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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0-04-07 10:32

ㆍIP: 125.xxx.33

그대는 나의 시리우스

그대는 나의 시리우스/박 기숙

나는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이 세상 다 하는 그날까지 오직 변하지 않고 살아가렵니다.

그대는 나의 시리우스랍니다.
무수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세요.

그중에 가장 빛나고 커다란 쌍별이 있지요.
다이아몬드처럼 푸르게 빛나는 십자성과 같은
거성은 당신의 별이요,
그 옆에 백합 천사 같은 하얀 별은 나의 별이지요.

우리 두 별은 항상 함께 굴곡으로 빛내면서
남쪽으로 은하수 별빛을 타고 지금은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다네요.

항상 내게로 향하여 오는 그대를
나는 지금껏 만나지 못했어요.

그러나 나는 당신을 원망하진 않아요.
시리우스처럼 내 곁에서 나를 지키면서
내 곁을 떠나지 않고 밝게 비춰주고 있는
당신이 너무나 고마울 뿐이지요.

사랑하는 나의 연인님!

영원히 저 하늘에 별처럼 달처럼

지구가 변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랄 뿐이라오.

염규식

2020-04-07 13:06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박기숙	염규식 시인님!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4/8 19:50

이문희

2020-04-07 23:13

늘 고마우신 박기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요즈음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나의 연인님!

영원히 저 하늘에 별처럼 달처럼

지구가 변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랄 뿐이라오

"그대는 나의 시리우스"
곱게도 빚어내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언제가 끝일줄 모르는
크나큰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밤도 기쁘고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박기숙	이문희 시인님! 지금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창문을 마구 흔들어 놓고 있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요즈음 코로나19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옥체만강 하옵소서! 존경하는 시인님!	4/8 19:54

김동철

2020-04-08 06:00

박기숙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세상이 온통
봄꽃으로 화려합니다

나로 인한 상처보다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내일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기숙	김동철 시인님! 봄이 완연히 돌아와서 온 삼라만상이 봄의 축제로 세상을 화려하게 맞이하고 있어요.그동안 시인님께서도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날 보내셨으리라 확신합니다. 봄의 꽃은 찬란하게 피어서 온세상을 총천연색으로 시네마를 연상하게 환상적인데, 코로나로 인해 온 세계가 공포와 불안으로 떨고 있으니, 언제나 악령같은 코로나가 사라지려는지 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 안전 수칙 잘 지키셔서 항상 승리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살아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4/8 20:08

강한익

2020-04-08 06:5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라질놈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한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4월도 중반을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봄은 무르익는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수요일 아침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강한익 시인님! 참으로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악재가 생겨서 언제 코로나가 사라지려는지 안타까운 마음 간절 하답니다. 하루속히 사라지길 바랄뿐이지요. 제주도에는 바람이 굉장히 불겠어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부디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8 20:17

이성구

2020-04-09 01:01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란하게 피어 오르는 희망찬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아름다운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4/10 08:36

안미숙

2020-04-09 19:07

박기숙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안미숙 아름다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고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10 08:41

김정윤

2020-04-10 11:40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그대는 나의 시리우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숙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되시길 바랍니다.특히코로나19 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귀한 시간 내주셔서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4/13 09:35

안영준

2020-04-11 09:28

꽃은 피고 지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유혹하는 화려한 계절
사월의 둘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박기숙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아름다운날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최상의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꽃은 하롱하롱 피어오르고 새들은 재잘 거리며 노래하는 멋진 봄날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세계가 절망으로 불안에 떨고 있으니 이 어찌 한탄치 않으오리까?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하였으니 반드시 좋은날이 오리라고 확신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옥체만강 하옵소서!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4/13 09:44

박상현

2020-04-11 19:51

연초록 은행잎이 병아리 모이 쪼이듯 돋아납니다
벚꽃은 한 잎 한 잎 바람에 날리고 봄은 잎사귀로
푸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의 플라타너스 나무만이 이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플라타너스 잎새가 돋아나면 이 봄은 깊어지고
여름은 한 뼘씩 다가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로 우리는 희망을 보고 자부심도 느끼고
희망적인 감소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가 다시
일어서는듯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저 멀리 떠나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의 잎새가 돋아나면서 그 뿌리는 더욱더 튼튼히
내릴 것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도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다시금 뵙게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요즈음 봄날의 축제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여기저기서 꽃들이 지고 피고 좋아서 봄 축가를 부르는듯 마음이 즐거워야 할텐데,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때문에 사람들은 얼마나 고심이 크고 스트래스를 받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곧 좋은일이 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4/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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