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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3-14 09:30

ㆍIP: 211.xxx.67

백목련(白木蓮)

백목련(白木蓮)
강한익

하얀 저고리 옷고름
부끄러이 풀어헤치고
살가운 봄 햇살
가슴에 끌어안는다.

남녘의 봄바람에
애교를 부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하늘나라 천사가 손을 내밀고

그린나래 펼치며
고운 임
오시는 길
불을 밝힌다.

20200306

전병일

2020-03-14 09:4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화창한 주말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불 켜진 서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세월속 봄날은 쉼 없이 오고 있는데
코로나19는 잠들지 않고 있네요.

불편해진 인간관계 학사일정도 행사도 차질이 이어집니다.
하루 빨리 안정되어 일상적인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일착으로 걸음 하셔서 응원과 공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많은 사랑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5 07:45

김국현

2020-03-14 13:1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렌만에 들렸습니다
온세상에
코로나때문에 날리네여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거리마다
시장마다
사람들의 발길은 끊기고 죽어가는 거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봄에도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국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5 07:47

염규식

2020-03-14 13:4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저도 목련을 좋아하는데 너무 빨리 이별하더군요"
시인님 오늘 좋은 주말입니다
봄을 기다리시는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을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세상의 불청객 모든것이 어서 청소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일기 고르지 못하고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구요 향필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7:48

조순자

2020-03-14 16:2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아름다운 '백목련' 아름다운 시 잘 배람하며 창 밖을 봅니다
이곳에도 하얀 목련꽃 봉오리가 봉긋합니다.
정확한 시심에 공감하며 웃어봅니다.
항상 참 좋은 시 훌륭하셔요. ^*^

언제나 강건하심으로 건필하시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언제나 어름다우시고 온화하신 모스으로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공감과 사랑의 말씀 마음에 평온을 느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각병 유의하시옵고 멋진 일요일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5 07:57

전남혁

2020-03-14 19:32

백목련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우애와 숭고한
사랑 고귀한 은혜등
다양한 꽃말 알았네요
제가 본 백목련은 청초 하고 단아한
꽃으로 보았답니다
고운님 오신다니 저만치 임의 꽃고무신
끌고오는 소릴 들으렵니다
근데 지팡이만큼은 짚고 오지 말았으면요
예쁘고 고운시로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가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잎새없이 피는 목련 꽃말과 같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꽃이 떠나야 잎이 나지요! 상사화 비슷합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5 07:52

김동철

2020-03-14 22:03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새벽녘 차오르는
여명의 시간이 짧아지고
밝음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네요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을 내지 마시고
두렵지만 부딪쳐 보세요

만나는 사람과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인생은 내일도 계속됩니다

우리 모도
힘을 내는 하루
건강과 함께 코로나 이깁시다

화이팅 하세요 ! !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7:49

최이천

2020-03-15 03:24

하얀 저고리 옷고름
부끄러이 풀어헤치고
살가운 봄 햇살
가슴에 끌어안는다.

강한익 시인님
백목련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5 07:53

김기전

2020-03-15 08:23

강한익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간밤에는 편하셨는지요?
아침 바람이 쌀쌀하네요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6 07:55

한영택

2020-03-15 08:4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새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화창한 봄을 알립니다
이곳은 목련과 벚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빨리 안정을 찾고 활기찬 생활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백목련'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각병 유의하시옵고 멋진 일요일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6 07:56

임석순

2020-03-15 14:2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목련"
그린나래 펼치며
고운 임
오시는 길
불을 밝힌다.

잘 시감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6 07:58

김종덕

2020-03-15 18:5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목련이 꽃을 터뜨릴까 새초롬한 봉오리를 내밀고 잇네요. 목련은 항상 저의 어머니를 생각나게하여 한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6 07:57

김병근

2020-03-15 21:05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코로나19 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고
난리인 가운데 맹춘은 강산에 봄노래 하건만
무거운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야 하니 심히 걱정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 새겨 감상하며
잠시 서재에 머물며 글향에 취해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6 07:59

김정윤

2020-03-16 00:1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백목련(白木蓮)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푸릇푸릇
새싹도 올라오며 푸른기운이 느껴지는 봄이 왔습니다만
또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6 08:00

김토성

2020-03-16 08:31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볕이 따습습니다
멋지고 즐거운 날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귀하신 걸음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7 09:30

박희홍

2020-03-16 09:34

강한익 시인님

“남녘의 봄바람에
애교를 부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하늘나라 천사가 손을 내밀고”
정성들린 옥고 “백목련”
배람 기쁘게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우리의 탐욕이 부른
바이러스 참사.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여
지구온난화를 부추긴다.
삶의 질과 경제적 이유로 사람을 도시로 몰려들게 하고
삶의 공간은 벌집같이 좁고 빈부의 격차가 심해저
위생에 취약한 부분도 많을 것 같다.
삶의 질이 높아져 누구나 가고 싶으면
어느 나라도 갈 수 있다.
이런 것들이 바이러스를 창골 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일 것 같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사항을 잘 지켜 험한 파도가 치는 바다를
무사히 건너 편안함을 이룹시다.

희망찬 춘삼월
분기를 마감하는 달
하시는 일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7 09:30

안영준

2020-03-16 10:5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춘분이 머지않은 삼월 중순 화창한 날입니다
코로나 마스크로 여전히 떠들어 대는
소리가 이젠 지겹기만 합니다
이젠 좀 핫한 뉴스거리가 없을까요?
이러다가 사람 얼굴도 잊겠어요
빨리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시인님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7 09:31

안계종

2020-03-16 12:2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지요?
전염병의 끝이 보이지 않을 듯 암울했는데,
끝이 보이는 듯 희망을 가져 봅니다.
방심은 금물이라 했듯이
불안한 상공에서 랜딩기어를 내리고
안착하는 비행기처럼 안착할 때까지는
매사에 조심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봄바람과 햇살에 새싹은 푸릇하게 싹이 돋는데
고난의 시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들나물에 입맛을 느끼고 싶네요.
부디 힘내시고 고비를 잘 이겨내십시오!
비록 멀리 있어도 가까이 계신 듯
힘찬 응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목련/ 옥고 잘 읽었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7 09:32

이문희

2020-03-16 22:39

하얀 저고리 옷고름
부끄러이 풀어헤치고
살가운 봄 햇살
가슴에 끌어안는다.

남녘의 봄바람에
애교를 부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하늘나라 천사가 손을 내밀고

간절하게 빚어내신 주옥같은 시 향에
취하여 가슴속 깊이 새겨 담아갑니다

늘 고마우신 강한익시인님!
위로와 용기를 주신 고운 흔적
정말 고맙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코로나 19. 어렵고 힘든 시기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과 꿈이 영그는 복된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7 09:33

김영수

2020-03-17 12: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을 분열시키고
불신이 만연하는
악마의 계략에 빠져 모두가 허우적 거립니다.
잠시 목련을 바라보며 정신을 차려봅니다.
하얀목련~ 감사히 배랍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8 08:41

이석구

2020-03-17 13:55

봄이 오는 서정이 멋지군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반갑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8 08:41

염경희

2020-03-28 08: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3월의 마지막 주말 편하게
시작하셨는지요?
바다 건너 남쪽나라는 조금 조용해졌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백목련"
고운 마음 담아 배람합니다

봄바람에
활짝웃으며
우리에게도 마법처럼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오늘도 사회적거리 지키기로
집안에서만 지내야하니~~
시인님 !
건강하시구요 고운글 집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언제나 어름다우시고 온화하신 모스으로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공감과 사랑의 말씀 마음에 평온을 느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각병 유의하시옵고 멋진 일요일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31 21:17

운수 좋은 날

얼빠진 여인(女人)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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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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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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