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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07-20 17:25

ㆍIP: 125.xxx.33

사랑의 묘약

사랑의 묘약/ 박 기숙

솜 사탕 같은 하얀 구름이
내 마음을 하얗게 물드리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고 있다.

어디로 가는걸까?

그리움을 가득싣고서
외로움을 가득싣고서

붉게 타오르는
저 지평선 너머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을
지나 황혼의 햇살을 따라
명멸해 가고 있다.

밤 하늘엔 어느덧 별꽃 초롱별이 줄을 지어
은하수 강물을 만들고

황홀하게 빛나는 시리우스별은

사랑의 묘약으로 온세상을
따뜻이 안아주고 감싸주는

불멸의 불꽃같은 화신이 되어
찬란한 거성으로 입맞춤 한다.

희미한 달빛 그늘 속에서 신비스런 묘약의 그림자는 더욱더 내게 사랑을 속삭이며

열정을 가득담아
나를 감싸 안는다.

김동철

2019-07-20 22:49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나의 아름다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셨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행복한 주말
가내 무탈하시길 바라며
하냥 좋을 수만 없는 빗소리
편안한 주말 밤되세요 ~♡


박기숙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주말의 아름다운 밤이 깊어 가는데 잊지 않고 일등 공신으로 항상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개 숙여 찬양과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은 삼복 더위에 태풍까지 겹쳐서 재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밤도 주님의 평강과 은혜를 받고 경건하고 거룩한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기장 아름답고 고결한 작품 많이 집필 하시어 역사에 길이 빛나는 자랑스러운 작가님이 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편안한 주말밤 되시길 바랍니다.	7/20 23:42

김상훈

2019-07-21 04:49

낡은 집 쓸쓸하고 빗소리 차가운데
가뜩이나 역마살로 둥둥 떠다니는 바다는
밤새 안녕했는지 궁금했습니다.
비 오면 꽃 진다던 어릴 적 할머니 말씀대로
7월의 정원도 무척 염려스러웠습니다.
먼 산허리에 물안개 짙게 두른 것을 보니
조화옹의 구름밭 정리가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한 작품을 위해 또
기호의 계곡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매달린 열매 먹고 갑니다,


박기숙	김상훈작가위원장 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욱더 힘과 용기를 가지고 값지고 보람찬 인생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무한한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7/21 19:27

강한익

2019-07-21 06:3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온 세상을 따뜻이 안아주고 감싸즈는
사랑의 묘약! 열정을 가득담아
시인님을 감싸 안는군요!
그렇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오랜만에 올려다 봅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박기숙	강한익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가요? 선생님 글월 읽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태풍 피해나 없으신가요? 모든것이 무탈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옥체만강하소서!	7/21 19:32

석옥자

2019-07-21 17:00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요즘 날씨가 비 오고 후덕지근하게 무덥군요.
삼복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원한 수박 한통 들고 왔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기숙	아름다운 멋진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 무탈하게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 부족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즈음 삼복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7/21 19:38

안영준

2019-07-22 17:10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오후가 되니 더위가 더 심하군요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기숙	안영준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곳도 비가 계속해서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시인님!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옥체만강 하옵소서!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워요.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값진 인생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6 13:26

홍종화

2019-07-23 18:55

박기숙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사랑의 묘약'
감사히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박기숙	홍종화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저도 항상 시인님의 따뜻한 배려심으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항상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장마철이라 계속해서 장대비가 내리고 있어요.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7/26 13:35

주응규

2019-07-24 14:39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하게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봅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복판에 서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입니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가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오.


박기숙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되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계절이 돌아왔어요. 여름은 젊음이 약동하고 청춘과 사랑이 불타는 뜨거운 신록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장마와 열대야가 기승을부리는 여름철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지금 처럼 장마철에는 비 피해 없으시길 소망합니다. 부디 옥체만강 하시고 모든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7/26 13:46

박상현

2019-07-24 20:50

옥수수 줄지어 익어가는 저녁입니다
감자꽃 떨어진 흙 속엔 알알이 감자꽃이 피어나고
계절은 저 산허리춤에서 마법처럼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낮의 기온이 점점 그림자 속에 들어서게 하네요
이제는 걸어 나와 시간의 약속 속으로 들어서야 할 시간
잠시 시인님의 뜰에 들어섭니다
시인님의 여름보다 뜨거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은 부지런히 농부가 김을 매듯 옥고의 시간을
보내고 계셨군요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이제 요즈음 날씨가 장마권에 접어들어서 하염없이 비가 전국을휩쓸며 내리고 있습니다.비 피해는 없으셨나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족한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모든시인님들의 말씀이 제게는 큰힘과 격려로서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7/26 13:57

안영준

2019-07-25 14:11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비는 내렸으나 보슬비 인지
이슬비 인지 답지 않은 비가 내려 습도만 높아져 갑니다
막꿀리에 파전이 땡기는 오후 시간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박기숙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별고없으신가요?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밖에는장대비가 계속해서 내리고있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부족한 저의 서재를 잊지않고 예방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지루하고 무더운여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6 14:04

장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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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7월	17	박기숙	2023-06-30

143	다시 못올 그대 모습	23	박기숙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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