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토성
ㆍ작성일	2020-02-09 00:25

ㆍIP: 223.xxx.186

欠은 한밤을 찾는다

欠은 한밤을 찾는다

後庭金土成

펑크날 欠을
해뜨는훤한 낮에 欠찾아 고쳤다면
펑크는 없었울 텐데
뭐그리도 바쁘다고 뻐기다가

깜깜한 한밤중에
펑크냔 바퀴 고쳤어야 하나니
잠못자고 허둥대다 해가떠
할일 잃어버린 또 하루가 간다

어찌할까 소리쳐야
虛空에 뜬
빈소리 되었더라
새벽이 오기전에 欠을 찾아라

새벽에 떠날수 있도록
欠을 찾아라
해지기 前에
어두워 지기 前에

2020年 2月 9日
때 늦기 前에 欠을 찾아가거라

김동철

2020-02-09 08:05

김토성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향기가 짙어지는 봄
그대가 나를 품고
옅어지는 겨울
내가 그대를
품으리

둘만이 완전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곳
벼랑 끝은 두려워도
손을 맞잡을 수 있는

행복한 오늘
우리 함께 걸어요
따스한 봄날의 향기를
가슴으로 느끼며 걸어요

우리는
내일이 없어요
사랑합니다 ~♡


김토성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찾아주시어 좋은말씀 남겨주심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2/9 08:13

강한익

2020-02-09 08:57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꼭꼭 숨어버린 고운 달님이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늘 향해 자그마한 소망 빌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문우의 인연 가슴 속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문운창대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2/9 09:55

안미숙

2020-02-09 10:00

김토성 시인님~

소탈한 꽃들이 가린 손을 떼고
환한 미소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빨을 보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속을 조금 내보여도 좋을 편안한 사이라는
증거~

서로가 경계하는 만큼 멀어지는 것이
세상 인심이니
지금의 시끄러움도
잠시 거리를 두고 조심하면
다시 다가서서 악수하고
포옹해도 괜찮은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모두 아프지 말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이 모든 삶의 시작임을
지금의 상황들이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어 격려와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2/9 10:08

김순태

2020-02-09 16:57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심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조심하시고
휴일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토성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어 격려와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9 18:29

이문희

2020-02-10 06:29

어찌할까 소리쳐야
虛空에 뜬
빈소리 되었더라
새벽이 오기전에 欠을 찾아라

때 늦기 前에 欠을 찾아가거라는
정성을 다하여 아릅답게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다시 새겨담아 갑니다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정월대보름이 지났는데도 미쳐
인시도 못 드렸습니다 뜻깊은
대보름 즐겁게 잘 지내셨는지요?

신종코로나 위기감이 날로 무거워지는
이때에 부디 소중한 건강 잘 지켜
내시길 바라며 날로 더 더욱
건필건승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즐겁고 축복받는 날 되세요


김토성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07:19

최이천

2020-02-10 07:51

새벽에 떠날수 있도록
欠을 찾아라
해지기 前에
어두워 지기 前에

김토성 시인님
欠은 한밤을 찾는다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새들 노래 맞추어 손뼉 쳐주고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시죠 건강챙기시고 좋은 글밭 일구시길 축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08:20

김종덕

2020-02-10 14:23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흠을 찾기 위하여 산다면 어려울 것입니다. 흠은 삶의 한 부분으로 다가오는 것이지 스스로 만드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살아가는 게급장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토성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봄비를 만들고 있네요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환절기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16:47

고지영

2020-02-10 18:16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시죠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어 안부말씀 주시니 기쁨입니다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19:09

박상현

2020-02-10 21:27

거친 파도가 바람을 타고
바위를 때려도 작은 고동은
묵묵히 이겨냅니다
바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작은 나무는
절망 같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날인 듯합니다
온 국민의 협조와 방역당국의 신속한 조치와 우수한
의료시설로 어느 나라보다도 잘 대처해 나가는듯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듯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백신 또한 개발하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따뜻한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나마 햇살을 받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향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2/10 21:35

이정연

2020-02-10 21:38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덕밑에서는 벌써 매화가 살짝 웃고 있습니다.
반갑고 또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온통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문에 울상입니다.
매화 나무에 꽃만 말고 잎도 피면 침울한 소식은
자취를 감추고 웃을 일 많아 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토성	존경하는 이정연 시인님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어 격려와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2/10 22:15

안영준

2020-02-11 08:05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은 지났지만 봄은 오지 않고 있는 간절기인 셈이군요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나쁜 녀석이 극성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많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지만 중국이란 이웃을 두고 볼 때는 전혀 안심할 때가 아니고요
어려운 경제 위기에 엎치고 덮쳐 점점 마비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시죠 건강챙기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11 08:45

한명화

2020-02-12 00:51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향에 이끌리어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2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고
이제 봄 향기 듬뿍 더 느낄수 있을텐데요
시인님 올해 문운 창대하셔서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한명화 시인님 안녕하시죠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림니다 찾아주시어 좋은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12 04:57

쌍 둥이 생일

人生은 중古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