!"

보이지 않는 잡것들이
봄을 막아놓고 우리 생활을
황폐하게 하네요.
물론 인간을 이길수는 없겠지만
빨리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을 가로막고 우리의 생활을 황폐하게 하는 이 우라질 놈 하루속히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0 10:52

안계종

2020-03-08 18:35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안부를 여쭙는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대구, 경북뿐 아니라 전 국민께서
악전고투 속에 지혜를 모으며 대처하시니
조속한 시일 안에 자자 들것을 믿습니다.
끝까지 안전을 중시하시고
개인위생을 잘 지키셔서 지혜롭게 피해가시고,
지나갈 때까지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게 쉼 하시고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희망의 서광이 비치는 새벽을 기다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0:53

김기전

2020-03-08 19:31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 낮에는 한 여름처럼 덥더군요
하지만 아직 코로나19와 독감이
유행이니 다니실 때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향긋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위축되지
말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주고 받는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0:55

염규식

2020-03-08 23:03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일기고르지 못함에
건강 챙기십시요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화이팅~~~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0:56

문경기

2020-03-08 23:1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이있는 시심으로 올리신
두편의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향기에 젖어 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코로나 19 감염병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종식되리라 여겨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0 10:58

김동철

2020-03-09 08:02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천 길이나
되는 높은 방죽도
땅강아지와 작은 아주
작은 것의 구멍 때문에
무너지게 되고

모든 일이란
작은 방심과 부주의에서
큰 일이 생기는 것

하루 빨리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

아자 ! 아자 !
활기차게 웃으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0:58

김영수

2020-03-09 13: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이 너무 어수선하여 주말에는
두문불출하며 집에서만 지내려니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잠시나마 쉼하다 갑니다.

우리 손에 손잡고
저만치에서 달려오는
희망의 새벽을 향하여
두 팔을 활짝 벌리자!

지금에 이상황이 빨리 치유되길 기대하며 두팔을 벌려 마중해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저도 두문불출 하고 있습니다. 괴롭지만 위기를 극복하려면 조금의 불편은 감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0 11:01

안영준

2020-03-09 13:05

강한익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습니까?
봄은 오긴 왔습니다
그렇게 깐족거리더니 며칠간 따스해진 날입니다
하지만 시국의 문제 때문에 시린 마음은 여전하군요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1:01

이정연

2020-03-09 16:05

시인님! 반갑습니다.
확연하게 짙어진 햇살은 반가운 듯 웃음짓고,
창을 열면 하늘거리는 바람에 살 맛이 절로
납니다.
고달픈 삶이지만 이마에 땀방울을
훔쳐가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어 내일이 기대됩니다.
시간이 멈춘듯이 아픈 오늘이 힘들지라도
따스한 봄 햇살에 힘을 얻고, 마른 가지에
만개한 매화꽃 향기에 용기 내서
함께 견디어 봅시다.
밤하늘 힘 빌어 쉬어가면서
살다보면 좋은 날 곧 올 겁니다.
"새벽은 올 것이다" 시향에 편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정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0 11:03

김영전

2020-03-09 16:08

강한익 시인 시심에 감명 입니다 형체가 없는 악귀라 참으로 다시 한번 생각케 하네요
시심에 잠시 젖어봅니다 즐겁게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1:04

박상현

2020-03-09 20:30

산수유꽃
햇살 아래 노랗게 번져가고
생강나무 꽃은 김유정의 동백꽃 속에서
알싸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다섯 마디가 이렇게
소중한 줄 모르고 지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을 칩거하듯 집에서 머물고
또 다른 사회 속에 들어가는 마음이
이렇게 무겁네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연일 소식은 가슴 위에 맷돌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듯합니다
어서 이 혼란스러움이 지혜롭게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애쓰셨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1:55

김영주

2020-03-09 20:56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을 부르짖는 시인님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 문화, 생활, 모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시기에
힘을 주시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걱정입니다.
그래도 우린 좋은 소식이 전해오는 날을
기다려야겠지요.

기다림이란 외롭고 쓸쓸합니다.
그래도 우린 해 낼 수 있고
참을 수 있는 우리잖아요.
힘냅시다.

삶을 살아가며
기쁨을 만들어 봅시다.
코로나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에 주어진 삶에 기쁨을 만들어 봅시다.
건강하시며 좋은 날 되시면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 하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1:57

조순자

2020-03-09 21:5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자나깨나 코로나 걱정에 마음이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가 두려워 하고 괴로워하는 코로나가
하루속히 사라지기를 바라며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입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바램의 두 편의 시 잘 배독하며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주의하시고 건강하시며 건필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우리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여느때보다 많은 사랑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면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0 12:01

최이천

2020-03-10 03:37

형체(形體) 없는 악귀(惡鬼)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세상을 어지럽혀도
이 또한 제 갈 길을 찾아갈 것이다.

우리 손에 손잡고
저만치에서 달려오는
희망의 새벽을 향하여
두 팔을 활짝 벌리자!

강한익 시인님
새벽은 올 것이다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코로나 19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꽃은 봄비에 꽃비가되고
피고 지고 너무나 짧은 순간 아쉽다 하네요
시련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2:02

이환규

2020-03-10 07:17

시인님
안년하신지요?
요즈음 제주도도 한가하겠지요
나라가 그림자가 드리운 시국에
희망의 시가 반갑습니다
이제 새순이 돋고
봄꽃이 필텐데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만끽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가에 유의하시고 좋은시 배랍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환규 위원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2:03

박영애

2020-03-10 08:34

시인님 두 편의 멋진 시심 잘 배독하고 갑니다.^^
끊임없는 열정 멋져요.
지금 제주의 모습 아름답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들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내길 바라면서
오늘도 승리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영애 부이사장님! 큰 영광입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사랑 주고 받는 멋진 하루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2:06

이동백

2020-03-10 11:46

"새벽은 올 것이다" 외1편의 멋진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그렇고 말고요.
새벽이 오듯 따사로운 봄날이 오듯
코로나바이러스도 물러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곧 찾아오리라
확신합니다.
시인님께서는 서재활동에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저는 게을러서 잘 안올리는데~~ㅋㅋ
다녀가신 흔적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탈하신 가운데 춘삼월 행복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유일한 소통의 장 서재를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0 12:10

전병일

2020-03-10 11:4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 켜진 시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이 비에 코로나19 말끔히 씻겨갔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12:10

김병근

2020-03-15 22:21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코로나19 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고
난리인 가운데 맹춘은 강신에 봄노래 하건만
무거운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야 하니 심히 걱정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 새겨 감상하며
잠시 서재에 머물며 글향에 취해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강한익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6 08:26

얼빠진 여인(女人)아!

어찌 이런 일이? 외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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