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길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길선
ㆍ작성일	2020-01-13 07:12

ㆍIP: 211.xxx.181

이 열매의 계절은

이 열매의 계절은

오심 이길선

이 열매는 태양과 바람과 비를 벗한 계절로 우리 앞에 옵니다,
아장아장, 뚜벅뚜벅, 계절하나 노래하면서,

이 열매의 원산지는 한국의 남쪽지방입니다,
시작은 차나무 가지 끝에 물오르는 새싹의 봄날입니다,

이 열매는 태양을 사랑하고 아침을 사랑하며,
강산을 춤추게 하는 흰구름의 세레나데 여름입니다,

이 열매는 여러 과정과 공정을 거친 품질의 씨앗으로 인하여
계절을 노래해도 좋은 實花相逢의 가을입니다,

이 열매는 그 성분을 연구하며 품질을 향상시키는 연구로
차나무의 심근을 논공하며 봄을 마중할 인내의 겨울입니다,

김수잔

2020-01-14 08:53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길선 시인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시는
즉흥시로 새해 첫 서재을 열어셨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자연으로 부터 받는 무한한 성분
에너지를 일상의 풍요로움에 젖어
너무나 많이 잊어 가고 있는데
자연을 향한 시인님의 마음이
빛나고 경이롭습니다
본받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2020 새해에도 모든 일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과 차 한 잔 나눌수 있다면 더 좋겠고요.
이길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길선	수잔 시인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잘 지내시죠? 보고 싶다는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우리 만남이 허락되는 그 순간을 고대하면서말입니다. 저는 뉴욕을 가기 위해 준비중이구요 7박 8일 동안 잘하면 캐나다까지 갈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나이야가라 폭포를 꼭 보고 오겠다는 각오를 오늘 했으니까요 ㅋ~ 4월을 위한 준비로 나날이 분주하답니다 인터넷으로 사전 답사하느라,,, ,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1/15 00:12

김수잔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오신 글만 읽고는 언제 뉴욕에 가시느냐고 여쭈어 보았는데 4월에 가신다고요 4월 며칠에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가족 여행도 4월에 코스타리카에 493871851

김상훈

2020-01-14 19:44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멀어진 옛날을 떠나
미래의 아득한 시간을 바라보며
새로운 행성을 불모지로 삼곤 합니다.

먼동에 흔들린 새벽 시간이 깊을수록
불모지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한 사람이 시인이 되기 위해 그렇게 수많은
밤 강을 건너왔나 봅니다.

시인님,
어제 밤 강 건너며 한 수 짓느라 애쓰셨습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이길선	위원장님! 바쁘신데 이곳까지 들러주시니 감계무량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의 고요가 필요함인데 왠지 분주한 나날에 서재 불 밝히는 일을 하지 못함에,,,,,ㅋ 밤 낮이 바뀐 일상이지만, 위원장님 말씀대로 새벽의 그 강을 건너느라 하얀 밤을 보냈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훈 분과위원장님!	1/15 00:15

강한익

2020-01-14 09:02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길선 시인님!
봄비 닮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제주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독 하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갑니다.
새해 첫 달도 중반을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한해의 계획 알찬 결실 맺기를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길선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제주의 새벽은 더한 운치로 글 쓰기에 그만일 것도 같습니다만 일상이라면 무딘새벽일 수도 있겠다는 착한 오지랖입니다. 그곳에서 한 작가님의 출판기념회 식전행사로 독도다례를 펼치고자 그 많은 짐들의 무게를 잊은채 비를 맞으며,,,,,,ㅎ! 그랬네요 열정이 있으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만은 세월 앞에 장사 없음입니다. 자꾸만 망설여지고 본회의 참석도 안되는 망설임을 이제는 깨부셔야겠다는 작심으로 한해를 열었습니다, 자주 뵙지 못하지만 서재에서나마 이리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문협의 인연에 그저 감사함입니다, 새해는 뜻 하신 바 크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1/15 00:20

이길선 2020-01-13 07:15	해가 바뀌어도 창을 열지 못한 서재를 불쌍히 여겨 내 지금 깊이 고민하지 않은 즉흥적인 마음의 글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즉흥이라지만 차 한 잔 마시기까지 필요한 성분이 자연으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혼자서 노래함입니다, 2020년 새해 아름다운 365일 되십시오.

안영준

2020-01-15 23:13

무임승차한 세상 이정표 없이 달렸건만
형체 없는 것이 끈질기게 따라붙네요
정답 없는 인생길 해답을 건져 내려니
무제 그림처럼 만감이 펼쳐지는 삶이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올리신 글
이 열매의 계절은
시향에 흠뻑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길선	안영준 시인님! 소암 서재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 마중 글에 섭하셨죠, 다른 세상을 꿈꾸느라, 잠시 소홀했음을 고백합니다. 서재 방문에 댓글 사랑 [오심지차]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5 00:46

김수잔

2020-01-18 10:43

이길선 시인님,

죄송합니다
제가 답글을 쓰고 잘못 클릭하여
모양새가 이상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이길선	반가운 님! 제가 오늘에야 들여다 보는 님의 소식입니다, 잠시 전 님의 서재에서 연락처 메모하고 네 연락처도 드렸습니다, 우리 만남이 허락되는 그 날에는 필 차 한 잔 하십시다, 독일 여행 일정이 있으시군요 잘 다녀오시구요. 이국땅에서의 만남도 고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25 00:10

김수잔	네~ 이길선 시인님,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에 남기신 고운 댓글을 읽고 왔습니다 3월에 가실 시연 준비로 바쁘시고 설례이는 마음이 겠습니다 외국에서 만나는 인연이 될지도 모르지요 어디인지믄 모르지만 차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이 오갈 생각에 설례입니다 저도 3월과 4월 여행 다녀오면 9월에 이사가고 그 다음 해는 한국 나갈듯 합니다 저의 연락처를 남겼는지 잘 모르겠네요 416-797-1361입니다 여기는 오늘 설날입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6 05:01

박상현

2020-01-18 22:59

겨울 보리밭 밟고 달려오는 기다림
산길 어귀까지 마중 나온 어머니의 눈길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있습니다
뜨거운 탯줄로 이어진 사랑 심장 가득 고동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듯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만남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 어디든 가시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 해 늘 복된 일들만 복주머니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고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길선	한동안 서제 방문을 하지 못해 시인님 발걸음에 마중이 늦었습니다, 어줍은 글 함께 해 주시고 마음 자락 내려주셔서 고압습니다, 경자년 새해 첫 날 입니다, 뜻 하신 바 크게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1/25 00:16

김정윤

2020-01-19 05:38

존경하는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이 열매의 계절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들어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그렇게 날만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길선	오랫만에 뵙습니다, 김정윤 시인님! 양력 설을 지낸지 한 달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오늘 이 시간은 경자년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 한 잔 아직 나누지 못했지만 남다른 관심 있음이죠, 울릉도 지인께 안부를 여쭤주세요. 비록 회선상의 인연이었지만 새해 생각나는 한 분입니다, 한결같이 찾아주시고 마음자락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25 00:23

김정윤	존경하는 이길선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얼얼해지는 새해를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시작이 좋았으니 끝도 좋으리라 믿습니다 어제는 지났으니 좋고 내일은 오고 있으니 좋고 오늘은 무엇이 든지 할수 있으니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남은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 친구도 대구에서 설 명절을 보내고 울릉도로 들어갔습니다 추후 전화 했어 안부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9 22:19

김정윤 2020-03-05 11:29	존경하는 이길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구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시인님 별일 없으시지요 많이 궁금해서 찾았습니다 따스한 봄처럼 정이 오가기를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이 넘치기를 자라나는 봄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과 사람으로 옮겨가고 있어 서로를 경계 하며 지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함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춘설 뉴스

아름다운 태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8	이렇게 안부를 여쭙니다!	3	이길선	2024-01-15

277	삶의 루틴(습관)	25	이길선	2023-01-11

276	내가 나 이도록	27	이길선	2023-01-06

275	그 어떤 시간들,	12	이길선	2023-01-01

274	아픔이. 슬픔이, 눈물이	10	이길선	2022-04-01

273	봄을 재촉하는 진풍경	16	이길선	2022-02-16

272	널 기다리며 쓴 편지!	10	이길선	2021-09-11

271	독백	11	이길선	2021-08-19

270	雨前(햇차)을 기다리며	13	이길선	2021-04-13

269	준비 없는 시작	22	이길선	2020-10-28

268	춘설 뉴스	31	이길선	2020-03-16

267	이 열매의 계절은	20	이길선	2020-01-13

266	아름다운 태산	28	이길선	2019-11-04

265	가을 결실	16	이길선	2019-10-27

264	사랑	11	이길선	2019-09-22

263	다가오는 계절에는	21	이길선	2019-09-02

262	잔상(潺狀)	25	이길선	2019-08-07

261	존재의 이유	18	이길선	2019-07-29

260	13년 전 작품 주워 담기	23	이길선	2019-07-12

259	가까이 더 가까이	20	이길선	2019-06-05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