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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3-26 20:10

ㆍIP: 211.xxx.67

황당(荒塘)한 사람들

황당(荒唐)한 사람들
강한익

곱지 아니한 얼굴에
두꺼운 철판(鐵板)을 두르고
청정(淸淨) 제주를 오염(汚染)시키는 사람들!
아마도 철(鐵)의 심장을 가졌나 봅니다.

좀처럼 정체를 보이지 않는
악귀(惡鬼)가 금수강산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숨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는데

혼자만의 쾌락(快樂)을 위하여
이웃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걸음걸음마다 피눈물을 안겨주며
제주(濟州)의 곳곳을 활보하는 황당(荒唐)한 사람들!

한 조각의 배려심도
하늘에 날려버리고
선량한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는
철면피 같은 사람들!
악귀(惡鬼)와 무엇이 다르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우주공간에
이 황당(荒唐)한 사람들을
영원히 격리(隔離)시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20200326 유증상 대학생의 제주 관광에 즈음하여

조순자

2020-03-26 20:4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한 시 잘 배독하며 답답해 하시는 마음에 공감합니다.
살다보면 좀 그런 경우를 보게 되지요.
어려운 시기 서로를 돌아보면 참 좋을텐데 그것이 잘 안되어
항상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수선해요.
그래도 그보다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 참 다행이지요.
귀한 시에 많은것을 깨달으며 저 자신의 행위도 돌아보게 됩니다.
훌륭한 시인님의 시에 오늘도 선두로 달려왔어요, ^*^

존경하는 강시인님!
늘 건강하심으로 건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시고 행복하고 멋진 시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8 08:16

염경희

2020-03-27 05:1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기다리던 비가오는 아침입니다
편히 주무셨는지요^*^

한조각 배려심도 없고
양심도 없는 사람들때문에
지쳐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함께하면 금방 잡힐 바이러스를
감염예방수칙 외면한 그런 이들때문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귀한 시 배람하며
저 역시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희망을 안고 시작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열정적인 서재활동에 응원과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되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3/28 08:19

염규식

2020-03-26 23:2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사모하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새봄에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서재의 교분을 나누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문운창대하시고
삶으로 감사합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8 08:20

최이천

2020-03-27 06:33

좀처럼 정체를 보이지 않는
악귀(惡鬼)가 금수강산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숨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는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생각 합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8 08:22

전병일

2020-03-27 08:4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일 봄비기 촉촉이 내립니다.
코로나19 전 세계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새봄에 햇살과 빗물에 멀리 물러갔으면 합니다.
금주의 마지막자락 금요일입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이 넘치는
훈훈한 주말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황금농원에 새싹들의 그리고 봄꽃으 흥겨운 노래를 부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8 08:24

주응규

2020-03-27 11:11

마음빛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한량없이 쉼합니다.
꽃피는 향기로운 봄날이지만 코로나로 대한민국 아니 세계가 얼어 붙었습니다.
얼굴 뵙고 싶지만 협회 봄행사도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겠네요
아무튼 뵈올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만발하기를 빌어봅니다
뵈올 때까지 건안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8 08:24

김토성

2020-03-27 15: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시죠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건강은 회복하셨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3/28 08:26

김동철

2020-03-27 22:14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민을
하면 할수록
마음의 무게는 커져서
내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합니다

고민을
비우면 비울수록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은 눈녹듯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고민은
먼지처럼 쌓이기 전에
날려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아름다운 봄날 동행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8 08:26

김토성

2020-03-28 11:0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 습니다
좋은 봄철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개인 사정으로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1 08:55

김정윤

2020-03-28 16: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황당(荒唐)한 사람들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산과 들에 날마다 새 생명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며 어쩌면 이렇게도 정확히
돌아 가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나고
벌써 3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벚꽃이 활짝 피어 났지만 거리는 한산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 될때까지는 참이야 되겠지요
항상 조심 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서울을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혜량하여 주십시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닏다.	3/31 08:58

김종덕

2020-03-28 17:0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같은 제주 지킴이가 게시는데 저 뿌리 없는 학생들이 난동을 부렸네요. 요즈음 학생들 가치관이 없어 옆에서 보는 사람도 아찔아찔합니다. 혼을 내서 되는 놈들이라면 혼이라도 내겟는데 참 답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행동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코로나 걸리고 싶어 걸리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조심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공감의 댓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3/31 09:01

신창홍

2020-03-29 01:05

강한익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사람들의 생각이 왜 그리 다른지
이번 국가적인 재난속에서 여실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몰지각한 행동이 같은 민족의
공분을 사는 일인지 몰르는 것인지...
그런 사람들이 어디 그들 뿐이겠습니까만은...

수그러들지 않는 재난에
마음은 무겁지만, 문우님들의
서재가 있어 많은 위로가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편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웃에 대한 배려심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우신 방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1 09:05

장화순

2020-03-29 17:09

오직 자신 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 참 많죠
국가적 재난
아니죠 세계적 재난인데
참 생각이 좀 모자란 사람이란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하루 빨리 이 상황이 종료되길 간절히 바라며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다 간답니다
감한익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행동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코로나 걸리고 싶어 걸리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조심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공감의 댓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3/31 09:06

이문희

2020-03-29 22:57

한 조각의 배려심도
하늘에 날려버리고
선량한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는
철면피 같은 사람들!
악귀(惡鬼)와 무엇이 다르랴!

동감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버젓히 우리
제주도 명소를 활보하고 다녔다니
분개한 마음이었습니다

늘 반가운 강한익 시인님!
지각없는 사람들 때문이 특히
건강관리 잘 해야 할 것 같네요
.
제주에 내리는 고사리장마비 치고는
300m 강우량이 너무한간 아닌지?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축복 받는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줍니다. 부득이한 일로 서울에 다녀 왔습니다. 너무나 변해버린 사회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머리숙여 김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1 09:10

안영준

2020-03-30 09:0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화창한 나날이 연이어지는 날씨
산에 들에 제철 꽃도
제각 만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서 있네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31 09:11

이민숙

2020-03-30 23:44

한 조각의 배려심도
하늘에 날려버리고
선량한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는
철면피 같은 사람들!
악귀(惡鬼)와 무엇이 다르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우주공간에
이 황당(荒唐)한 사람들을
영원히 격리(隔離)시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네 시인님
울분을 토할만도 합니다
힘내세요 ^*^
한숨만 나옵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의 제 2시집 잘 배독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이웃과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귀하신 걸음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1 09:14

박희홍

2020-03-31 09:5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황당(荒唐)한 사람들’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조금 부족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로 사회가
어렵고 혼란스럽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과 들에 펼쳐진
봄꽃의 공연이 제 뜻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바래버리는 아쉬움이 크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해
참아야 하는 인고의 시간이니
너무 절망할 것은 없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조금 참고 기다리다 보면
모든 것이 전처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겠지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굳은 땅을 뚫고서 솟아나는
새 생명의 환희처럼
4월!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복되고 복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쫒기는 여우가. ........... 시집 잘 배독 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옷깃 여미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4월을 기대하여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3/31 21:22

임석순

2020-03-31 10:5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사람으로서
서로서로 위하여 도움을 주며 살아가야 하건만
"황당(荒唐)한 사람들"의 시감에 젖어 다시한번 생각하며
상기하게 됩니다.
좋은 시향을 배람하면서 잠시 머물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배려의 마음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31 21:24

최미봉

2020-03-31 15:23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살다보면 황당한 사람들이 만나게 되지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되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3/31 21:25

안계종

2020-04-01 01:3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과 들에 온통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알록달록 희고 붉은 옷으로 장식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드라이브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홍역을 치르듯 한차례 큰 파도가 치고 갔듯 합니다.
자유로운 생활이 돌아왔으면 하고 매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답글로 안부 인사를 드리며,
편안한 잠자리가 되길 두 손 모읍니다.
건강한 새날의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당한 사람들/ 배독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4/1 08:59

전남혁

2020-04-01 15:05

더구나
일부 종교집단의 그들만의 신앙적인 리그로
이웃한 주민의 항의와 불안 아랑곳 하지않는
상황을 지켜보며 할말을 잃어 버린답니다
별에서 오신건가요
땅에서 솟은 독초인가요
아니면 이성이 실종된 도그마에 녹아든
독극물인지
서로 사랑하라 배워 놓고은
저희들끼리만 사랑하면 천국 가시나
그런 신앙이라면 저 지옥에나
갈랍니다
풉, 웃긴다는게 딴게 없네요
정의에 목마른 옥고 배람하며
지극히 동감 하나이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졸작에 공감 표하여 주시고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2 08:30

박상현

2020-04-01 19:21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일상
서로가 서로를 한 걸음씩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일상들
줄어들지 않는 지구촌의 아픔들
이별의 시간은 길어지기만 하는데
꽃들은 어느새 피어났다가 소리 없이 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었습니다
어디까지일까요?
어느 만큼의 시간을 달려야 끝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모든 아픔과 시련의 시간 마무리하는
축포, 환희의 시간을 만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스럽고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코로나 사태에 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4/2 08:33

남원자

2020-04-01 21:17

강한익 시인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고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금난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코로나 악귀
물리칠수 있을텐데요
혼자만의 쾌락(快樂)을 위하여
이웃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걸음걸음마다 피눈물을 안겨주며
제주(濟州)의 곳곳을 활보하는
황당(荒唐)한 사람들!
한 조각의 배려심도
하늘에 날려버리고
선량한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는
철면피 같은 사람들!
악귀(惡鬼)와 무엇이 다르랴!
모두가 노력하면 좋을텐데요
시인님 힘 내시고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공감하여 주시고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시고 행복하고 멋진 시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 08:32

오래 살았나 보다.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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