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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이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0-04-20 20:27

ㆍIP: 115.xxx.14

제비

    제비

                                        최 이천

언제 왔어.
물찬 제비
작년 식구들 잘 있어.
말없이 떠나간 너
서운하더라
집 주위를 몇 바퀴 돌 때
가는 줄 알았지만
빈집 쳐다보는 마음
섭섭하여 남쪽 하늘
바라보며 지금쯤 오리라
짐작했었지

살아있으니 만나네
멀리에서 돌아와
집수리하고
가족 계획 세워야지
제비야 너는 계획이 있구나

예쁜 가족 만들어
돌아가는 꿈 이루어
물찬 제비로 돌아가렴
희망 가득한 너에 소망
이루고 행복하여라

올여름 먹이 물고 자식
입에 쏙 넣어주는 너의 모습
보고 싶단다

정감 어린 그 모습에
내 마음은 그리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많이 사랑하지 못했던
그날의 아쉬움
눈물이 소낙비 되네

임석순

2020-04-20 21:4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쁜 가족 만들어
돌아가는 꿈 이루어
물찬 제비로 돌아가렴
희망 가득한 너에 소망
이루고 행복하여라"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29

염규식

2020-04-20 23:02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최이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29

안계종

2020-04-20 23:08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전염병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이겨내십시오!
한 주간 일기가 좋겠다는 예보입니다.
아쉬운 올해 봄이지만 마무리하듯이 교외로 나가보시고
즐겨보시면서 심신에 힐링으로 건강을 지켜가십시오!
오늘도 일상의 첫날 일 처리 때문에 분주했던 날입니다.
이제 하루의 끝에서 편안한 쉼 하시길 바라면서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제비/ 그 의미의 옥고를 배 독하셨습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0

김수잔

2020-04-21 01:11

최이천 시인님,

제비

제비는 봄이 오면
꼭 자기 집을 알고
돌아 온다지요.

봄이 되면 가장 정겨운
이야기 중의 한 몫을 하는 제비의
이야기를 곱게 펼쳐주신
멋진 시향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최이천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0

김동철

2020-04-21 08:14

최이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복이란
남에게 있는데
나에게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이라 생각한다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것이 복이 됩니다
오늘도 복 짓는 하루 화이팅 !

감사와 사랑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마음도 사랑도 복 짓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빵빵 ~~~♡^^


최이천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1

박현영

2020-04-21 11:52

최이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제비 "
마음이 즐거워 지네요
제비가 찾아오면 마음이 행복해지죠
제비집....제비소리가 그립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1

문장우

2020-04-21 14:48

최이천 시인님
강남 떠나갔던 제비가
돌아온 기쁨을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배독합니다
제비 못 본지도
오래된건 같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희망으로
새 터전을 마련하는 제비처럼
우리네 일상도 조속히 회복되어
사랑과 희망속에 아름답게
삶을 가꾸어 나가길
소원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2

김정윤

2020-04-22 09:5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제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한 4월의 아침 입니다
코로나와 바쁜 일상으로 4월의 향기를 마시지 못했다면
유채꽃 활짝핀 이곳 울산 태화강변
예쁜 유채꽃 향기와 초록의 싱그러움을 보냅니다
맑고 파란 하늘 바라보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2

강한익

2020-04-23 07:49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마지막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코로나 사태로 세상이 어수선하나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4월도 마지막 고개를 향하여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사히 배람합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행복한 시간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2

김종덕

2020-04-23 19:41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그러고 보니 일주일 전 쯤에 제비를 보앗습니다. 참 아무런 감각도 없이 어! 제비다하고 지나갓습니다. 마음이라도 맑아야 하는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최이천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3

이문희

2020-04-24 04:47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
참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

정감 어린 그 모습에
내 마음은 그리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많이 사랑하지 못했던
그날의 아쉬움
눈물이 소낙비 되네

짙게 드리운 아쉬움을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가슴에 담아 간직하고 십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꽃샘 추위에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3

박상현

2020-04-24 18:59

바람의 한주입니다
봄은 그 햇살을 쉽사리 온전히 내려놓지를 않네요
그 쌀쌀함으로 지나가는 겨울을 불러보게 하네요
그러나 겨울은 저 멀리 갔습니다
민들레 꽃 동산엔 둥근 달을 닮은 하얀 꽃이 피었고
홀씨는 하나둘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안정되어가는 코로나19 희망의 축포가 오르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고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의 시 배람합니다
그 시향을 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4

안미숙

2020-04-25 10:15

시인님~

생각지도 못한 전염병으로
봄앓이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열이 내리는 듯 하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이제 봄의 한 가운데
연두의 물결을 흘려 보내고 있는 주말입니다.
심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초록의 저 자연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봄의 시심이 닿은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발걸음 하고 갑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4

여관구

2020-04-25 15:35

" 정감 어린 그 모습에
내 마음은 그리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많이 사랑하지 못했던
그날의 아쉬움
눈물이 소낙비 되네."

시인님 그 옛날 어린시절에는
제비도 많이 보고 같이 추억을
많이도 쌓았는데 이제는
초가집도 없어지고 단독주택에
살지 않으니 제비보기가 무척이나
힘드네요. 제비의 예쁜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최이천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5

안영준

2020-04-26 15:3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며칠 새 광풍이 불어대더니
오늘은 잠잠한 하루 고요함에 묻힌 듯합니다
우리를 긴장하게 했던 잡병도 이젠 기가 꺾인 듯합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5

박진표

2020-04-26 15:40

최이천 시인님!!!
제비...
어릴적 그 흔하던 제비가
이제는 보고픈 그리움으로 남네요.
우리 인간들의 욕심으로 말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최이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요 찾아와 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둘러봐 주시고 후덕한 말씀으로 덕담해주시는 시인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시는 시인을 만나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서재 방문해주시니 시들던 시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4/26 16:36

어디쯤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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