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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3-18 10:25

ㆍIP: 211.xxx.67

운수 좋은 날

운수 좋은 날
강한익

동녘 하늘의 여명(黎明)은
단잠을 이루고 있고
꿈속에서 헤매는 늙은 오랜 친구
나의 애마를 흔들어 깨워
칠흑의 어둠 속을 헤쳐나갑니다.

내뿜는 자동차의 밝은 빛에
길가 가로등이
곱지 아니한 눈길을 보내고 있으나
치열한 마스크 전쟁
승전의 꿈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길게 늘어 서 있는 희미한
사람들의 형체가 시야(視野)에 들어와
서둘러 꽁무니에 몸을 맡기고
이른 봄 소소리바람에 옷깃을 여밉니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
게슴츠레 눈을 뜬 여명(黎明)이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을
선명하게 비추어줍니다.
“85명 선착순 판매”

서너 시간 기다림 끝에
작은 쪽지 85번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운수 좋은 날입니다.

20200228

박상현

2020-03-18 19:0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먼 산에 흰머리처럼 하얀 눈이 남아있듯
봄은 아직 멀리 있는듯합니다
산수유 꽃 노랗게
진달래꽃 수줍게 하나둘 피어나지만
가슴속엔 코로나19로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꽃향 따라 봄 햇살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언제부터인가부터 TV 화면을 가득 채운 코로나 바이러스
지친 마음속엔 이미 감염이 된듯합니다
그러나 지친 맘 다잡고 희망 이란 끈을 꽉 잡아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지친 마음 일으켜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코로나19로부터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간절한 맘으로 소망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21

전병일

2020-03-18 20:5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듯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집필하신 심오하신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21

김동철

2020-03-18 21:2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일찍 맺힌 꽃망울
바라보는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지어지는 요즘입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멋지게 피어오른 꽃들이
참 아름다운 순간들 입니다

한 겨울 큰 시련과
고난을 겪고 피어오른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도

지금의 어려움
힘들어도 이겨내어
예쁜 인생의 꽃 피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22

정형균

2020-03-18 21:3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께서 집필하신
"운수 좋은 날"
서너 시간 기다림 끝에
작은 쪽지 85번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운수 좋은 날입니다.

서너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에도
운수 좋은 날로 곱게 승화시키신 시어에
마음이 다 훈훈해집니다.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서재에 항상 잊지 않으시고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도
오늘에서야 답방 인사를 드립니다

신종코로나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는
요즈음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과 격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답방을 제때제때
못 하여 죄송합니다

수요일 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기다림에 조금은 익숙 하였습니다. 마스크 전쟁 참으로 빨리 종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0 08:25

안계종

2020-03-18 23:3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긴장하시고 생활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낮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데, 쓰고 있는 마스크가
답답함을 더해갑니다. 속히 자유롭게 생활했으면 좋겠네요.
모든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안전방지를 위해 참여해 주시기 때문에
과거,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피해를 최소화하고 물러가리라 믿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끝까지 안전 매뉴얼대로 협조하시기에
안전하시고, 건강을 지켜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하여 계속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생활 속에 불편한 것이 많고, 제약된 환경에서
고단하셨을 오늘 깊어가는 밤
편안히 주무시고 원기 회복하십시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 구입하시려고 이른 아침부터 많이 기다리셨군요.
다행입니다. 85번..힘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25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로나 때문에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하루하루가 조심스러우셨겠지요! 외출을 자제하고 만나지 않으니 말을 잊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산으로 바다로 사람들이 피해 모여들어 혼잡하다 하니 역시 위험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역사를 다시 쓰는 역대급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겪어서 면역을 키워야 한다면, 빨리 병균이 소멸하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건승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3/20 22:15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3/21 07:43

박희홍

2020-03-19 08:1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85명 선착순 판매”

서너 시간 기다림 끝에
작은 쪽지 85번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운수 좋은 날입니다.」
불편함 속에서도 불평 없이
줄을 서 기다리는 인파 속에
있는 둥 마는 둥 서 있다가
맨 끝에 당첨 운수대통하는 날입니다.
‘운수 좋은 날’ 고운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하루 빨라 우리의 일상이
전처럼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어려운 시기에 어렵지 않은
사람 없을 것입니다.
무심코라도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생각하면 크게 느끼지는 못해도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에 속에 맑은 샘
하나씩 있어 물이 넘쳐나듯
행복한 웃음이 넘쳐난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넘쳐나는 물에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십니다 괜찮습니다 등의
소리가 철철 넘쳐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게
꽃피는 이 봄날에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분기를 마감하는
3월도 십여 일 남았습니다.
이루시고자 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다 이루고
기쁨 가득한 멋진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집 잘 배독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베스트셀러의 영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많은 사랑 주고받는 일상이 되길 소원합니다. 멋진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20 08:28

염규식

2020-03-19 11:02

시인님 고운 시심에 함께 공감하며 머물다갑니다
새봄에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29

채홍화

2020-03-19 11:45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님의 방문 너무나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그야말로 운수좋은날
입니다
너무나 잘 배독했구요
천천히 다시한번
세기고 읽었습니다
깊은 시상이십니다
요즘 특히
건강건강 하시구요
늘 행운과 기쁜일들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채홍화 시인님! 저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멋진 댓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0 08:31

석옥자

2020-03-19 17:25

존경하는 시인님!
동안도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언제 바이러스 지나갈까
매일 뉴스만 보면 조금 살만 하다가
오늘은 더 절망적인 뉴스입니다.
모두가 다 그립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32

조순자

2020-03-19 17:4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1
형실적인 시 잘 배독하며 많은 것을 배움합니다.
기다란 줄을 그으며 서서 마스크 두 장을 받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나뭇가지에 푸르름이 오르고 오늘은 봄 바람이 매우 세게 부네요.
이 센 바람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날라 갔으면 참 좋겠어요.
새장의 새처럼 먼 하늘만 바라보는 많은 람들이
하루속히 거리를 힘차게 걷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 끝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필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낭송가님! 어찌 하겠습니까? 많은 시간을 마스크 때문에 허비 하는 것 같습니다. 공적 마스크 배부로 이곳에서는 조금 수월 하여졌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0 08:37

김정윤

2020-03-19 20:2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운수 좋은 날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벌써 삼월도 반쪽이 되었습니다
거리마다 마스크를 구매 하려는 시민들의
긴 행렬만 보일 뿐 행인이 없는 거리에 가로수는
봄눈을 틔우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에
홀로 봄꽃이 피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찾아온 봄을 맞이 하면서
재앙과 싸워 이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국민이 한마음 되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38

최이천

2020-03-20 02:39

오랜 기다림의 시간
게슴츠레 눈을 뜬 여명(黎明)이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을
선명하게 비추어줍니다.
“85명 선착순 판매”

서너 시간 기다림 끝에
작은 쪽지 85번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운수 좋은 날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0 08:39

김영전

2020-03-20 08:48

강한익 시인님 시심에 잠시 젖어 봅니다 고요와 달림 그리고 마지막 끝번에 성취감
아주 감동 적이네요
상상이 되네요
언제나 활짝 열고 활보 할까요
기다려 지고요
좋은 시심에 멀물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전 시인님! 이제 가슴을 활짝열고 봄을 맞이 할 그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졸작에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1 07:46

여관구

2020-03-20 10:17

" 오랜 기다림의 시간
게슴츠레 눈을 뜬 여명(黎明)이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을
선명하게 비추어줍니다.
“85명 선착순 판매”

서너 시간 기다림 끝에
작은 쪽지 85번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운수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의
노예가 된 날들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 다같이
잘 극복하여 기분좋은 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1 07:47

김토성

2020-03-20 11:43

강한익 시이님
반갑습니다
마늘밭이 제법 파랗습니다
고추장에 마늘 생각나시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오늘은 달래를 캐와 초고추장에 조물락 조물락 한잔 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3/21 07:49

김영수

2020-03-20 12: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모든 사람들의 문화까지 바꾸어 놓은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게 합니다.
새벽부터 줄을서고 마스크 한장에 기분이 좋은
참으로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우습기도 합니다.
운수 좋은 날
감사히 배랍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우라질놈의 코로나가 우리의 문화와 일상을 많이 바꾸어 놓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합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1 07:51

정찬열

2020-03-21 06:3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많은 사람들을 아깝고 귀한시간을 훔쳐가는
우환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이른새벽 부터
고생스런 전쟁의 대열에 합류 하셨군요

그래도 청정하지만 많은 외지인이 찾는
삼다도 의 고충 이지만 참고 이겨내야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어찌 하겠습니까? 많은 시간을 마스크 때문에 허비 하는 것 같습니다. 공적 마스크 배부로 이곳에서는 조금 수월 하여졌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1 07:52

임석순

2020-03-21 08:1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 날씨가 되어 따뜻해 졌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심오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렀다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2 08:24

염경희

2020-03-21 08:46

안녕하세요^*^~
강한익 시인님
살며시 노크를 하옵니다
"운수 좋은 날" 바로 저란 생각을 해봅니다
훌륭하신 선배 시인님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으니
정말 "운수 좋은 날" 입니다
두려움만이 앞서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조금은 내려 놓으려합니다
고운 글 건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2 08:27

안미숙

2020-03-21 09:32

강한익 시인님~

전염병은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거리는 멀어도 소통의 수단은
얼마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챙기고 평소에 못해 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혜롭게 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얼굴로 만날때까지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깊은 사랑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2 08:22

안영준

2020-03-21 11:1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춘분이 지난 주말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를 두절시키는
나쁜 병마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안영준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감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2 08:24

김종덕

2020-03-21 17:1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운수대통하셨네요. 몇날을 몇군데를 다녀도 구하지 못하는 위대한 것을 그렇게 고생하셔서 구했군요. 정말 어렵습니다. 꼭 없을 때 귀중함을 느끼는 건 꼭 저와 같은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걱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2 08:23

이문희

2020-03-21 22:58

오랜 기다림의 시간
게슴츠레 눈을 뜬 여명(黎明)이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을
선명하게 비추어줍니다.
“85명 선착순 판매”

서너 시간 기다림 끝에
작은 쪽지 85번 손에 넣었습니다.

참으로 운수 좋은 날
간절하게 빚어내신 주옥같은 시 향을
기쁜 마음으로 배람하여 새겨담습니다

늘 고마우신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코로나 19 공포가 만연한 이때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탈 하신지요?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깊은 사랑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2 08:26

김기전

2020-03-22 12:18

강한익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봄 바람이 정말 상쾌하네요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봄이
왔듯이 앞으로 2주간 정부 방침대로
외출과 모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깊은 사랑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2 18:37

박진표

2020-03-22 19:42

강한익 시인님!!!
운수 좋은 날...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21세기에
약국 앞에서 마스크를 기다리는 풍경.
씁쓸하네요.
중국은 왜 우리에게
이런 선물만 주는 것일까요?
슬기롭게 잘 대처하며 서로 도우는
현명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 아름답습니다.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시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깊은 사랑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3 07:56

김토성

2020-03-22 20:15

강한익 시인님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소서
오늘도 행복을 만들며 웃으소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3 07:54

박기숙

2020-03-23 09: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글월 정말 감사하게 읽었습니다.아슬 아슬하게
마지막 티켓인 85번의 마스크를 손에 넣으셨으니,
★그것이 운수좋은날★ 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모든 생활 습관과 문화 제도의 옛날 풍습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점령하여 바꾸어 놓았지요.
아무튼 정부 시책을 준수하고 건강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
남아야 하겠지요.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 요즈음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함께 손잡고 이 어려운 난국을
이겨 나가리라고 확신 합니다. 친애하는 멋진 시인님!
힘내시고, 주님의 평강과 은혜를 받고 행복하세요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다림에 조금은 익숙 하였습니다. 마스크 전쟁 참으로 빨리 종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4 07:49

김인숙

2020-03-23 13:2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운수 좋은날
참으로 공감이 되어요
저는 금요일에 운수가 좋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금요일 응원합니다. 경험하지 못한 이상한 현실이 너무안타깝습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간 보내시길요!	3/24 07:52

김영주

2020-03-23 20:26

강한익 시인님
지금에 접하는 일상 속에서 고운
멋진 정성으로 지피신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바쁜 삶의 움직임 속에서
자주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봄에 햇살이 앞 뜨락에 내려
희망과 기쁨을 주는 듯 하기에
이 계절은 모든 이에게
축복을 주기 위해 오는 봄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러한 봄 햇살 기운에 전국을 흔드는 코로나도
행여나 좀 물려가면 좋을 덴데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 땅에 스며든 코로나라는 역병에
온 국민이 아파해야 하는
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전에 미리 좀 더 일찍 막았으면 아쉬움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기쁨 가득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기다림에 조금은 익숙 하였습니다. 마스크 전쟁 참으로 빨리 종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4 07:59

오석주

2020-03-23 20:28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운수 좋은 날
곱게 올려주신 향기 정독하고 음미합니다
넉넉하고 편하신 쉼되시길요
늘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고우신 모습 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4 07:55

장화순

2020-03-23 21:0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시죠
때 아닌 전시의 상황이라는 날들
85번 번호표 좋아 할일은 아닌데
그 번호를 받았다는 기쁨아닌 기쁨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이나라 국민이니 정부 정책에 따라하니요

올려주신 "운수 좋은 날" 감사히 배람하며
잠시 머물어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져 주기를 간절히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게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먼곳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4 07:58

김동호

2020-03-25 20:12

코로나가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호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6 08:32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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