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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09-02 09:22

ㆍIP: 125.xxx.33

하얀 구름이 그리움 너울쓰고

시

하얀 구름이 그리움 너울 쓰고/박 기숙

하얀 구름이 그리움 너울 쓰고
햇빛 속살 타고
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움은 사랑을 찾아서 헤메고

산 비둘기 조차도 구구구
처량하게 울어대는 초야에

조각달 하늘길 따라
은하수 강변 길을 돌아
저 멀리 천공을 배회하고

그리움은 별빛과 달빛을 받아
한없이 자꾸만 흘러만 간다.

온 삼라 만상의 피안의 세계는
자연의 위대함에 놀라고

가을 제전의 팡파레 속에서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들려온다.

그리움이 하얗게 피어 오르는
목화송이 꽃 구름들은
휘드러지게 두루마리 속에서
오색 찬란하게 빛나고,

하늘 높이 솟대 같이 솟아 오른
은빛 날개 위에는

더욱 그리움의 꽃들이
하얀 구름 너울 쓰고

달콤한 사랑의
향수를 뿌려 댄다.

전병일

2019-09-02 11:49

*동행*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기댈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옥고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9월의 시작입니다
9월에도 행복이 넘치는
행복한 구월 되세요.^^


박기숙	전병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귀한 시간 내셔 고운 방문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가을의 정취를 발산해 가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호시절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행복하게 9월에도 값지고 보람찬 나날들 보내세요 . 감사드립니다.	9/3 06:30

김동철

2019-09-02 21:14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가 함께
멋지게 동행하시며

침묵을 생활화 하시고
항상 자신을 조심하세요

남에 대한
말을 꺼낼 때에는

침묵 속에서
거듭 생각한 후에
좋은 말만 골라서 하세요

그러나
역시 그 말도
침묵 보다는 못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청춘과 순정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시길
이 한 주도 간절히 바랍니다 ~♡


박기숙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의 계절에 모든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고독과 사색의 좋은 호시절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9/3 06:40

강한익

2019-09-03 09:0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기 여행길에 여기저기 가을의
초입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아름다움의 계절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박기숙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수요일 아침에 하나님의 전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집에 와서 시인님의 글 읽어봅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국내 여행을 다녀왔지요. 10월에는 서유럽으로 가족 여행을 가볼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비가 많이 온것 같아요.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한가위 대명절이 있지요. 뜻깊은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미리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4 12:59

안영준

2019-09-03 12:54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적추적 비 내리는 오후 시간
올리신 글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오


박기숙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이곳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있습니다. 풍요와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한가위가 들어서 더욱더 풍성한 가을을 축하해 주는듯 합니다. 모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9/4 13:06

정찬열

2019-09-03 22:3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하얀 구름이 구름의 너울쓰고"
달콤한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위끝 가을장마가 추적 추적 비를 뿌리네요
비가그치고태풍도 지나고 나면 완연한 가을이 기다립니다.
9월에는 항상 건강 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정찬열 시인님! 풍요와 수확의 계절이 어느덧 돌아 왔어요.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며 남자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그만큼 한가위 까지 들어있는 풍성한 계절이지요.. 풍성하고 아름다운 고운 계절에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9/4 13:13

주응규

2019-09-04 09:04

안녕하세요~
가을날을 물결치 듯 정갈히 담아놓으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9월 들어서니 가을이 눈앞에 성큼 와 있습니다
다음주가 추석입니다 가족과 정겹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시심 또한 풍성한 결실을 맺는 가을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기숙	주응규 부이사장님!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수요일의 새날이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그동안 공사다망 하신데 잘 지내셨나요? 작사도 잘하시고, 여러가지 행사와 모든 하시는일 모두가 잘 되시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합니다. 9월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더욱 풍광도 화려하고 오곡 백과가 무르익어 가니 감사와 찬양의 달이 돌아온것 처럼 기쁨과 축복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뜻깊은 한가위 맞이하시기를 미리 인사 드립니다. 옥체만강 하소서!	9/4 13:24

이민숙

2019-09-04 11:33

박기숙 시인님
기세 등등한 더위도 한풀 꺽이는
가을 문턱에 시향을 펼쳐 주셔서 담아 봅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구요
가을행사에서 인사 나누면 좋겠습니다 ^*^
오랫만에 다녀 간답니다 ^*^


박기숙	이민숙 아름다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곳은 가을비가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9월의 향기로운 가을 정취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들판의 벼들도 황금들판으로 물들어가고 온 산천초목은 총천연색 시네마로 그림을 그려가고 있어요. 멋진 시인님! 9월 행사에서 만나기를 바라며.즐겁게 다가오는 대망의 한가위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날들 보내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9/4 13:34

이문희

2019-09-05 03:55

존경하는 박기숙시인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늘 높이 솟대 같이 솟아 오른
은빛 날개 위에는

더욱 그리움의 꽃들이
하얀 구름 너울 쓰고

달콤한 사랑의
향수를 뿌려 댄다.

난향처럽 곱게 피어나는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반갑지 않은 가을 태풍 "링링"이
차츰 세력을 키우며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지금까지 피해는 없으신지요?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오며 날마다
식어가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수확과 결실의 축복받을 계절에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기숙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옥체만강 하셨나요? 고운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빛이 이제 찬란한 새아침에 밝아오고 있습니다. 공사 다망 하신데도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이제 천고 마비의 화려한 계절이 돌아 왔어요. 풍성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온국민의 대망의 한가위가 서서히 다가 오고 있어요. 한가위 명절에 온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대 명절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거룩한 날이 되시길 바래요.	9/5 08:39

박상현

2019-09-08 06:53

태풍이 오는 소리에
걱정은 돌담길까지
나와버렸습니다
시골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서야
맘을 들여놓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과 더불어 가족분들과 주위 분들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깊은 시향을
접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어느덧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도 지나고 태풍 '링링'도 온 산하를 휩쓸고 지나고 이제 대망의 경사스러운 한가위가 돌아왔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온가족들과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 뜻깊게 보내세요. 고운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9/12 07:01

오철수

2019-09-10 10:53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을 맞이할 수 있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기숙, 시인님~~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 했는데,
원래 병약한 몸으로 태어나 자주 투병 생활을 하다 보니
늦게 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마음 모아 배람하며
머무르다갑니다.
민족의 대 명절 가족과 함께, 밝은 달빛아래 행복 누리심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박기숙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하루도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대망의 한가위 명절이 돌아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9/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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