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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5-26 20:11

ㆍIP: 175.xxx.176

함박꽃과 아버지

함박꽃과 아버지

박상현

이제는 기억 속에 아련함만이 남아있는 아버지 모습은
세월에 씻기고 지워져 버렸네요
애써 그려보는 동그라미 속에 함박꽃이 그려집니다

함박 꽃잎 따라 그려보는 커다란 웃음 속엔 하늘 닮은
병실의 이불과 함박꽃보다 커다랗게 떨어지던
어머니 눈물방울이 병실 밖 담장 금 간 벽틈으로 스며듭니다

하얀 딸기 꽃잎 속에 숨어있는 붉은 딸기처럼 살다가신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 그 모습보다 늙어버린 아들이
늦은 밤 짙은 꽃향기에 깨어 그려보는 커다란 동그라미 속엔
동그라미보다 커다란 하얀 함박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염규식

2020-05-27 00:11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꽃처럼 빛나는 오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5/27 18:40

김동철

2020-05-27 08:49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행복을 나누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개의 초로
수천 개의 초에
불을 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초의 수명이
짧아지는 건 아닙니다

행복도
나눈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행복한 오늘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하게 발걸음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5/27 18:41

김정윤

2020-05-27 17:50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함박꽃과 아버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오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기쁨도 행복도 더욱 소중합니다
오월의 향기가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남은 날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 장미꽃 한 송이 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7 18:43

전병일

2020-05-28 08:4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오월도 마지막 주에 와있습니다
흰 꽃들의 향연 계절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시심도 깊어만 갑니다.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질 않고 재 유행의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도 다 흘러갑니다 시인님 오월의 끝자락 장미향처럼 고운날 되세요	5/28 19:12

이다겸

2020-05-28 11:52

숙제를 다한 사람은 하늘이 데려간다는
그 때 그모습으로 저승에서 산다는
젊어서 가신 이는 젊은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남아 있다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월말이네요 시인님 늘 고운날 되세요	5/28 19:13

오철수

2020-05-28 17:1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도 그끝을 보이네요 시인님 찬란히 빛나는 오월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5/28 19:16

안계종

2020-05-28 20:1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심스러운 하루가 지나고 밤을 맞았네요.
요즘은 밖에 일들보다 안에 일을 더 깊이 돌아보는
예상치 못한 특별한 시대를 만나서 생각이 많습니다.
항상 마음만 바쁘다 해도 심사숙고해야 하고,
발자취를 돌아볼 시간을 주시는 듯 자숙하게 됩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함박꽃과 아버지/ 귀하게 쓰신 옥고를 잘 읽었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다시금 고개를 드는 코로나19 로 가슴 답답해지는 주말이네요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세요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5/29 23:00

정찬열

2020-05-28 22:4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이제야 알것같은 아버지의 아련한기억
잠못들어 하는 밤이 더욱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함박꽃과 아버지"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늦은 밤 살펴 배람하고 갑니다.
봄불처럼 살아 나는 코로나의 불길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찬란히 빛나는 주말 보내세요	5/29 23:01

이성구

2020-05-29 01:57

바람따라 향기따라 장미와 아카시아 에 그윽한 만남의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른 신록의 오월 마지막 목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8

강한익

2020-05-29 06:2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햇살 비치는 오월 마지막 불금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합니다.
며칠동안 서재를 비워 늦게 찾아뵙습니다.
우라질놈의 코로나가 쉽사리 물러가지 않습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8

임석순

2020-05-29 08:1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주에 인사드리네요
언제라도 생각하면 뭉클해지는 아버지에 대한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6월에도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8

염경희

2020-05-29 09:3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지쳐 있습니다
꼬리를 감추는가 싶더니
재확산되어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
올려주신 시향에 저도 아버지를 그려봅니다
기신지가 오래되어 희미하지만
사랑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불금 되시고 즐 주말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김영수

2020-05-29 13: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쥐똥나무 짙은 향기에 나도 모르게
꽃밭에 발길을 멈추고 마스크를 벗어
깊은 숨을 들이 밀어 가슴에 채웁니다.
꽃밭으로 발길을 옮기듯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을 느끼며 쉬었다 갑니다.
이 좋은 계절에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홍종화

2020-05-29 19:34

박상현 시인님 !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고운 글 즐감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배삼직

2020-05-29 22:2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도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
푸른잎이 점점 우거지고 녹음이 짙어가는 유월에는
우리 마음도 꽃향기 같은 그리움이 더 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함박꽃과 아버지"시향에 젖어
저도 모르게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쨘해집니다.

함박꽃처럼 고운 시향으로 가슴 채워갑니다.
즐거운 불금의 밤 되시고요 건필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안영준

2020-05-30 10:1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이자
오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날입니다
올리신 시향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여관구

2020-05-30 15:40

" 하얀 딸기 꽃잎 속에 숨어있는 붉은 딸기처럼 살다가 신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 그 모습보다 늙어버린 아들이
늦은 밤 짙은 꽃향기에 깨어 그려보는 커다란 동그라미 속엔
동그라미보다 커다란 하얀 함박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

시인님 아버지를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내 마음에도 와 닷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내리사랑 인듯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봅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박외도

2020-05-30 18:09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향기로운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계절의 여왕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우리를 위협하오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장광규

2020-05-30 20:09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버지는 병실에서 고생을 하시고, 어머니느
마음 고생을 하셨군요. 아들은 옆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눈여겨 보았지요.
지금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오직 그립고 죄송할 뿐입니다.
조용히 다녀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19:59

박기숙

2020-05-30 20:52

존경하는 멋진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함박꽃과 아버지★곱게 집필하신
멋진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겼다가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오늘밤도 행복 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 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20:00

이경애

2020-05-31 02:01

2020년 짧은 시 짓기 전국 공모전이 30일 자로 마감이 되었군요~
많은 문우님들이 동참하여 성대한 행사가 될것 같습니다.
참여한 모든 문우님들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함께함으로도 기뻐 할 수 있는 우리 문우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기다리던 여름행사가 기대됩니다.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요..
미끈유월도 모든 문우님들 행복하소서~~*^^*

"함박꽃과 아버지"
배독하고 갑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20:00

문장우

2020-05-31 12:57

시인님 함박꽃과 아버지
시향속에 잠시 머물면서
저 또한 먼저가신 아버님
떠올려봅니다
함박꽃 같은 웃음으로
다가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스라이 기억속에
웃는 모습 못내 그립고
생각나게 하는 시향에
즐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20:00

전병일

2020-06-01 09:1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의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호국보훈의달 유월에도 호국영령들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어 다시 한 번 조국이 있음에 내가 있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20:00

박희홍

2020-06-01 09:4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자연의 섭리 순응하며 살아가는 삶
마음대로 하지 못함이 못내 아쉽습니다.

아버님을 존경하고
가족애를 생각하게 하는
“함박꽃과 아버지”라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숙연해집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순백한 하늘의 맑음에
꽃향기 그윽한 멋진
시간이 머무는 초여름 유월의 산야

진초록으로 변해
잎들은 반짝 짙은 빛이 납니다.

그걸 보는
우리에게도 생동감 넘쳐나도록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청명하고 상쾌하고
멋진 유월의 첫날
한 달 내내 건강함 속에
행복하세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20:00

최이천

2020-06-02 02:19

하얀 딸기 꽃잎 속에 숨어있는 붉은 딸기처럼 살다가 신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 그 모습보다 늙어버린 아들이
늦은 밤 짙은 꽃향기에 깨어 그려보는 커다란 동그라미 속엔
동그라미보다 커다란 하얀 함박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둘째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2 22:40

김선목

2020-06-02 10:16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함박꽃과 아버지
좋은 글 배독하며 어버이를 생각해 봅니다
5월이 가고 6월을 맞으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둘째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2 22:40

박진표

2020-06-02 22:27

박상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5월이 떠난 자리에
6월이 찾아왔네요.
호국 보훈의 달 6월.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유월 하늘의 둘째날입니다 햇살은 살이 올라 무겁게 내려앉아있습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기승을 부리지만 잘 이겨 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2 22:40

서미경

2020-06-03 21:41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려 송구합니다
시 행간을 걸으며 가슴이 먹먹해짐은
저역시도 아버지가 그립고 못다한 효도에
공감해서 일까요!
가시덤불 헤치시며 빨간 산딸기 한 웅큼 쥐어 주시던
보고싶은 아버지 함께 추억 소환했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 입니다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6/4 06:42

문경기

2020-06-03 21:5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은 시심으로 올리신 * 함박꽃과 아버지 *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신록이 진록색으로 짙어지며
6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종식되지않아 세상의 활동이
답답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 겠지요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유월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6/4 06:43

김병근

2020-06-08 13:27

함박꽃 아버지

그 고운 향기 품으며
글 속에 머물며 새겨 갑니다

아버지
참 그립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름 한 낮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시인님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6/9 19:49

낚싯대를 드리우다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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