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06-24 20:39

ㆍIP: 125.xxx.33

임아! 소식 전해 다오.

임아! 소식 전해 다오/박 기숙

임아! 그리운 임아!
소식 전해 다오.

앞산 뻐꾸기 뻐꾹 뻐꾹 울고
뒷산 노루가 펄쩍펄쩍 뛰어간다.

사랑하는 그대임이여!

지금은 황혼의 햇살이 핏빛으로 물들어 간다.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소식이나 전해다오.

깊은 산속에서 소쩍새는
소쩍 울고

향기 짙은 장미꽃들은
새빨갛게 그리움의 향수를
온세상에 뿌려댄다.

아마도 오늘 저녁에는 님의 소식이 오려나 보다.

하늘을 나는 알바트로스여!

너의 긴 팔로 님의 그리운 편지
이 밤이 가기 전에 나에게 전해다오.

임아! 보고싶은 그리운 임아!

어서 고운 발걸음으로
사뿐사뿐 내게로
춤추며 노래하며
어서 오거라.

해가 지고 바람이 불고 산천초목이 노랗게 변한다 해도 나는 님의 소식을 기다리리라.

박상현

2019-06-24 21:20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하루를 내려준 신의 선물입니다
개망초꽃은 뭉쳐야 함으로
그들의 영토를 이루어갑니다
보살핌 없이 돋아나는 생명력을 바라보며
무언가 가슴속에 별똥별 하나가 떨어져 내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은 굵어지며 여름으로 흘러 들어가네요
옥고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와시향을 배람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 되었네요 일등공신으로 제게 발걸음을 하셔서 오늘은 더욱더 신바람 나는 하루를 멋지게 보내려고 합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인생의 값진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 합니다. 감사드리며 옥체만강 하소서!	6/25 06:31

김동철

2019-06-25 07:50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그 순간의 아름다움
그 추억의 설레임
그렇게 한 사람
숨기고 싶지
않다

그 이름을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이렇게 잊지 못하는 데

그대의 시간과
그 사람
이 애틋한 맘으로도
지금 살아 있음의
이유인 것을 ...

잊지 못하는
역사에 남은 오늘
건전한 믿음과 마음으로
기억하는 오늘이 되시길 ~♡


박기숙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항상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무더워지는 여름철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값지고 소중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6/27 06:01

강한익

2019-06-25 09:0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먼저 등딘을 축하드리며
금번 행사에 뵙게 되어 부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더욱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박기숙	강한익 시인님! 만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날 집에는 잘 귀가 하셨겠죠. 그곳 제주도에는 장마권에 접어 들어서 계속 비가 오고 있겠습니다. 무덥고 긴 여름날이 시작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6/27 06:09

주응규

2019-06-27 08:49

박지숙 시인님 뜨거운 열정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벌써 6월 마지막 주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으십시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피해 없도록 사전 예방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십시오
언제나 좋은 날 기쁜 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시향이 넘쳐나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숙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날씨가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어 후덥지근하니 습하고 덥고 지루한감이 드는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사다망 하신데 저의 서재를 예방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폭염의 7월에도 옥체만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6/28 07:42

홍종화

2019-06-27 16:22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임아! 소식 전해 다오'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애틋한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기숙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이제 날씨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윌도 이틀만 있으면 곧 오네요. 덥고 습한 장마철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6/28 07:50

박상철

2019-06-28 09:05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비오는 날이 많을 것 같네요
시인들은 비가 오면 더욱 감성적으로 변화죠
그 감성으로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박기숙	박상철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답글이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이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7/2 07:55

김상훈

2019-06-29 19:50

우격다짐으로 직립하는 장대비가
세월 지나가는 소리처럼 퍽 요란합니다.

이럴 때 꼭 바다가 그리워지는 이유를
딱히 알 수는 없지만
평소 여백이 많았던 바다에
이렇듯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무엇인가 꽉 채워지는 느낌이라서 그럴까요?

마음이 늘
뭔가 허허로웠나 봅니다.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주말 밤 고운 꿈결이기를요.^^


박기숙	김상훈 작가 위원장 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행사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작가님! 건승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 08:00

여름의 시작

6월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