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길선
ㆍ작성일	2018-12-09 00:51

ㆍIP: 39.xxx.253

선택에는 책임을

선택에는 책임을

오심/이길선

믿기지 않는 현실들이
여러 모습들로 줄을 서고,

원칙을 비켜선 그들의 배신은
믿는 도끼에 발등이다.

오늘이 가면 ....
내일이 오면 ,,,,

그 많은 기대치로
하루를 숨 쉬며 올려다본 하늘가.

시간을 먹고 마시는 열정으로
자신에게 투자된 선택에는 책임을.

그저 안을 채우는 무구한 창작에
밖을 향하는 차 한 잔이 허락되면 그만이다.

이길선 2018-12-09 00:53	한 달이 지난 지금에 서재 불을 밝혀봅니다. 두루 안녕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입니다. 한 해동안 못다 피운 꽃, 못다 채운 일들, 이제는 마무리 해야 할 12월 입니다. 건강이 함께하는 나날로 문우님들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2018-12-09 01:05

이길선 시인님
찬바람에 옷깃을 세우며
시인님에 서재를 노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무술년의 카렌다도
이제 마지막 잎새처럼
딸랑 한장 뿐입니다

못다한 이런저런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줍니다

이 밤도 사랑과 기쁨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밤되세요


이길선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실시간 댓글 사랑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죠? 하루에 엄청난 뉴스들로 놀라고 답답한 마음이 포함된, 나름 12월의 신고식을 함입니다.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도 행사 불참석이니 - (장거리 운전 불가) 문협 이사장님을 비롯해 여러 문우님들께 늘 죄송함입니다. [吾心之茶] 올리니, 넓은 아량으로 두루 양지바랍니다. 마음은 늘 함께함을 약속드립니다. 김동철 시인님의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9 01:33

김정윤

2018-12-10 05:53

존경하는 이길선 시인님!

믿기지 않는 현실들이
여러 모습들로 줄을 서고,

원칙을 비켜선 그들의 배신은
믿는 도끼에 발등이다.

오늘이 가면 ....
내일이 오면 ,,,,

그 많은 기대치로
하루를 숨 쉬며 올려다본 하늘가.

시간을 먹고 마시는 열정으로
자신에게 투자된 선택에는 책임을.

그저 안을 채우는 무구한 창작에
밖을 향하는 차 한 잔이 허락되면 그만이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저희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 선택에는 책임을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계획 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이제 크고 작은 모임이나 행사들이 많은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길선	문협인연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서재 방문해 주시고 댓글사랑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누구로 부터 주고받는 선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자신에게 전하는 기쁨의 선물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착한 오지랖) - 세상사람들 하나 둘 ...... 그 인생에 줄 서야 하는 우리입니다, 한 해- 못다한 마무리들 이리 저리 들춰 정리해 봅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정윤 시인님!	12/10 17:10

정찬열

2018-12-10 21:1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다도의 오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몇일 남지 않은 무술년의 끝자락에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알차고 보람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길선	작가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이리 찾아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한해를 시작하고 그 마무리를 하는 12월, 마무리행사도 만남의 기약을 할 수 없으니 섭섭함입니다. 그저 문협 홈페이지 회원으로 - 이 인연만이라도 감사하며 2017년 마무리하기에 급급합니다 늘 화평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작가님!	12/14 23:00

김경렬

2018-12-10 21:20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향에 발길 멈춤니다.
이해도 벌써 마무리를 기다립니다.
건강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년말 행사에도 뵙지 못하는구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이길선	김경렬 작가님 이리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계시죠 뵙고 싶은데 기약을 할 수 없음이니..... 미련만 가득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2/14 23:01

주응규

2018-12-11 09:08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시인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이길선	누구 보다 더 많이 바쁘실 부이사장님께서.... 반갑습니다. 한 해 한 번도 뵙지 못한 채 회원의 도리를 하지 못함에도 밉다않으시고... 하얀 그림움으로 남겨두고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 아름다운 세상 한 켠에 우리 문협의 인연들이 있어서 행복입니다. 문협 발전을 양껏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4 23:05

박외도

2018-12-12 07:54

이길선 시인님~~
"선택에는 책임을"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이길선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의 봄날은 북녁에서는 부러워 하겠지요. 자연의 섭리에 그저 감사함입니다. 눈을 대신하는 영화 [러브스토리]가 배경음악과 더불어 뇌리를 스칩니다. 아름다운 향연을 벗해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서재 방문에 댓글 사랑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12/14 23:07

이길선 2018-12-31 15:24	2019년 己亥年! 謹賀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 한국차인연합회 정. 경. 완. 독도다례(貞. 憬. 婉. 獨島茶禮) <바로 깨달아 아름다운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 吾心(昭岩) 이 길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