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은별
ㆍ작성일	2018-12-13 15:37

ㆍIP: 175.xxx.195

추억의 겨울 이야기

추억의 겨울 이야기

/ 은별

온통...

설국으로 뒤덮힌 세상!

하얀 바람이 전해 주는
추억의 겨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린 감성의 마음을 깨워 주는
동화 속 같은 풍경을 보며..
하늘에서 내려온
하얀 눈꽃 요정들이 펼쳐 놓은
은빛 세상 작품이 입체화되어 가는 듯
순백의 눈꽃 자태에
아득한 고향을 떠올려 본다
그리운 이들의
정겨운 메아리 소리가
아스라이 들려오는 듯하다
함께 했던 지난날들이 하얀 눈 위로
선명하게 그려진다
자연이 빚어낸 눈꽃 동산에
추억의 동무들이 환한 미소로
함께 하자 손짓한다.

.

우영국

2018-12-13 15:4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추억의 겨울 이야기
향에 취해봅니다
이곳은
금방이라도
눈이 내리는 하늘이네요
오늘 하룻길 건강하시고
행복한길되길 빕니다
늘함께 해 주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은별	우영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까지 귀한걸을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하햔눈이 소복이내린 축복의 하룻길 편안하셨는지요 여기 서울은 오늘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마치 동화속나라에 와있는 듯 아름다웠어요 참으로 겨울이 실감나네요 한해의끝자락 뜻깊은 연말연시 행복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매서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편안한쉼 하세요 감사합니다 ! ^^	12/13 21:46

조충생

2018-12-13 15:49

은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엮어내리신 고운글
추억의 겨울 이야기

동화속 같은 풍경
나풀나풀 하얀 날개짓하며
하늘에서 내려와
눈꽃 요정들이 펼처 놓은
은빛 세상 작품들이 입체화 되어 가는 듯

멋진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가스에서 뵙고 협회 서재에서 뵈오니 참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건필 하시어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은별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리와 하얀세상을 선물받아 소녀의 마음처럼 설렘으로 온 종일 동화속 나라에서 꿈을 꾸는 듯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밤.. 시인님과 함께하니 기쁨이 배가되어 더아름답습니다 네 저도 참으로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꿈 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12/13 22:03

이정규

2018-12-13 18:58

은별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은별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복의 하루.. 흰눈이 소복이 쌓인 오늘! 은빛세상에 깊어가는 겨울을 실감해 보았습니다 다정다감하신 시인님, 깊으신 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편안히 주무세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2/13 22:21

김동철

2018-12-14 08:01

은별 시인님
옷깃을 세워야 하는 아침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그리운 이들의
정겨운 메아리 소리가
아슬아이 들려오는 듯한
희미한 모습
함께했던 지난 날들이 하얀 눈 위로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자연이 빚어 낸 눈꽃 동산에
추억의 동무들이 환한 미소로
함께 하자 손짓 하네요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불같이 타오르는 행복한 오늘되세요


은별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너무나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렇듯 제 서재까지 귀한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술년 올 한해도 며칠안남았군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충만으로 가득한 행복한연말 되세요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2/26 22:59

박외도

2018-12-17 20:18

은별 시인님~~
"추억의 겨울 이야기"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은별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북녘에 아름다운 소식에 심쿵.. 소녀처럼 순간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시인님계신 부산에도 새해는 축복의 영광이 끝없이 펼쳐지겠지요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함박 눈이 펑펑 내리기를... 순백의 하얀 세상에서 다시 뵈어요^^	12/26 23:13

주응규

2018-12-18 09:22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신 시향에 마음드리워봅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한해도 저물어가는 시기입니다. 각종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였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를 기원하옵고 문협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은별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인님 지난주말 문인협회 송년회날 만나뵈서 너무반가웠어요 무술년 올 한해도 며칠안남았군요 마무리 잘하시고 2019 희망찬 새해는 더아름답고 더빛나시길 소망하며 시인님의 행복한 삶은 축복합니다 ^^	12/27 00:25

정찬열 2018-12-20 11:19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은별 시인님~~! "추억의 겨울 이야기 " 지난 추억을 자연으로 빚어낸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년말 행사때는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상훈 2018-12-23 18:20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