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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성구
ㆍ작성일	2020-03-09 03:23

ㆍIP: 119.xxx.232

입양 가는날(1)

입양 가는날(1)
송목 /이성구

정성껏 구슬땀 흘려
내가 만든 애마들
형형색색 고운옷 차려입고
자태를 뽐내고 컨베어 라인에
씩씩하게 한자리씩 차지하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 녀석들
두눈이 반짝반짝
너와나의 숙명적인 만남
오대양 육대주 새로운 길을 만나겠지

탑차에 실려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기싫어 몸부림 치는 너
짧은 만남을 절규하듯 아쉬워 하며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김동철 2020-03-09 07:54	이성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천 길이나 되는 높은 방죽도 땅강아지와 작은 아주 작은 것의 구멍 때문에 무너지게 되고 모든 일이란 작은 방심과 부주의에서 큰 일이 생기는 것 하루 빨리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 아자 ! 아자 ! 활기차게 웃으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염규식 2020-03-09 10:50	곱게 지피신 시심에 공감하며~~ 시심속에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엿보이는 옥고에 흐뭇해하며 머물다 갑니다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안 향필하십시요---^^

안영준 2020-03-09 13:30	이성구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습니까? 봄은 오긴 왔습니다 그렇게 깐족거리더니 며칠간 따스해진 날입니다 하지만 시국의 문제 때문에 시린 마음은 여전하군요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0-03-09 16:15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곳곳에서 파릇파릇 봄향기짙은 바람이 소식을 가득 전합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시인님 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동철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영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안정세로 돌아오길 기원하면서 건강들 하십시요

고지영 2020-03-09 17:36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2020-03-09 21:05	산수유꽃 햇살 아래 노랗게 번져가고 생강나무 꽃은 김유정의 동백꽃 속에서 알싸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다섯 마디가 이렇게 소중한 줄 모르고 지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을 칩거하듯 집에서 머물고 또 다른 사회 속에 들어가는 마음이 이렇게 무겁네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연일 소식은 가슴 위에 맷돌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듯합니다 어서 이 혼란스러움이 지혜롭게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애쓰셨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강한익 2020-03-10 08:2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제주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글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 아름다운 사랑 많이 주고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함께 하시고 건강 각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0-03-10 23:17	봄비가 추적추적 하염없이 오고있내요 그치고나면 한층더 봄기운이 완연 하겠지요 하루는 짧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강한익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요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2020-03-13 08:48	이성구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따라 얼른 달려왔답니다. 올려주신 "입양 가는날" 에 머물며 배독하며 시인님의 시심을 엿봅니다. 향기로운 글 쓰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지구촌으로 번저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든게 마비되는 듯 온통 혼란스럽습니다. 경제도 심각하여 기분이 점점 꽝이 되어 재미 없는 날들의 연속으로 삶의 질이 추락되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시인님! 어려운 시절에 건강 챙기셔서 무탈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선목 2020-03-13 10:04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걱정스런 마음이 놓입니다 입양가는 날이라 하여 선입관이 그랬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수출을 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이진 2020-03-13 10:19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지만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문학세계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2020-03-13 10:19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입양의 아픔을 느껴봅니다 하늘아래 어디서나 행복하면 더 바랄것 있겠습니까 어려운 시기 건강 유의하시고 옥필바랍니다

황다연 2020-03-13 13:52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정성껏 구슬땀 흘려 내가 만든 애마들 형형색색 고운옷 차려입고 자태를 뽐내고 컨베어 라인에 씩씩하게 한자리씩 차지하고 정성들어 탄생시킨 자동차 수출 하시나 봅니다 멋지십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전 2020-03-13 15:01	이성구 시인님 입양 가는날 옥고에 잠시 머물며 생각에 젖어봅니다 아마도 제품을 생산에 수출 하는 제품인가보죠 제가 그냥 상상 해본것입니다 글귀에 동사에 연결 되어서 상상이 되네요 아름다운 옥고에 감사합니다 저도 기계공부 하고 평생을 현업 종사 합니다 고희 문턱까지 하고 있네요 건필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성구 2020-03-13 21:43	주말을 앞둔 불금입니다 봄의 설레임과 함께 사랑과 행복이 가득 채워지고 몸과 마음에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 하세요 경기도 꽁꽁 사람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안정세로 돌아오길 기원해 보렵니다 이동백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황다연 시인님 김영전 시인님 산수유 생강나무 진달래꽃이 피우기 시작했어요 코로나19 물러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나라가 조용해지길 바람 ~~~ 해봅니다 시인님 들 건강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권승주 2020-03-14 14:12	부디 잘살아 다오 새사람 만나 새꿈을 이루세요 입양가는 날 이벌의 아쉬움이 와요

김기전 2020-03-15 08:24	이성구 시인님 애잔한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간밤에는 편하셨는지요? 아침 바람이 쌀쌀하네요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미경 2020-03-15 17:53	이성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별리의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글 향에 마음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건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찬열 2020-03-15 22:06	안녕하세요. 이성구 시인님 ! 지펴놓으신"입양가는 날" 옥고에 잘쉬어 갑니다. 우환발 COVID-19 의 대재앙으로 대강국 미국이라는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것을 보면서 역시 인간은 나약한 면을 엿 봅니다. 남은 저녁도 편히 쉬시고 한주도 건강한 시간 되세요

김정윤 2020-03-16 01:00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입양 가는 날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푸릇푸릇 새싹도 올라오며 푸른기운이 느껴지는 봄이 왔습니다만 또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이성구 2020-03-16 19:53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봄소식 가지고 왔나해서요 행복한 삶의 비결중 하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끊임없이 느끼는것입니다 꽃샘 추위에 바람까지 많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수고하셨습니다 권승주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서미경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봄 햇살이 창문 커튼을 비집고 있네요 밖에날씨는 꽃샘추위로 두꺼운 외투하나 걸쳐야 겠습니다 시인님들 코로나19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 ~ 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2020-03-17 05:18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코로나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웃고 시 한 수 지어봅시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0-03-17 09:5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입양 가는 날★ 고운 옥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직접 만드셔서 수출 하시니, 마음이 뿌듯 하시겠어요. 사업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조순자 2020-03-17 10:02	존귀하신 이성구 시인님! 애마의 입양이 마음이 아프네요. 만남과 이별의 순차적인 순리속에서 기쁘고 아쉽고 그것이 생존하는 동안의 연속인가 합니다. 사랑하는 쥔장님의 말씀때로 잘 살거예요. ^*^ 귀한 시향 배독하며 또 하나를 배움하고 갑니다.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간함으로 건필하셔요.

안계종 2020-03-18 08:05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기바랍니다. 전염병의 끝이 보이지 않을 듯 암울했는데, 끝이 보이는 듯 희망을 가져 봅니다. 방심은 금물이라 했듯이 불안한 상공에서 랜딩기어를 내리고 안착하는 비행기처럼 안착할 때까지는 매사에 조심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봄바람과 햇살에 새싹은 푸릇하게 싹이 돋는데 고난의 시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들나물에 입맛을 느끼고 싶네요. 부디 힘내시고 고비를 잘 이겨내십시오! 오늘도 힘찬 응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마라 하시면 차를 만드시고 수출하시나봅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보람있으시길 바랍니다. 옥고를 의미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박희홍 2020-03-18 08:36	이성구 시인님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 녀석들 두 눈이 반짝반짝 너와 나의 숙명적인 만남 오대양 육대주 새로운 길을 만나겠지” “입양 가는 날” 보내는 슬픔보다 뿌듯한 마음 내공 깊은 시향에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무심코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생각하면 크게 느끼지는 못해도 정말로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에 속에 맑은 샘 하나씩 있어 물이 넘쳐나듯 행복한 웃음이 넘쳐난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넘쳐나는 물에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십니다 괜찮습니다 등의 소리가 철철 넘쳐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게 꽃피는 이 봄날에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분기를 마감하는 3월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루시고자 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다 이루고 기쁨 가득한 멋진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임석순 2020-03-18 08:43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볕이 따스하게 비춰주는 아름다운 하루 멋진 시향에 젖어 보았습니다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행복한 하루되세요

김희영 2020-03-18 10:26	탑차에 실려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기싫어 몸부림 치는 너 짧은 만남을 절규하듯 아쉬워 하며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시인님 이별은 항상 아쉬움만 남겨줍니다. 가는 이는 몰라도 보내는 사람은 ~~~~~ 불안하게하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루속히 소멸되고 즐거움아 가득한 봄행사에 만나뵙기를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앙망합니다.

이석구 2020-03-18 18:32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애환을 맛 보는군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형균 2020-03-18 19:2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 안녕하신지요?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입양 가는 날"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 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 수 있을까 온 누리 세상 속에 사랑해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고운사랑이 가득한 시어에 잠시 머물어 배람하였읍니다 봄소식과 함께 봄꽃들이 남녘부터 꽃소식을 보내 주고 있고 봄기운이 완연하며 봄바람이 날마다 불어 대어 시샘이라도 하는 것처럼 신종 코로나로 시국이 어수선하여 이 나라 모든 국민들에 건강이 걱정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시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성구 2020-03-18 20:57	일상은 똑같지만 봄바람에 파릇파릇 한 들풀들이 나풀거리고 봄향기가 대지위로 가득 퍼져옵니다 어려운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소망합니다 최이천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조순자 시인님 안계종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 임석순 시인님 김희영 이사님 이석구 시인님 정형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권승주 2020-03-19 05:00	이별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만나고 헤어짐이야 자주있지만 영영이별은 많지않아요 별도의세상입니다

최이천 2020-03-19 07:18	이성구 시인님 초심 우리 동기 맞지요 2019년 2월 등단하여 시인 이름 얻었지요 1년 넘었네요 떨림 있던 그 순간 초심이 던 가요 참 좋은 느낌 잊을 수 없어요 이제 인사할 수 있는 마음에 틈 있나 봐요 동기님 건강하게 잘게 시지요 코로나 19 마음 무겁게 하지만 지나가리라 삶의 여독 풀면서 하늘 한 번 보고 가슴 펴고 큰 숨 한번 쉬십시오 우리 서로 글 품 주고받으며 멋있는 시인으로 함께 커 갑시다 감사합니다 최 이천 드림

공재룡 2020-03-19 07:24	이성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댕그라니 홀로 태어나 내 뿌리가 누구인지 모르며 입양가는 별빛 눈장자를 바라봄느 입양의 앞날에 밝은 태양이 비추기를 바라시는 따스,한 마음에 글향에 살며시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봄은 우리곁에 미소 짓지만 코로나 19로 마음이 무겁네요 매사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성구 시인님!

채홍화 2020-03-19 11:39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람은 강한듯 하나 햇살은 너무나 밝고 따스합니다 입양 가는날, 어디 수출의 현장에 계신가요 그 물건의 이별이 너무 정들었고 아쉬웠나 봅니다 너무 잘 배독했습니다 바이러스 조심조심 하시구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방문 너무 반갑고 감사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환규 2020-03-19 16:57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디를 가나 인적이 드문현상이네요 2미터 이상 사람을 멀리 거리를 둬야 하는 안전수칙 그러기에는 땅이 너무 좁은거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성구 2020-03-19 23:46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화려한 계절이지요 혼란스러운 시국에 강풍까지 부는 하루였습니다 이강풍에 코로나19 전부 날려보내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일상 하룻길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공재룡 시인님 채홍화 시인님 이환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2020-03-20 11:26	이송구시인님 탑차에 실려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기싫어 몸부림 치는 너 짧은 만남을 절규하듯 아쉬워 하며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분양가는날을 물이흐르둣 사연들이 애처럽군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0-03-20 11:28	" 탑차에 실려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기싫어 몸부림 치는 너 짧은 만남을 절규하듯 아쉬워 하며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입양이라는 것이 또 다른 만남의 삶이라 생각이 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있을때 행복도 함께하고 마음에 평화가 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 잘 극복하세요.

김영수 2020-03-20 13:03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포가 보이지 않게 엄습하는 요즘입니다. 봄이라는 대형 호재가 있어도 즐기지 못하는 시절입니다. 잠시나마 서재에 들려 쉬어가며 위안을 얻어 갑니다. 입양가는 날 ~ 감사히 배랍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성구 2020-03-21 20:31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동반한 계절 인거같습니다 한주의 끝자락 주말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행복이란 두글자 새기며 기다림끝에 쟁취한 주말인만큼 오늘도 행복미소 잊지마세요 유등자 선생님 여관구 선생님 김영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2020-03-22 04:29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입양 가는 날" 곱게 빚어내신 주옥같은 시 향을 정성스레 배람하여 담아갑니다 고마우신 이성구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공포가 만연한 이때에 무었보다 소중하신 몸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영주 2020-03-23 20:59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시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이별이란 참 아픔의 순간이죠 그래도 그동안 정주며 키워온 애마 많이 사랑을 주었겠지요. 사람의 정이란 애정도 포함되는 것이기에 그 애정과 정성 때문에 헤어짐은 애잔함으로 가득하지요. 그래도 그들이 좋은 곳에 가서 더욱 사랑받기만을 바래야겠지요. 봄의 햇살이 완연하게 좋은 계절 좋은 기운을 주는데 이러한 봄 햇살처럼 전국을 흔드는 코로나도 행여나 좀 물려가면 좋으련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장화순 2020-03-23 21:22	'입양 가는 날" 곱게 단장 시켜 보내는 마음이 즐거웠겠죠 입양가서 좋은 주인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겠죠 안녕하시죠 이성구 시인님 올려주신 시향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시인님의 서제에 들려 얻어가는 마음의 힐링 고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안 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0-03-24 00:49	진달래 개나리 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봄기운이 짙어지는 월요일 미소로 출발합니다 삼월도 어느덧 하반기 입니다 오늘도 소소한 행복 누리는 하루 보내세요 이문희 선생님 김영주 선생님 장화순 선생님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하세요 하루빨리 안정세로 돌아오길 기원하면서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2020-03-24 10:45	이상구 시인님! 오늘도 한 낮에는 더움을 느끼겠습니다. 대구 동맥의 수성구 신천에 개나리 벗꽃이 한창이네요. 두 내외 손주 유찬이랑 외출 후 돌아오는 길에 차창밖 풍경이 코로나를 잠시 잊고, 너무 아름다운 세상의 봄날이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화요일 되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김인숙 2020-03-24 18:32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입양가는 날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2020-03-25 23:28	탑차에 실려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기싫어 몸부림 치는 너 짧은 만남을 절규하듯 아쉬워 하며 애절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곱고도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다시한번 가슴속에 담아깁니다 항상 고마우신 이성구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용기와 힘을 주신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쯤 사라져 갈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세게적 대 재앙을 앞에두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지요? 항상 소중하고 귀하신 몸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날마다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행복한 밥 되세요

전남혁 2020-03-26 15:36	입양시키는 것이 사람이 아닐진데 아무렴 어때요 내가 다독이고 어루던 것이 품에서 떠날 땐 이쉬움이 크겠지요 우리의 글도 때로는 짧게 또는 밤새 앓던 내면의 소리가 탈고되어 띄었을 때 독자의 몫이 된다고 하지만 돌이켜 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운시 배람하며 건강하시고 자주 찿아 뵙겠습니다

이종숙 2020-03-26 19:02	입양 가는날 소리없는 눈물이 흐르네요 말 못 할 사정이 있었을 거예요 내 마음이 샘물이고 바다 물인것을

이성구 2020-03-26 23:14	봄비가 촉촉히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네요 삼월의 끝자락에 서있는 목요일 창밖의 백옥같은 목련꽃을 행복의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오늘도 흠뻑 미소짓는 하룻길도 잘 보내세요 안계종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이문희 시인님 전남혁 시인님 이종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2020-03-28 08:0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밤새 편안하셨지요~ 3월의 마지막 주말을 열어보니 비가 내린 뒤라 그런지 대지가 맑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풀내음애 젖어 봅니다 입양 가는날 곱게 꽃단장 시켜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곱게 짚필하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즐주말 보내시고 건필 하시길 빕니다^*^

김종덕 2020-03-28 17:20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동물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지요. 그 정은 사람보다도 깊을 것 같습니다. 사람끼리도 아끼없는 정으로 다가갓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2020-03-30 23:46	탑차에 실려 연안부두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기싫어 몸부림 치는 너 짧은 만남을 절규하듯 아쉬워 하며 애절한 외마디 소리의 여운 고운 인연속에 우리 만남은 어찌 우연이라 할수 있을까 온누리 세상속에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보라빛 향기있는 꽃길만 가거라 입양가는 길 시인님 심중을 깊게 펼쳐 주신글 담아 본니다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성구 2020-04-01 00:19	아파트 베란다 창가에 백옥같은 순백의 목련이 은은한 미소로 수줍게 인사를한다 코로나19 로 세상의 봄은 빼앗겼지만 마음속의 봄 만은 따뜻합니다 삼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웃음짓는 행복한 사월 맞이하세요 존경하는 ~~ 염경희 선생님 김종덕 선생님 이민숙 선생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 ~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평역 3번출구

퇴근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봄비/이성구	9	이성구	2023-04-08

69	홍매화	10	이성구	2022-03-13

68	김포의 금강 문수산을 가다(기행수필)	18	이성구	2021-06-04

67	각시붓꽃	14	이성구	2021-05-05

66	군자란 (2)	8	이성구	2021-04-28

65	붉은 노을	12	이성구	2021-04-05

64	군자란	15	이성구	2021-03-25

63	갈바람	16	이성구	2021-03-10

62	정월 대보름	20	이성구	2021-03-02

61	고향 열차 (7)	1	이성구	2021-03-02

60	인천의 명소 문학산에 가다 (기행수필)	1	이성구	2021-03-02

59	가현산에서 본 개성 송악산 (기행수필)	11	이성구	2021-02-19

58	고향 열차 (6)	5	이성구	2021-02-14

57	고향 열차 (5)	2	이성구	2021-02-14

56	야간 열차 (4)	4	이성구	2021-02-14

55	고향 열차 (3)	2	이성구	2021-02-14

54	고향 열차 (2)		이성구	2021-02-14

53	고향 열차 (1)		이성구	2021-02-14

52	소래산을 가다 (기행수필)		이성구	2021-02-14

51	보스턴의 꿈 (기행수필)	29	이성구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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