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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5-01 06:04

ㆍIP: 211.xxx.107

나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강한익

가끔은
내가 누구인지?
어느 곳을 가고 있는지?
나를 잃어버리고
방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립니다.

나에게 떠나려는 나를
붙잡으려
안간힘을 다하는데
봄바람에 날리는
꽃잎 따라 멀리멀리
달아나 버립니다.

봄 햇살 가득한
연둣빛 들녘에
이름 모를 들꽃의 향기가 번지는데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휑뎅그렁 마음속을
헤집어 놓습니다.

아!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나서야 하나 봅니다.

20200426

안계종

2020-05-01 06:3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계종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좋은 아침입니다.
예방접종이 건강의 지켜주는 방패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과 기쁨으로 마음에 담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시가 되듯이 자연 속에서 동화되어
꽃이 눈 속의 앵글로 클로즈업하실 때마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건강한 축복한 진정 나를 찾으시고
신비롭고 놀라운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일착으로 달려 오셨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 08:37

김동철

2020-05-01 08:1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 사랑합니다 ♡

진심을 담아 나눈
♡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 존경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하며
서로 따뜻한 눈빛 나누시는
행복한 오월을 만들어 가시길 ...

늘 건강하시고
징검다리 황금연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 08:38

이동백

2020-05-01 10:1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나서야 하나 봅니다.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나를 찾아서" 에 머물며
즐감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의 첫날 기분 좋은 시작으로
한달 내내 즐거움으로 가득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시집 출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2 08:40

염규식

2020-05-01 09:53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공감하며 쉼합니다.
오월의 첫날입니다 푸른 초록이 싱그럽게 물들고
일기도 따뜻해 이젠 살만 합니다.
늘 고운시로 서재를 밝시는 시인님
오늘도 건안하시구요 늘 좋은일만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 08:41

조순자

2020-05-01 14: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진한 사색으로 봄 길을 걸으십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챙기지 못했던 세대들의 마음은 공감이 되는 귀한 시향입니다.
잘 챙기셔요.
스스로를 ~~~~~
그리고 보다 더 멋지고 젊은 마음으로 새롭게 거듭나셔요.
젊은 생각은 젊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깊은 시심으로 창작하신 귀한 시 잘 배독하며 박수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강한익	대한문협 5월이 여왕이시여! 축하드립니다. 젊음 마음으로 살아 가렵니다. 고우신 모습 마음이 평안 합니다. 항상 사랑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2 08:52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늘쯤인가 하고 살며시 문을 열어보고 감니다 ^^ 선견지명이 틀렸사옵니다. ^^ 그냥 가만히 아침 문을 닫고 뒷걸으로 가는데, 푸른 나뭇가지에 까치가 갸웃뚱 고갯짓으로 아침노래 부르네요. ^^	5/7 06:10

강한익	제가 오늘 새벽 오름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무르익는 초록의 품에 안겨 어머니 젖내음 같은 향내를 실컷 들여마시고 왔습니다. 선견 지명입니다. 감사합니다.	5/7 10:09

염경희

2020-05-01 14:4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이제는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스스로가 죄를 범하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저를 징그럽게 사랑해봅니다
오월의 첫날입니다
코로나도 사월과함께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의 둘째낭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황금연휴 멋지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 08:55

박진표

2020-05-01 21:15

강한익 시인님!!!
나를 찾아서...
삶이란
나를 찾아 떠나가는
긴 여행이라 하더군요.
그 여행길에 있으신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내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 08:56

남원자

2020-05-01 23:3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계절의여왕 5월 입니다
꽃향기 가득하고 연두색으로
물들인 오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가끔은
내가 누구인지?
어느 곳을 가고 있는지?
나를 잃어버리고
방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나를 찾아서
잘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 09:00

이문희

2020-05-02 06:47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봄 햇살 가득한
연둣빛 들녘에
이름 모를 들꽃의 향기가 번지는데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휑뎅그렁 마음속을
헤집어 놓습니다.

시인의 가슴속이 피어나는
잃어버린 나를 찾는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 09:01

안미숙

2020-05-02 08:54

시인님~

봄을 통째로 삼켜 버린 코로나로
강제로 칩거에 들어야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터라
이어지는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나들이 길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여유를 즐기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겠습니다.

어제는 고성에서는 산불소식이 들려오고
거센 바람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니 이 또한 걱정입니다.

접어든 오월과 함께
이제 기쁜 소식이 날아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정의 달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5월이 문을 열자마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제주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고우신 걸음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 09:05

임석순

2020-05-02 10: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를 찾아서 시인님의 시향을 느끼며
다시 한번 힘입어 나를 찾아 봅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3 08:04

여관구

2020-05-02 18:28

" 봄 햇살 가득한
연둣빛 들녘에
이름 모를 들꽃의 향기가 번지는데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휑뎅그렁 마음속을
헤집어 놓습니다.

아!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나서야 하나 봅니다."

누구나 가끔은 자기를 잊어버리는 떄가 있지요.
자기를 찾는다는 것은 마음의 평화가와야
스스로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회장님은 언제나 자신을 잘 유지하고
계신줄 압니다.
여름같은 날씨에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토록
건강관리 잘 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과찬의 말씀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나를 잃어 버리는 아둔함의 사람이랍니다. 따뜻한 사랑의 말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5/3 08:08

최미봉

2020-05-02 20:27

고운 소리를 낸다는것
힘들어요 삶의 흐름속을 뚫는 멋릿속에 남기는 깃털이
있다는 것 찾아야죠 고맙습니다
사랑 남기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머나먼 타국에서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3 08:10

안영준

2020-05-02 23:1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며칠 새 무더위가
온몸을 뜨겁게 달구는 답지 않은 오월입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3 08:10

정찬열

2020-05-03 06:54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5월의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5만명이 넘는다고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반가우시겠습니다.
가끔은 자신을 망각하는"나를 찾아서" 옥고에 서성이듯
한참을 쉼하며 갑니다.
가정의 달 5월 뜩하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연휴기간동안 이십만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마스크도 착용 안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무시하는 일부 관공객 조금은 밉습니다. 당국에서는 도민은 집 콕 하라고 당부 하고 있습니다. 귀하신 걸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3 08:15

이경애

2020-05-03 15:03

"나를 찾아서"

시인님 고운시심에
즐독하고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첫 주말
작은 풀꽃하나에도
눈길을 주며 마음뺏기어
행복이라는걸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다음작품도 기대해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경애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5 07:13

박희홍

2020-05-04 04:3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봄 햇살 가득한
연둣빛 들녘에
이름 모를 들꽃의 향기가 번지는데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휑뎅그렁 마음속을
헤집어 놓습니다.

아!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나서야 하나 봅니다.“
”나를 찾아서“ 시향에
공감하며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으며.
뿌릴 때 뿌리는 자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꽃
은은한 장미꽃 향기가
세상에 퍼져나가
질곡을 시간이 끝나고
광명의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의 행복이
가장 우선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오월
가정의 달
항상 밝은 모습에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남을 행복하게 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력 하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교훈의 말씀 가슴에 새김 하겠습니다. 가정의 달 멋진 시긴 그리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5 07:16

박현영

2020-05-04 08:4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오월 행복하게 보내시고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5 07:17

전병일

2020-05-04 11:0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 오월의 시작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사랑과 축복이 넘처나는
행복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황금농원은 지금 봄이 무르 익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5 07:18

이환규

2020-05-04 11:23

한번쯤 누구나 겪는 과정이 아닐까요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삶의 뒤안길을 되짚어 본다는 의미일까요
앞만 보고 달려온 세대
나는 누구인가 물어볼 겨를도 없이~
정체성을 찾아야 겠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건가에 해롭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환규 위원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는 한번이 아니라 가끔은 나를 잃어 버린답니다. 수양이 덜된 탓이리라 생각합니다. 반가우신 걸음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5 07:21

박재도

2020-05-04 14:42

강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가끔 나를 찾아 방황합니다.
그래서인지, 먼 이국땅에서 시간만 나면 이곳저곳 여행을 하며
한 번씩 나를 찾아봅니다.
정말 시인님의 말씀대로 한 번 즘은 잃어버린 나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재도 시인님! 이국생활 힘드시죠! 특히 코로나19사태로 더욱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멀리 이국에서 귀하신 걸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5 07:24

김종덕

2020-05-04 16:5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어떤 철학자는 인생이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꽤나 먼 여행를 떠나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디 자아를 찾으시면 그 방법 좀 알려 주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제가 어찌 자아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흉내만 낼뿐이랍니다. 가정이 달입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5 07:26

이민숙

2020-05-04 18:18

봄 햇살 가득한
연둣빛 들녘에
이름 모를 들꽃의 향기가 번지는데
임 찾는 까마귀 애절한 울음소리
휑뎅그렁 마음속을
헤집어 놓습니다.

아!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나서야 하나 봅니다.

가끔은 돌아서서
읽어버린 나를 찾아 다니고 싶죠 ^*^


강한익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광입니다. 누추한 서재 고우신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5 07:28

김정윤

2020-05-05 10:0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나를 찾아서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그리운 고향에서 멋진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가고싶은 울릉도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5 22:09

김선목

2020-05-06 12:3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신을 찿아 보는 소중한 글 공감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행사가 연기되어
뵙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고 6월 행사가 재개 될지
행하 때 뵙겠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선목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여름행사 일정이 공지 되었습니다. 그날 반가이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7 09:58

박상현

2020-05-06 18:44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7 09:59

장광규

2020-05-06 21:39

강한익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계절은 이제 여름으로 가지요.
나뭇잎도 푸르게 변해 시원스럽습니다.
나를 찾는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지요.
나를 바로 찾아야 내가 바로 서겠지요.
보람 있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좋으신 말씀 가슴 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7 10:01

오석주

2020-05-07 04:18

강한익 시인님
참 오랜만 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 오월

사랑의 열매가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고우신 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계시지요? 가정의달 5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7 10:03

이문희

2020-05-07 05:24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히 잘 계신지요?
항상 따듯한 위로와 힘을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건강하셔야 됩니다. 글속에 건강이 안좋아 보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건강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5/7 10:06

배정숙 2020-07-19 09:5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나를 찾아서 멋진 시향에 머물며 저를 돌아봅니다 아직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또 다른 어딘가에 오솔길에 길을 찾고 있을 그 아이를 만나려고 오늘 그리고 내일도 길을 떠나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경자년(庚子年)의 봄

그리움(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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