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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6-28 08:35

ㆍIP: 211.xxx.130

처절한 싸움

처절한 싸움/박상철

늑대에게 갈기갈기 찢어져
가두어 버린 내 영혼이 빠져 나와
진리와 만날 수 있다면
내 몸을 늑대에게 던지고 싶다

잠든 몸을 빠져나와
허공으로 내 달려
진리와 만날 수 있다면
내 몸에서 빠져나오고 싶다

진리를 깨우치고 싶은
처절한 몸싸움은
오늘도 일어나고 있다

섣불리 나에게 이것이 진리이다.
라고 말하지 말라
처절하게 몸부림 치지 않은
진리로 쉽게 말하지 마라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박현영 2019-06-28 09:26	박상철 시인님 ~ 집필하신 고운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진리...만나실 날이 있으리라 여기며 6월의 끝이네요 7월이 오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하시고 향필 하세요

이경애 2019-06-28 09:47	시인님 잘 지내시죠~ 늘 붉밝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다음작품도 기대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김정윤 2019-06-28 10:43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처절한 싸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손인하 2019-06-28 12:26	안녕하세요 詩人님 시부적 한 날씨 속에 詩人님의 玉筆의 詩글에 머물면서 감사 한 마음으로 배독을 합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십시요~⚘ 그리고 술동무는 저의 詩글 입니다 쑥 버무리도 제 詩글입니다!

박희자 2019-06-28 15:17	싸울 일 많은 현실 앞에서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다 불쑥 단순함이 복잡함보다 훨씬 가벼웠던 날이 문득 떠오릅니다 박상철 시인님 깊은 내공으로 지피신 시심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여름행사에 짧은 글짓기 수상 축하드립니다 부지런한 작품 활동 응원합니다 습도가 한 몫 하지요 부산장마~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되세요^^

김동철 2019-06-28 19:45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반짝 출렁이는 것이 ... 수면이었는 지 ~ 눈물이었는 지 ~ 하염없이 강을 바라보는 사람 슬픈 이유는 ... 언젠가 사랑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신창홍 2019-06-28 22:58	박상철 시인님, 묵직한 화두에 많은 의미들을 생각하며, 깊이를 느껴봅니다. 6월도 어느 덧 끝물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7얼 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정찬열 2019-06-29 10:56	잘 계셨는지요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응원에글 고마움 전합니다.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내공깊게 집필하신"처절한 싸움" 멋진글 배람했습니다. 유수같은 세월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듯이 어느덧 6월도 끝주말 장마 비가 내립니다. 항상평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2019-06-29 11:32	배상철 시인님! 장마에도 잘 지내시는지요? 비는 좋은데 습도가 높아서 더 후덥지근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안전히 장마 보내시기 바랍니다. 투잡같이 본업 외의 취미를 통해 수입도 있으니, 더 바쁜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계절마다 즐거움도 큽니다. 주말 낮에는 주일 준비로 바쁘고 저녁에는 정리로 생각이 많습니다. 현직의 행복이기도 하고 보람으로 감사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합니다. 시인님의 가시는 길에서도 건투를 빕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절한 싸움/ 갈등에서 이것이 답이다 하여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9-06-29 12:11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진리란 무엇인지? 참으로 알쏭달쏭 합니다. 시인님의 멋진글을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2019-06-29 14:47	박상철 시인님!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밖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처절한 싸움'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행복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2019-06-29 19:52	우격다짐으로 직립하는 장대비가 세월 지나가는 소리처럼 퍽 요란합니다. 이럴 때 꼭 바다가 그리워지는 이유를 딱히 알 수는 없지만 평소 여백이 많았던 바다에 이렇듯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무엇인가 꽉 채워지는 느낌이라서 그럴까요? 마음이 늘 뭔가 허허로웠나 봅니다.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주말 밤 고운 꿈결이기를요.^^

김병근 2019-06-29 21:16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 순간 밖에는 어둠이 쌓여가고 그 어둠에 젖은 빗소리에 창가의 리듬 애절해 그리움 싹 피워 봅니다 다음 달 13 일 시험이 있는지라. 나름의 공부에 전념하다 보니 서재의 시인님의 목소리에 성의를 다하지 못해서 감히 송구스럽습니다 간간히 접하는 글 속에서 시인님의 격려의 소리 가슴에 담곤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처절한 싸움/지천명의 사랑 가슴으로 감상하며 잠시 시인님의 서재 머물다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상철시인님

박상현 2019-06-29 23:55	무더운 여름 향기 한줄기 빗방울 속에 삭혀 들고 꽃잎 위마다 쌓여가는 별송이들 느린 걸음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아지랑이로 사라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겁게 내리는 햇살에 바람마저도 느린 걸음으로 다가오네요 모든 게 게을러 지는듯합니다 시인님의 뜰에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시향을 배 독합니다 이렇게 고운 시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은별 2019-06-30 00:33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절한 싸움> 멋진 작품 훌륭하십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향기로운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어느새 유월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아쉬운 마음 소중한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칠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밤도 편안한 쉼 하시고 고운 꿈 꾸세요.^^

백승운 2019-06-30 08:03	박상철 시인님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곱게 지필하신 처절한 싸움 배독합니다 우리사는 인생이 모든것과의 처절한 싸움이겠지만 싸움의 이유가 분명 하지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것들에 감사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종덕 2019-06-30 14:25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진리가 삶의 방향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진리는 가두어져 불변하는 것이 아닌 현실에 잘 맞는 상긱이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먼 진리의 길, 구도의 길에 힘을 보태어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환규 2019-06-30 17:19	장마가 오려는지 날씨가 찌뿌등 하네요 한바탕 비가 오려나 봅니다 늘 시향에 젖게하심에 감사드리며 주말저녁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최이천 2019-07-01 02:52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박 상철 시인님 처절한 싸움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 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유등자 2019-07-01 11:49	박상철시인님 새로운 절반의 시작인 7월이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칠 수 있지만 즐거운 휴가가 있는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7월 되세요 장마철을 앞두고 물도 끓여서 드시고 특히 식중독을 유발하는 여름 건강과리에 조심하세요 그동안 좋은 댓글로 위안을주시고 소통하는 과정에도 배움의 길을 열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세월 따라 길을따라 외출이 잦은 시간이 될것 같으네요 한거름쉬엄 쉬엄 걸어가다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심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9-07-01 21:12	박상철 시인님!!! 7월의 첫 날.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7월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2019-07-02 06:52	박상철시이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을 거듭축하드립니다 항상 용기 와 힘을 주시는 변함없는 정성어린 고운 흔적 깊은 감사드립니다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 패기와 정열에 불타오르는 진한 향수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중한 시인님 오늘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홍사윤 2019-07-02 18:33	잘 지내고 계시죠! 박상철 시인님 장마철인데 여기는 무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기 바라며 바쁘신 일과 속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처절한 싸움'' 잘 배람 합니다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멋진시에 매료되어 여러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기 바라며 행운이 찾아오는 칠월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권경희 2019-07-03 00:26	박상철 시인님 의미 깊고 귀한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따뜻한 걸음 감사드리며 여기서 뵈외니 더욱 반갑습니다. 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간간이 햇살이 반짝이니 푸르른 신록이 더욱 빛이 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9기 동기 시인님 ^^

주응규 2019-07-04 11:03	박상철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쉬어갑니다. 7월로 접어드는 서서히 무더워 지는 날입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 하옵고 건강이 늘 우리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안미숙 2019-07-05 06:51	박상철 시인님~ 거대한 신의 힘이 계절을 갈어 끼우고 풍경의 무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은혜가 미친 생명들은 초록으로 지쳐 감사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칠월의 정원 그 푸르름 속에 우리도 싱그러운 마음으로 건강한 날들을 일구어 가기를 바랍니다. 지펴 놓으신 시심에 잠시 뜨거운 발 식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19-07-07 14:55	"섣불리 나에게 이것이 진리이다. 라고 말하지 말라 처절하게 몸부림 치지 않은 진리로 쉽게 말하지 마라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 시인님의 처절한 싸움 그 자체가 진리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사람 당신이 바로 그사람 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최예은 2019-07-07 15:01	박상철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향 시인님의 간절한 이념이 사유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주속에 존재하는 진리를 찾아가는 고뇌하는 아름다운 열정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박기숙 2019-07-07 16:38	박상철시인님! 【◐처절한 싸움◑】고운 옥고에 기쁨의 사랑을 가득 담아 친애하는 시인님께 드리고 싶은 주말의 오후에 방긋미소지으며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기온상승으로 건강에 유념하시고 시원하게 여름철을 보내셔야 겠습니다. 참 진리가 아니면 진리를 찾을때까지 처절하게 싸우고 참 진리를 만나면 부둥켜 안고 울것이다. 의미 깊은 멋진 진리의 말씀을 주창하신것 같아요 고운 시향속에 깊이 느낌 받고 떠나갑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박남숙 2019-07-07 19:01	박상철 시인님~^^ 틀에 갇힌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우주가 변화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진리와 만나는 날 진리와 부둥켜 울 것이다 곱게 집필하신 詩에 더위를 잊어봅니다 휴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늘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석옥자 2019-07-09 02:27	늑대에게 갈기갈기 찢어져 가두어 버린 내 영혼이 빠져 나와 진리와 만날 수 있다면 내 몸을 늑대에게 던지고 싶다~~ 그 진리를 배우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그래도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최미봉 2019-07-10 23:07	박상철 멋진 시인님 늦은 밤 배람 하고 갑니다 비가 온다. 뉴스로 들었어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문희 2019-07-14 10:32	늘 그리운 박상철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게 잘 지내신지요? 그렇게도 열심히 일일히 발이 닳토록 시인방 찾아 나서시던 "열성 방문단 돌격대"가 어찌 오랜동안 문을 닫고 두문불출 하신지요? 행여 어디 아픈데 없으신지 걱정스런 마음에 다시 방문 합니다 소중한 시인님 불가마 초입인 하지가 지나고 한 낮의 뜨거운 불볕더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날마다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한명화 2019-07-19 19:33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절한 몸싸움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지요? 시심에 푹 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안영준 2019-07-21 14:34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삼복 무더위 잘 견디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내 안에 태풍의 유전자가 살고 있다

지천명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	자물쇠를 잠근다	3	박상철	2022-07-13

64	시를 쓰는 이유	2	박상철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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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부패	2	박상철	2022-04-24

61	자고 일어나면	3	박상철	2022-04-17

60	탯줄	2	박상철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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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36년 후	6	박상철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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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메바	7	박상철	2022-02-06

52	무한이 유한의 옷을 입다	5	박상철	2022-02-01

51	용접공의 하루	7	박상철	2022-01-27

50	세상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5	박상철	2022-01-23

49	빈 벤치	3	박상철	2022-01-21

48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7	박상철	2022-01-14

47	가을의 끝자락	10	박상철	2021-12-13

46	꽃은 피고 진다	5	박상철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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