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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5-24 07:28

ㆍIP: 121.xxx.251

석양(夕陽)외 1편

석양(夕陽)
강한익

길고 긴 여정(旅程)을 끝내며
해변의 오름 자락에 걸터앉아
가쁜 숨을 고른다.

파도 꽃 춤추는 길을 가르며
거친 숨 몰아쉬는
고기잡이 통통배
살며시 쓰다듬고

푸른 하늘을
유유자적(悠悠自適) 유영(遊泳)하는
갈매기 날개에 윤슬을 뿌려주며
고운 임 기다리는
등대의 단잠을 깨운다.

저만치 보이는 보금자리에서
오라 하는 손짓에
엉덩이 툭툭 털며
발걸음 재촉한다.

20200510 제주시 해안도로에서

장봉도(長峯島)
강한익

늦은 봄 고운 햇살
국사봉(國思峰)에 쉬어가고
굉음을 울리는 커다란 잠자리
이별의 사연을
모래사장에 뿌려놓는다.

곱게 핀 해당화
고운 임 기다리며
거친 숨 몰아쉬는 고기잡이 통통배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손잡아 이끌며
등 떠밀어 주는
정겨운 옛 동료의 따스한 숨결에
사랑의 미소를 보낸다.

허공(虛空)을 유영(游泳)하는 갈매기
하나둘 보금자리 찾아들고
애잔한 뱃고동 소리 울려 퍼지면
또다시 멋진 만남을 기약하며
이별의 손을 흔든다.

*장봉도(長峯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재 섬
국사봉(國思峰): 장봉도(長峯島) 최고봉

20200519 장봉도에서

김동철

2020-05-24 10:1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궂은 비가
토닥토닥 내리는
상쾌한 오늘입니다

습관처럼
창문을 열어보니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
코 끝을 찡하게 스쳐가고

지난 계절이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친구가 있어
오늘도 넉넉한
삶에 에너지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응원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월이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5 07:55

임석순

2020-05-24 11:2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발길이 머물어 쉼하여

"곱게 핀 해당화
고운 임 기다리며
거친 숨 몰아쉬는 고기잡이 통통배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시어에 흠뻑 젖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삳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5 07:57

여관구

2020-05-24 13:1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른 하늘을
유유자적(悠悠自適) 유영(遊泳)하는
갈매기 날개에 윤슬을 뿌려주며
고운 임 기다리는
등대의 단잠을 깨운다.

저만치 보이는 보금자리에서
오라 하는 손짓에
엉덩이 툭툭 털며
발걸음 재촉한다."

시인님 석양을 보면서
제주 바닷가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놓으신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드려다봅니다.
언제나 고운 글에 마음이 녹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관심과 배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5 07:59

정찬열

2020-05-24 15:3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계절의 여왕 5월은 형형색색
해변가 해당화 꽃이 거드름을 피우지요
곱게 지펴주신 "석양"외"장봉도 두편의
심오한 옥고에 마음 한자락 엮고 갑니다.

5월도 끝자락의 한주에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여 알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여름이 성큼 다가 왔나 봅니다.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오월이 이별을 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마무리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5/25 08:02

박상현

2020-05-24 15:51

5월의 산은 바라보기만 해도 싱그럽습니다
에메랄드빛 가득한 오월입니다
5월의 햇살은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5월에 내리는 빗방울은 농촌에 금비처럼 소중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소식 자주 전하지도 못하고 안부인사 자주 드리지도
못해 송구합니다
오월의 장미꽃은 어느덧 그 화려함을 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꽃향기 가득한 서재엔 아름답게 꽃이 피어나는군요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삳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5 08:03

정병근

2020-05-24 15:55

낚싯대 드리우고
굉장히 여유를 부리는 강태공님의
망중한이 그려집니다 ㅎ
나는 낚싯대 던지면 '돔아 물어라' 마음만 바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5 08:04

박진표

2020-05-24 16:40

강한익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삳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5 08:05

조순자

2020-05-24 19: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여행하시고 돌아오시어 보다 더 훌륭한 시로
마음에 감흥을 주시네요.
동시에 두 편의 시를 지으시는 능하심이 경이롭습니다.
역시 최고십니다,
참으로 귀한 두 편의 시 잘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를 가르쳐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낭송가님! 과찬의 말씀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5 08:08

유순호

2020-05-25 01:1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제주도, 장봉도,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러
바다여행 잘 하고 추억 담아 갑니다.
늘 건안 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5 08:10

김정윤

2020-05-25 05:4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집필하신 - 석양(夕陽)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이제 마지막 한주를 남기고 있습니다
삶의 안식처인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화목의 열매가 가정에 가득 맺히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5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어제는 명이나물 장아찌를 먹었습니다. 울릉도와 시인님을 생각하였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5 08:13

염규식

2020-05-25 06:06

시인님 그동안 강녕하신지요
이제 오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늘 좋은일만 넘치시구요 감사하는 하루
사랑받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5 08:13

박외도

2020-05-25 06:17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계절의 여왕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우리를 위협하오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오월이 이별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귀하신 걸음하셔서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5 08:16

염경희

2020-05-25 11:24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오랫만에 올려 주신 글 잘 배독합니다
여행을 다녀 오시면서 올려 주신 글
감사합니다
여행을 하면 이런 저런 풍경에
시상도 많이 생기지요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조금은 긴 시간 한적한 섬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야영을 하였지요!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 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5/26 08:01

최미봉

2020-05-25 22:27

시인님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그리셨네요
두루두루 돌아봤어요
제주도 좋아요 그곳에 터 잡을려다
뉴질랜드 까지왔어요
배독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청정의 나라 뉴질랜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코로나 물러가면 걸음을 계흭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에서 귀한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6 08:04

서준석

2020-05-26 00:0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하게 집필하신옥고에들러 필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문운 창대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26 07:57

남원자

2020-05-26 08:3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제주도 장봉도
여행지를 잘 창작해 주셔서 여행간것처럼
잠시 심취해보았어요
기쁜 날 되시고
건안 건필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9 06:58

전병일

2020-05-28 08:4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오월도 마지막 주에 와있습니다
흰 꽃들의 향연 계절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시심도 깊어만 갑니다.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질 않고 재 유행의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오월이 이별을 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마무리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5/29 06:58

오철수

2020-05-28 15:4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쾌유를 빌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셨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십시요!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5/29 07:00

고옥선

2020-05-28 21:1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벌써 오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그냥 보내는것같아 아쉬움이
남게되는 한달 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늘 조심하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배감하고 갑니다.
좋은시간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29 07:04

이성구

2020-05-29 02:37

바람따라 향기따라 장미와 아카시아 에 그윽한 만남의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른 신록의 오월 마지막 목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존경하는 강한익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오월이 이별을 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마무리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5/29 07:03

김영수

2020-05-29 12: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쥐똥나무 짙은 향기에 나도 모르게
꽃밭에 발길을 멈추고 마스크를 벗어
깊은 숨을 들이 밀어 가슴에 채웁니다.
꽃밭으로 발길을 옮기듯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을 느끼며 쉬었다 갑니다.
이 좋은 계절에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오월이 이별을 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마무리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5/31 11:45

홍종화

2020-05-29 19:19

강한익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웠지만 시인님 생각은
많이 한 듯 합니다.
늘 한결 같은 시인님 모습 결코 잊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멋진 글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 뵙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31 11:47

배삼직

2020-05-29 21:3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푸른 오월이 익어 유월의 녹음이 짙어가면
코로나 때문에 숨죽인 마음에
싱그러운 즐거움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옥고로 지피신 "석양"과 "장봉도" 두편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유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배삼직 시인님!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오월이 이별을 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마무리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5/31 11:47

안영준

2020-05-30 10:00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이자
오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날입니다
올리신 시향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31 11:48

박상현

2020-05-30 16:37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31 11:48

이경애

2020-05-31 01:56

2020년 짧은 시 짓기 전국 공모전이 30일 자로 마감이 되었군요~
많은 문우님들이 동참하여 성대한 행사가 될것 같습니다.
참여한 모든 문우님들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함께함으로도 기뻐 할 수 있는 우리 문우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기다리던 여름행사가 기대됩니다.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요..
미끈유월도 모든 문우님들 행복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이경애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5/31 11:49

안계종

2020-05-31 20:3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쉽게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소리 없는 전 파속에서도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안도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종식되면 편안한 생활로 돌아올 것입니다.
안전에 만전 하며 잘 지켜야겠습니다.
짧은 시를 올리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석양 / 장봉도
두편의 옥고를 깊은 의미로 읽어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관심과 배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6/1 07:29

삼재(三災)외 1편

인생(人生) (2)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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