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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09-20 23:54

ㆍIP: 125.xxx.33

노래의 날개 위에

노래의 날개 위에/박기숙

노래의 날개 위로 그대를
보내 오리까?

반짝 반짝 빛나는 저 은빛 날개 위로 그대의 향기를 마시오리까?

나는 노래 하는 소녀라오.

신들린 운율로 외로운 하늘의
천공을 휘파람 소리로 노래 하고 싶다오.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뜨거운 불꽃 같은 요정의 파장은 바람결에 실려 가는
사랑의 메아리라오.

파르르 떨며 들려오는 'G선상의 아리아'는 달콤하게
피어 오르는 청춘의 푸른 물결이요,

인생의 높게 빛나는
가장 아름다운 시리우스 별이로다.

청춘의 심볼인 아름다운 노래의 날개여!

그 위에 나의 노래가 더욱 힘차게 들려 오누나.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사는
나의 연인아!

영원토록 붉게 타오르는
아름다운 꽃송이로 피어나세요.

강한익

2019-09-21 07:1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태풍 타파의 영향인가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제주의 토요일 아침입니다.
또다시 태풍 소식이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봅니다.
아름다운 계절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태풍 때문에 얼마나고심을하고 계시나요? 폭우가 쏟아 진다니 비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Blog를 예방 하시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 대전 행사에서 뵙기를 기대 합니다..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옥체만강 하소서!💝🌅🔮🎈🎑🎆😅	9/21 08:19

김동철

2019-09-21 07:41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

참기름 진액을
진하게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도
우리의 인생도

참기름 보다
진한 향기를만드시는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


박기숙	멋진 김동철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항상 수고와 정성들여 값지게 댓글을 달아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찬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를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가오는 태풍 폭우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밖에는 이제 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 대전 행사에서 뵙고 인사 드리기를 소망 합니다. 모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래요.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 마다에 꽃길이 되시길 앙망 하나이다.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날 되시길 바래요..	9/21 08:38

홍종화

2019-09-22 08:47

박기숙 시인님!
다시금 많은 비와 함께 태풍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노래의 날개 위에'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박기숙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태풍 타파도 멀리 가 버린것 같아요. 고심 많이 하신것 같사옵니다.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멋진 모습으로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9/23 10:27

안영준

2019-09-24 19:17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향기가 점점 진해져 가는군요
하늘도 높아지고요
결실의 계절이라 그런지
마음마저 부자가 되어갑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안영준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가을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결 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한들 한들 오색 찬란하게 피어 오르는 가을 향기에 잠시 취하여 먼 저녁 하늘만 바라봅니다. 저녁 맛있게 식사 하세요. 고운 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9/25 17:31

신창홍

2019-09-24 23:02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목소리가 연상되는
"노래의 날개 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입니다.
노래와 사랑을 위한 젊은 열정들이
넘쳐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들었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아, 감동이었습니다.

행사때,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조석으로 느껴지는 일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박기숙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서재를 예방 하시어 진심어린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 하고 격려 하고 있습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도 만사 형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9/25 17:40

이문희

2019-09-25 03:47

고운 목소리 박기숙시인님!!
지난번 대전 행사땐 짧은 시간
이었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사는
나의 연인아!

영원토록 붉게 타오르는
아름다운 꽃송이로 피어나세요

간절함이 묻어나는 기도의 목소리 듣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에 깊이 새겨 담아서 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신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부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어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기숙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때 뵈오니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근면 성실 하시고 박학 다식 하신 시인님! 실물도 마음의 성정을 닮으셔서 단정하시고 예의가 바르게 올 곧은 인품이 느껴지는 훌륭하신 문학의 바로메터이신것 같았어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9/25 17:50

주응규

2019-09-25 10:00

박기숙 시인님 좋은 시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로 감기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요즘 가을 햇볕이 참 좋습니다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지요
비타민 D 많이 받으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박기숙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사다망 하신 가운데 저의 채널을 예방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날씨가 일교차가 너무 커서 감기에 유념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황홀한 계절에 옥체만강 하옵소서!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작가님!	9/25 18:00

박상현

2019-09-25 18:46

태풍이 지나간 가을 들녘엔 긴 한숨의
그림자만이 지켜 서있고 농부의 가슴엔
눈물 한 방울이 검은 멍울로 흉터 하나를
문신처럼 새겨 넣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유난히 바쁘게 지나가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기다려온 마음속엔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 들려 점 하나 남기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가을의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답글 인사가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날 되시고 거룩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행운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옥체만강 하소서!	9/28 06:11

가을 여인

하얀 구름이 그리움 너울쓰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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