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은별
ㆍ작성일	2020-02-17 15:53

ㆍIP: 1.xxx.48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 은별

당신의 향기
삶의 의미를 실어주지요
진솔한 사랑의 향기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지요
꽃 같은 당신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아
흐르는 세월을 잊게 하지요
차디찬 겨울
함박눈 내리는 거리
하얀 눈을 밟으며
당신 생각에 설렘의 마음
한없이 벅차 오네요

.

김동철

2020-02-17 17:20

은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우주가 지나가다
자연의 갈색옷을 입혀
나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꾸미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은 돌이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계절은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하며

봄내음 물힌 풍기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은별	박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든 일정이 마비되고 불안하고 초조한 나날 속의 삶이 무료하고 답답하지요 그래도 봄은 절정을 이루고 만개한 꽃들의 환이 찬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봄날 만끽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3/26 15:38

강한익

2020-02-17 21:02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겨울이 봄에게 자리를 비켜 주기가 아쉬웠나 봅니다.
오랜만에 눈이 내리고 있는 제주의 월요일 저녁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별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인사가 너무나 늦어서 송고합니다 이렇게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시고 감동의 마음 또한 고맙습니다 시인님 코로나바이러스가 온 세계를 지배하고 공포로 위협하네요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이어지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3/26 15:51

박상현

2020-02-17 23:03

아침을 깨우는 새벽이 밤길 가운데
가장 차갑게 어둠을 품고
가장 뜨거운 햇살로 아침을 깨웁니다
봄을 뜨겁게 깨우는 건 꽃샘추위인듯합니다
울긋불긋한 봄을 봄 불을 놓는 건
지독히도 차가운 겨울 꽃눈인듯합니다
봄은 내일로 오고 꽃샘추위는 오늘 밤길을 따라
올 것입니다.
그러나 불꽃같은 봄은 산길을 따라 굴러내리겠죠
아지랑이처럼 어지러운 봄이 올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 꽃샘추위가 가득하네요
한 겨울에도 만나지 못한 눈발이 창밖을 채우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시인님의 흰 눈 쌓인
뜨락에 머물다 따뜻한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은별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랜만에 뵙습니다 꾸벅!; 어느새 겨울은 흔적없이 우리 곁을 떠나가고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춘삼월 아름다운 봄이 고운 자태로 일렁입니다 희망의 환이 찬 모습 시인님의 행복한 삶을 축원하며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26 16:08

안영준

2020-02-19 10:42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신 추웠던 날은 이제 한풀 기승이 꺾였나 봅니다
오늘이 우수라지요
화창하고 기온도 좀 포근한 감이 듭니다
좋은 날 맞으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별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전형적인 봄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만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 주의하시구요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3/26 16:21

김상훈

2020-02-19 17:11

詩의 건축물을 지어놓고
그 안에 [잭의 콩나물]을 심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욕심 같아선
詩의 매트릭스를 설치해 놓고
오르락내리락 물을 주고 싶습니다만

욕심이니까 지금은 그저
물동이라도 지고 열심히 나르렵니다.

코로나19와 환절기까지 겹친 이즈음
각별히 유의하시고
잠시 글에 무임승차했다가
배독하고 내립니다.


은별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갔네요 벌써 봄이라니 요. ㅠ 참으로 세월 빠릅니다.. 메마른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고 꽃봉우리가 피어나 신비롭고 경이로운 봄의 향연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귀한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3/26 16:40

김정윤

2020-02-22 10:43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당신의 향기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에 온것 같습니다
마지막 동장군이 추위를 떨치고 싶었던가 봅니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봄기운이 돌고 있습니다만
아직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19 가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별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여기저기에서 꽃소식이 들려와 마음이 심 쿵 합니다 봄은 왔는데.. 자유롭지 못한 일상 애가 타네요.ㅠ; 공포 속의 불안한 나날 희망의 기쁜 소식 기대하며 평화로운 삶을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에 주의하시고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3/29 16:09

석옥자

2020-02-22 12:55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나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 것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가화만사성
하십시요.


은별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인님 반가운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해주셨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렇게 고운 봄날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 채 시간만 흘러 올봄은 허무하게 나가 봅니다 하루하루 코로나감염 소식에 안따까운 마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3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3/29 23:43

이세복 2020-02-25 15:4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 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합니다 힘내시고 견디며 완전히 해제 될 때 까지는 당분간 조심하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봄비는 하염없이 오니 그래도 기분은 시원스레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은별 2020-03-30 00:00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인님께서 제 서재에 다녀가셨군요 봄비처럼 감성의 고운 글 향기롭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으로(코로나바이러스 19) 무섭습니다 각별히 건강관리 신경 쓰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 이어지시길 축복합니다.♡

사색의 봄 향기

가을은 나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