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10-21 16:16

ㆍIP: 125.xxx.33

가을 여인

가을 여인/박 기숙

가을에 만난 아름다운 여인아!
내 사랑하던 불꽃 같은 여인아!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 그대 그리워서 오늘도 홀로
울고 서 있네.

지금 이 순간, 그대의 얼굴,
그대의 눈동자, 아름다운 입술

내 눈에 아롱져 눈물 방울 되어
흘러 내린다.

그대는 가고 나 홀로 이 아름다운
대자연의 숲속에서

옛날에 당신과 사랑하던
그 마음을 잊지 못해

오늘도 당신의 모습을 내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련다.

사랑하는 그대여!
영원히 잊지 못하는
나의 가을 여인이여!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 다오.
영원한 나의 휘앙세여!

홍종화

2019-10-21 17:22

박기숙 시인님!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들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가을 여인'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한주의 시작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기숙	홍종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시인님!	10/22 08:20

이상노

2019-10-21 23:3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의 집필하신 고은 글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을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이상노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시월의 아름다운 계절도 이제 하순을 달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옥체만강하옵소서! 존경하는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0/22 08:25

강한익

2019-10-22 07:0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영원히 잊지못하는 아름다운 가을에 만난 여인
부디 행복하길 함께 빌어봅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아름다운 계절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자랍니다.


박기숙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날 되시길 소원 합니다. 그동안 태풍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까? 좋은 호시절에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옥체만강 하옵소서!	10/22 08:30

김정윤

2019-10-22 20:36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가을 여인 - 배독하며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답게 물든 홍엽이 산마다 절정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 까지 설레 입니다
이곳 울산엔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숙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10월의 단풍 잎사귀들이 곱게 새 옷으로 차려 입고 관광객들에게 어서 오시라고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찬란한 총천연색의 빛갈은 너무나도 마음을 설레게 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유혹을 하네요. 이렇게 좋은 호시절에 좋은곳 여행 많이 하시고 고운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옥체 만강 하옵소서!	10/23 09:07

김상훈

2019-10-23 00:16

팔레트에 잘 이겨 놓았던 갈색 물감이
조금씩 흘러 번지듯
갈색으로 물들었던 가을의 애상이
바야흐로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서편으로 서편으로 몰려가고 있는 하늘,
구만리 날아가는 기러기처럼
애상의 잔영도 곧 서쪽으로 사라질 듯합니다.

살아오면서 내가 만들어낸 인과에
상처 받지 말기,
오고 가는 것에 얽매이지 않기,
넘나듦에 구애받지 않는 계절처럼.......^^

어떻든 아프기 없기입니다.
건강하면 행복한 것이니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플랫폼에
잠시 정차하다 갑니다.^^


박기숙	김상훈 작가 위원장님! 아름답고 의미 심장한 뜻깊은 고운글, 많은 의미를 부여 하고 있다고 느껴 집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자기가 만든 인과 응보에 좋은점은 기분이 유쾌 하지만 ,불미스러운 반응이 올때는 결자 해지를 해야 겠지요. 누구나 세상은 나를 용서하지 않고 이혀 하지도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그저 세상은 그렇구나 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갈 뿐이예요. .명예와 권력 하고는 동 떨어진 거리가 먼 사람이지요.. 존경 하는 작가님! 오늘 하루도 좋은 일 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0/23 09:28

주응규 2019-10-23 09:51	깊어가는 가을날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며 가을을 한층 더 만끽해 봅니다. 여름날의 수고로움을 감사라도 하듯 곱게 단풍드는 계절에 일상의 사소로움에서 얻는 행복이 가을날에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안영준 2019-10-23 16:14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점 깊어지는 가을 시월의 종착지로 향해 가고 만산은 오색으로 물들어가는군요 올리신 글 가을여인 잘 배람했습니다 찬바람이 강해지는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외도

2019-10-26 15:44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기숙	박외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유럽여행 다니다가 이제야 감사 인사 드려 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즈음 일교차가 심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항상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존경하는시인님♥	11/9 12:53

박상현

2019-10-27 07:14

쌀쌀한 가을 아침은 계절을 단단히
촘촘히 엮어가고 긴 고행의 발걸음을 옮기는
나무는 욕심 없이 나뭇잎을 내어주네요
가을을 닮은 꽃들은 짙은 향으로
그리움을 채워가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점점 옷깃을 여미는 계절 앞에 하늘은 높기만 하네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엔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건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유럽 여행 갔다가 늦게 돌아와서 이제야 소식 전해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옵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 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존경 하는 시인님♥	11/9 12:42

모나리자의 미소

노래의 날개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