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15:48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19-11-29 10:45

ㆍIP: 223.xxx.88

동백꽃

동백꽃

박상현

붉은 입술마다 하얀 면사포
구슬구슬 맺힌 그리움
동박새 깃털마다 붉은 꽃물
아픈 이별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태양이 제비 같은 햇살을
꽃봉오리에 내려놓은 날
동백꽃 아래 앉아 작은 하늘을 바라보다 일어서니
목화꽃 닮은 씨앗이 그리움으로 달려있다

콘트라베이스 현에 지나가듯
꽃봉오리 떨어지는 소리에 뒤척이는 밤
함박꽃 닮은 눈송이 붉은 호롱 불꽃 위에서 춤을 춘다

보리순 땅힘을 붙들고 일어서는 계절
봄비를 맞고 훌훌 떠나가는 꽃잎 뒤로
목련꽃이 하얀 면사포 쓰고 따라온다

박외도

2019-11-29 11:17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 하세요?
"동백꽃"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서리 내리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바람이 차네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2 05:26

김동철

2019-11-29 11:3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 넘치시는 오늘이 되시길 바라며

참 좋은 문우님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비록 돈 한 푼 안 드는 댓글이지만
문우님과 함께 올 한해도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댓글이지만
내 마음에 남은 문우님의
온유함과 따뜻한 정성의 댓글은
오래도록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관심과사랑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한 주보내세요	12/2 05:28

김영수

2019-11-29 12:3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에 피는 동백꽃은 신비스럽기 까지 합니다.
찬바람에 움츠린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꽃
동백꽃 ~ 감사히 배랍합니다.

붉은 입술마다 하얀 면사포
구슬구슬 맺힌 그리움
동박새 깃털마다 붉은 꽃물
아픈 이별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퍼런 잎새위에 붉게 물든 꽃이 봉우리 봉우리 맺히는
동백꽃 즐거이 관람하듯이 보고갑니다.
행복한 겨울 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12/2 05:29

김토성

2019-11-29 13:1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글밭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1월의 끝자락 매듭을 잘 여미시어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2/2 05:30

문장우

2019-11-29 16:49

박상현 시인님 특유의
시어로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동백꽃 뒤를 따라
하얀 면사포 쓰고
뒤따라 올 봄 꽃들이
연상되어 칼날같은 추위도
소망속에 이겨 나갈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겨울 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30

안영준

2019-11-30 01:29

박상현 시인님 방에 노크합니다
절기는 자연을 유도해 철들게 하고
산 껍데기는 자유를 부여받아
걸친 옷을 한 꺼풀씩 벗어던지고 일광욕을 하고
바람은 구름을 실어 나르니
바다 같은 파란 하늘이 활짝 열리고
깊은 내면까지 속속들이 보여주는 것 같네요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엮으시기 바랍니다
동백꽃
올려주신 글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세요	12/2 05:31

조순자

2019-11-30 10:01

박상현 시인님!
붉은 동백꽃 아름다움이 아름다운 시로 다시 피었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향기로운 꽃내음을 풍겨줍니다.

'태양이 제비 같은 햇살을
꽃봉오리에 내려놓은 날
동백꽃 아래 앉아 작은 하늘을 바라보다 일어서니
목화꽃 닮은 씨앗이 그리움으로 달려있다'

가끔은 섬세한 여류시인보더 더 섬세하심을 느끼며
큰 박수드립니다.

귀하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심으로
항상 기쁨으로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시고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2 05:32

이종숙

2019-11-30 20:55

"동백꽃"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송이 새로운 마음으로 한번 더 들어다 보네요
오늘도 곱게 핀 동백곷속으로 걸어 보았네요
기분이 산뜻하더군요
좋은밤 되셔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33

안계종

2019-11-30 23:5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9년 11월 30일 밤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주변의 지인들을 기억하고,
단란한 가정 안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기억합니다.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결산의 달" & "송구영신의 달"
'건강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축복합니다.
가족이라는 “FAMILY”의 어원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가족들을 사랑하셔서 존경받으십시오!
오늘 우리는 김장 70포기 담았습니다.
틈틈이 가을부터 고추와 마늘을 준비했고,
그저께는 배추를 샀으며,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는 절여서
일 년 양식으로 준비함이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그냥 저절로 되는 일이 없음을 알고,
모든 일에 정성을 기울여야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이지만 2019년 12월 마지막 달입니다.
그 뜻과 의미가운데 좋은 마음을 품으시고
희망을 켸획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동백꽃/ 그 의미를 깊이 새겨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깊은 사랑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34

최이천

2019-12-01 05:49

태양이 제비 같은 햇살을
꽃봉오리에 내려놓은 날
동백꽃 아래 앉아 작은 하늘을 바라보다 일어서니
목화꽃 닮은 씨앗이 그리움으로 달려있다

박상현 시인님
동백꽃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상들이 아름다워요.
시인님 시 밭에 들어와 오묘한 시 상을 느끼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12월 마지막 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 05:35

한영택

2019-12-01 08:32

엄동설한 견뎌내며 붉은 눈물 흘리는 동백
하얀 그리움으로 봄 기다리는 애처로움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서 머무름 합니다

12월 첫날 달력도 한 장만 남았네요
인생은 풀코스 시작과 끝이 좋으면 더없이 행복합니다
시작과 과정이 힘들어도 끝이 좋으면 행복합니다
날마다 승리하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월 마지막 달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36

강한익

2019-12-01 10:1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 뵙고 인사 올립니다.
육지의 가을의 흔적과 그리운 친구의 모습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심과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 05:37

김연식

2019-12-01 10:11

동백꽃
깊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서울지회 화이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44

박희홍

2019-12-01 11:05

박상현 시인님

“붉은 입술마다 하얀 면사포
구슬구슬 맺힌 그리움
동박새 깃털마다 붉은 꽃물
아픈 이별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계절의 순환을 멋지게 노래하셨군요.
나무에서 한 번 땅에 떨어져 한 번
두 번 핀다는 동백
그 기름만큼이나 매끄러운 꽃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12월 올해 소망 마무리를 잘하시고
올겨울 내내 사랑 가득한 웃음 속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이 되어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마지막 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44

여관구

2019-12-01 13:01

"붉은 입술마다 하얀 면사포
구슬구슬 맺힌 그리움
동박새 깃털마다 붉은 꽃물
아픈 이별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태양이 제비 같은 햇살을
꽃봉오리에 내려놓은 날
동백꽃 아래 앉아 작은 하늘을 바라보다 일어서니
목화꽃 닮은 씨앗이 그리움으로 달려있다."

동백꽃을 바라보는 시인님의
마음이 얼마나 예쁜지요.
그 황홀한 마음이 내 마음에도
전해집니다.
시인님의 깊이있는 시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힘내세요	12/2 05:45

박진표

2019-12-01 17:46

박상현 시인님!!!
12월의 첫 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12월 마지막 달 입니다 독자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2 05:46

김정윤

2019-12-02 05:37

박상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동백꽃 - 배독 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한 해 동안 못다 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12월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 요일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맺힘이 없이 풀려 갔으며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05:47

박희자

2019-12-02 09:2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백꽃 ' 곱게 담아 올리신 귀한 시에
머무는 아침이 좋습니다
한 겨울에 홀로 피는 꽃이었다
홀로 지는 외로운 동백꽃을
만나는 겨울마다 마음 짠 하곤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17:45

안정순

2019-12-02 10:04

하얀 눈을 맞으면서도
빨갛게 피어 있는 동백꽃
버선발로 임을 마중하는 그 애달픈 그리움
안쓰럽기까지 하죠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박상현시인님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자년 새해도 멋진 모습으로 함께하기를 소망하며!
감사히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17:46

정찬열

2019-12-02 15:1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동백꽃"이라는
의미깊은 시심에 흠뻑 쉬어 갑니다.

기해년도 석양으로 저물어 가네요
마지막 12월은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달이 되시길 바라며 한해를 되돌아 보는
문인협회의 년말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 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 17:46

김이진

2019-12-02 15:20

박상현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함께합니다.
겨울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겨울은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2/3 17:47

김종덕

2019-12-02 16:3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동백꽃은 여수의 오동도입니다. 와서 둘러보시면 새로운 싯귀가 떠오를 것입니다. 깊고도 오묘한 동백꽃을 마음에 심을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2/3 17:48

장화순

2019-12-02 21:51

"동백꽃"사랑을 곱게 지펴 올려주신 박상헌 시인님
감사히 정독합니다

날씨가 자꾸만 겨울 속으로 파고드는군요
그래도 마음은 따듯한 난로같이 포근한 겨울나기를 바랍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2/3 17:49

김풍식

2019-12-03 05:12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한 편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2/3 17:49

이문희

2019-12-04 01:04

태양이 제비 같은 햇살을
꽃봉오리에 내려놓은 날
동백꽃 아래 앉아 작은 하늘을 바라보다 일어서니
목화꽃 닮은 씨앗이 그리움으로 달려있다

기가막히게 그려놓은 은유와 함축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러 배움하여 담아갑니다

늘 고마운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 하신지?
어느 덧 밤이 깊습니다

항상 건강관라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쁨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복된 꿈 꾸세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	12/4 18:44

김순태

2019-12-04 21:03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찾아뵙네요
깊은 시심 감동입니다
늘 건승하시고
향기나는 뜨락되시길 바랍니다
잘 배람했습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2/5 21:49

김연희

2019-12-05 00:54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겨울이 문턱을 힘차게
훌쩍 넘어 왔네요
얄미운 입김으로 나의 귀를
마구 할퀴는 바람에
귀속이 얼얼 합니다

어찌 그리도
고운 시향으로 동백꽃을 심어 놓으셨는지요
사계절 내내 지지 않겠읍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동백꽃 그리움 흠씬 담고 갑니다

하얀 눈위에
빨간 딸기 열려 맺히 듯
겨울 내내 즐거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5 21:50

안계종

2019-12-05 03:3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은 밤잠에서 깨어 답글을 드립니다.
몸이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 의욕적으로 나섭니다.
쉬지 않고 달려가는 역사의 시간을 따라가다
내 시간의 정거장에서 내리게 되는 날이 있음을
호흡 있는 생명이 잠을 자야 한다는 것에서 깨달음을 줍니다.
고요함 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동이 트는 시간부터
기계처럼 움직여 가야 하는 삶이니 이것이 인생인가 싶습니다.
새벽이 밝아오는 시간 앞에서 계획된 선약을 점검합니다.
각자의 목표를 따라가는 목적지에서 기쁜 일들이 기다리고
만남이 반가워 덕담을 나누며 행복해하시길 축복합니다.
숨 한번 크게 쉬고 멀리 내다보며 발걸음도 가볍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5 21:51

김토성

2019-12-05 09:2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죠
초겨울바람 영하의 날씨를 내 달림니다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12/5 21:51

박현영

2019-12-05 10:16

박상현 시인님
붉게 핀 동백꽃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시향에 머무르며
따뜻함이 넘치는 겨울이기를 바래봅니다
올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뜻하는일 이루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붉은 동백의 아름다운 향이
가득하길 기원드리며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12/5 21:52

이문희

2019-12-06 04:22

콘트라베이스 현에 지나가듯
꽃봉오리 떨어지는 소리에 뒤척이는 밤
함박꽃 닮은 눈송이 붉은 호롱 불꽃 위에서 춤을 춘다

보리순 땅힘을 붙들고 일어서는 계절
봄비를 맞고 훌훌 떠나가는 꽃잎 뒤로
목련꽃이 하얀 면사포 쓰고 따라온다

참으로 아름답고 고운 시향!
정성스런 진한 시향을 흠뻑
보듬어 갑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함박꽃 닮은 눈송이 속에서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영하 16도 한파의 주의보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이 밤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들어 가장 춥다고 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늘 정성 가득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12/6 07:23

정병근

2019-12-06 22:33

1004의 섬 분재공원에
아름다운 동백꽃들이 피었습니다
내공깊은 고운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박상현 시인님 ~^^*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7 21:07

김병근

2019-12-08 16:22

안녕하세요 시인님

己亥年도
스므날 남짓 남았네요

冷한 날씨에
健康유념 하시고요

강건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일취월장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소원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십시오

이달 대전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재의 풍성한 글향 음미하며
집필하신 글 ' 동백꽃'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월요일 아침이 포근합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9 05:36

박진표

2019-12-08 17:04

박상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조금 포근해진 오늘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그렇게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12/9 05:37

안계종

2019-12-08 18:3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저는 오늘 일정에 결과를 놓고
기쁨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하다고 해 쓰임 받고 보니
지금 즉시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만 기대가 큽니다.
바빠서 커피 한 한잔의 여유는 없었지만,
띠동갑, 띠 띠동갑님들과 함께 공감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맛이 있던 없든, 적든 많든 한 끼 식사와 교통비에 감사하시던 마음
진심이었습니다. 솔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웃음 회복하십시오!
오셔서 함께 공감해주시니 기쁨이 배가됩니다.
화목하시고 따뜻함에 행복 가득하여지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9 05:38

이문희

2019-12-09 06:14

붉은 입술마다 하얀 면사포
구슬구슬 맺힌 그리움
동박새 깃털마다 붉은 꽃물
아픈 이별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탁월하게 그려내신 아름다운 시
정성스레 다듬으신 진한 시향을
다시 한번 음미해 흠뻑 취해갑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축복받는 웃음 넘치는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기쁜 날 되시길 빕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0 05:38

박남숙

2019-12-09 14:15

박상현 시인님~^^

콘트라베이스 현에 지나가듯
꽃봉오리 떨어지는 소리에 뒤척이는 밤
함박꽃 닮은 눈송이 붉은 호롱 불꽃 위에서 춤을 춘다

콘트라베이스 소리 진짜로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시로 만나니 더 좋은데요

고운 시향 한참을 머뭅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대전 행사때 뵈어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12/10 05:39

12월 밤의 독백

홍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